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18년 07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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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제조국 |
발매일 | 2018년 07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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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러닝타임 - 상품 구성 참고 (단위: 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 EBS 공통 자켓을 사용하였으며 아웃케이스는 없습니다. |
EBS 특별기획 인류가 불러온 재앙, 기후변화! 4인 가족이 일주일에 1번 스테이크를 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3개월간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육식 인구의 급증으로 우리는 지구의 미래를 걱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지난 100여 년간 인류가 눈부신 발전을 하는 사이 급격히 상승한 지구의 온도는 다양한 이상기후 현상을 일으켰다. 지상낙원과도 같은 곳이었으나 이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어버린 진 찰스 섬에서 미국 최초의 기후난민은 경제대국인 미국마저도 기후변화의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그것이 언젠가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말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기후변화가 더는 북극곰의 이야기나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직시해야만 한다. 기후변화 연구의 선두에 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한 전 세계 과학자들과 함께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안을 진단해본다. 1. 지구가 보내는 경고 기후변화, 더는 추상적인 것이 아닌 현실! 지금 전 세계 곳곳은 재앙에 가까운 폭우와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5백만 명에 달하고, 피해액은 1,300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면 지구는 왜 이토록 신음하고 있는 것일까? 전 세계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를 인구가 빚어낸 재앙이라고 진단하고 있으며, 인류가 망각한 지구의 변화는 어쩌면 지구가 온몸으로 우리에게 보내고 있는 신호일지 모른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은 단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국 장쑤 성에서 초강력 토네이도 발생으로 846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초대형 산불로 국가 비상사태 선포, 인도에서 최악의 홍수로 156명 사망, 중동에서 체감온도 60도 기록 등 이런 사건들이 과연 언제나 찾아오는 자연재해의 현상이었을까? 재해현장을 찾아가 수많은 사람의 죽음과 고통을 마주해보고, 더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직시함으로써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생각해본다. 2. 인류의 생존 전략 지금 당장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 우리는 작은 노력으로도 지구를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작은 노력과 실천이 얼마나 절실한지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후변화의 징후들이 잘 말해주고 있다. 미국 오리건 주의 작은 도시인 유진 시에서 아이들이 정부와 석유회사를 상대로 기후변화의 책임을 묻고자 소송을 벌이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한편, 한 과학자는 식물성 원료로 만든 일명 '피 흘리는 햄버거'를 개발했는데 실제 고기의 맛과 거의 유사한 이 햄버거는 고기를 대체할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 나아가 인도의 스마트 빌리지 프로젝트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대응 마을로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독일 모어바흐 시의 재생에너지 마을은 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리젤펠트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습지를 통해 가뭄과 홍수에 대비할 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희망을 발견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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