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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신입 사원 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게임 프로그래밍의 정석

세가의 신입 사원 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게임 프로그래밍의 정석

: C++ 2D 콘솔 게임 개발에서 DirectX로 3D 게임 개발까지 한 번에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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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008쪽 | 1826g | 188*253*60mm
ISBN13 9788979148992
ISBN10 897914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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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히라야마 타카시
교토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에서 유전자 연구를 공부했고 수료 후 ㈜세가에 입사했다. 그 후 전뇌전기 버츄어 온 마즈(PS2) 및 파워 스매시3(아케이드, PS3) 개발에 참가하고 현재에 이르렀다. 전뇌전기 버츄어 온 마즈에서는 이펙트와 데모 등을 파워 스매시3에서는 그래픽 엔진과 직물 시뮬레이터 등 라이브러리를 담당했다.
역자 : 김성훈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후 경우 및 보람하이테크에서 전산 관리 및 매뉴얼 번역과 통역을 담당했다. SCJP, MCP이며 IT 기술 및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IT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Objective-C 프로그래밍』(2011, 멘토르), 『웹 개발자를 위한 웹을 지탱하는 기술』(2011, 멘토르), 『iOS 디버그 & 최적화 기법 for iPad&iPhone』(2012, 멘토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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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한 권으로 대략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없는 것을 계속 이상하게 생각했다. 세상에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으니 그런 책을 쓸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쓰는 작업은 금전적으로 수지가 맞지 않으며 소속되어 있는 조직이라는 굴레도 있어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달았다. 뛰어난 사람에겐 책을 쓰기보다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훨씬 많고 조직이라는 굴레가 없는 사람은 조직적으로 게임을 만든 경험이 부족하여 '파는 물건을 만든다'는 관점에서 책을 쓰기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쩔 수 없다'라는 말로 정리해도 되는 걸까? 뭘 공부해야 게임을 만들 수 있을지 알 방법이 없는데 인재 부족이고 뭐고 없다. 몇 년 전까지는 '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면 혼자서 게임을 만드는 정도는 다 하니 그냥 내버려 두면 된다'라고 했지만 많은 물량과 기술이 뒷받침되는 요즘 게임을 보고 자신이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될까?
이런 말을 잘난 듯이 쓰고 있는 나조차 입사 당시에는 이 책 내용 중 십분의 일도 이해하지 못했다. 만약 그때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 한 권이라도 있었으면 입사 직후 '터무니없는 곳에 와 버렸다'라고 막다른 지경에 몰렸다는 생각을 가볍게 끝냈을 것이고 그 후 공부 방식도 달라졌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그런 생각을 한 결과다. 또한 이 책에는 다양한 게임 회사에 있는 뛰어난 사람이 '그렇구나. 책을 써도 괜찮구나'라고 깨닫기 바라는 의미도 있다. 일본 게임 회사는 전체적으로 몰락하는 도상에 있고 이미 기업 비밀이라면서 감추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기본적인 기술은 회사에 관계없이 공유하지 않으면 이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어느 회사든지 마술사 같은 사람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고 그런 사람이 지닌 기술이 책 등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면 분명히 즐거울 것이다. 이렇게 말하긴 뭣하지만 숨겨서 가치가 있는 기술 같은 건 세상에 거의 없다. 이 책이 내가 계속 바라왔던 '정석이 될 책'이라고 자부할 순 없지만 앞으로 '정석이 될 책'이 나타나기 위한 사전 준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지은이의 서문 중에서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면서 이런 복잡한 공식이 어디에서 사용되는 것일까? 궁금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수학 이론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그 과정이 궁금했습니다. 일을 할 때도 어떤 도구가 어디에 쓰이는지 알고 하면 훨씬 능률이 오르는 법입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초점을 맞춰 학습자에게 무엇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이론을 실제 코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 줍니다. 제 책장에도 두꺼운 프로그래밍 책이 여러 권 있지만 솔직히 끝까지 다 읽은 책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책을 마주했을 때 조금 걱정되기도 했는데 이 책은 달랐습니다. 이 책이 두꺼운 이유는 다른 책처럼 모든 것을 담으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라 저자가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를 목표 지점까지 데려가고자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마치 현장에서 직접 후배에게 이야기하듯이 경험하여 스스로 체계화시킨 내용을 소설을 읽듯 편안하게 볼 수 있게 친절히 설명했습니다. 번역을 마치고 저는 새삼 수학과 알고리즘 관련 책을 들춰 볼 정도였습니다. 이렇듯 이 책은 입문 과정을 갓 지난 프로그래머에게 시야를 폭넓게 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왜 배워야 하는지 동기를 부여하고 또한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제가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웠을 때 이 책이 있었다면 지금쯤 정말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특히 혼자서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 내용을 공부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다음에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적절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많은 시간을 이 책과 함께 보냈습니다. 그 사이 귀여운 첫 조카 도준이가 태어나는 등 저에게 중요한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던 책이 드디어 세상에 나온다니 무엇보다 기쁩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빌려 한빛미디어 한동훈 씨와 번역하는 내내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옮긴이_ 김성훈
---옮긴이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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