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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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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0배 즐기기

: 부암동ㆍ북촌ㆍ인사동ㆍ신사동ㆍ한남동ㆍ이태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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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780g | 148*210*35mm
ISBN13 9788925545677
ISBN10 892554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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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현지
“서울은 내 마음의 보석입니다. 광화문광장의 활기, 서울의 중심을 지키는 궁궐들의 고고한 빛깔, 오래된 골목의 진득한 풍경과 새록새록 달라지는 길모퉁이의 세련된 색채까지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잔뜩 부풀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한강을 어떻게 걸어서 건너니?” 언젠가 한강 다리를 걸어서 건넌 친구에게 신기한 듯 묻던 질문입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동작대교를 오가며 노을 사진을 찍기 위해 저 또한 지하철이나 승용차를 타지 않고 한강과 서울의 곳곳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울성곽과 궁궐, 문화재, 골목길에서 숨은 역사와 조우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서울, 걸으며 100배 즐기기’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릴 정도로 걷기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았습니다. 봄날 궁궐에 핀 홍매화의 고고한 자태에 반해 발걸음을 멈춘 기억, 뜨거운 여름에 낙산공원의 황혼에 취해 카메라를 잠시 내려놓던 순간도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겨울비가 소리 없이 내리던 11월의 늦은 오후, 마지막 셔터를 누르던 순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수많은 사진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한강 다리를 걸어서 건너던 친구의 한마디도 기억 속에서 메아리쳤습니다. “요즘 서울이 참 아름답지 않니?”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영문과 졸업했으며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여행작가《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머물기 좋은 방 210》, 《청양스토리텔링》등이 있습니다.
저자 : 윤혜진
“서울은 살아 숨 쉬는 유기체입니다. 아련한 추억이 가득한 옛 공간부터 소소한 일상을 담은 나만의 아지트, 지금 딱 놀기 좋은 핫 플레이스까지 당신이 원하는 대로 서울이 다가올 겁니다.”
코흘리개 시절에 63빌딩, 그러니까 지금의 63시티에 소풍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동그란 망원경 속 서울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세월이 훌쩍 지나 서울이 망원경에서 본 것보다 더 크다는 걸 알게 된 후에도 제가 서울에 대해 ‘꽤’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자가 되고 서울 곳곳을 다니면서부터는 서울에 대해 ‘무척 잘’ 안다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아니더군요. 서울은 알수록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재기 발랄한 청춘의 놀이터 홍대 주변처럼 어제와 오늘이 늘 새로운 곳이 있는가 하면, 대학로의 상징이 된 건축가 김수근의 붉은 벽돌 건축물처럼 세월이 켜켜이 쌓여가면서 더욱 멋들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성곽을 따라 걸으며 옛 공간이 이렇게나 가까이에 있었나 새삼 놀라기도 하고, 출퇴근길 숱하게 지나치던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대형매장에 가려 미처 보지 못했던 미니 숍을 발견하기도 했답니다. 여러분의 기억 속 서울은 어떤가요? 저는 이 책을 준비하며 ‘오늘은 또 어디를 가볼까, 무엇을 먹을까, 누굴 만날까’ 아침마다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여행자가 되어 멈춰진 기억 속 서울을 리뉴얼해보심이 어떨는지요.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ㆍ신문방송학과 졸업한 후 매거진플러스 《퀸》 취재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발행 격주간지 《코리아플러스》 기자, 중앙 m&b 《여성중앙》 화제팀 기자활동을 하였습니다.
저자 : 장미
“서울은 사람을 닮은 도시입니다. 첫 인상이 전부가 아니고, 알면 알수록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서울을 다시 한 번 만나보세요.”
대학에 합격하고 서울에 올라온 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는 지리를 익히기 위해 일부러 지하철을 타고 한 바퀴 돌기도 해봤고, 혹시 처음 보는 버스라도 타게 되면 길을 따라 새로 열리는 세상을 보고는 ‘아 서울이라는 도시는 정말 넓구나’ 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서울은 저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꿈의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뒹구는 동안 느꼈던 사람들에 대한 염증, 자신을 괴롭히는 욕심,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크고 작은 사고가 이제는 제 보금자리가 되어버린 서울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 여행 책을 써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원고를 쓰기 위해 서울 곳곳을 누비면서 저는 스무 살, 갓 서울에 올라왔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생활에 찌든 눈을 닦고, 아무 생각 없이 다녔던 곳에 관심을 기울이니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서울의 매력이 다가왔습니다. 여기저기 숨어 있던 1000년의 역사,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는 서울만의 독특한 문화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서울을 처음 찾는 초보 여행객보다, 서울에 오래 머물렀지만 진짜 매력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마 당신도 틀림없이 서울과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업했습니다. MBC 《느낌표》 《놀러와》 《단비》, KBS 《불후의 명곡》, SBS 《영웅호걸》 《빅토리》의 방송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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