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12g \| 14821020mm
ISBN13	9788934982234
ISBN10	8934982233
KC인증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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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혹시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나요? "똥이 사흘째 나오지 않아요." "아침마다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정말 알고 싶지만 속 시원히 물어볼 곳이 없는 나의 몸 이야기 만화와 캐릭터를 이용해 몸의 구조를 알기 쉽게 풀어낸 책 콜라를 마셨는데 오줌은 왜 노란색이죠? 난감한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병은 아닌, 몸에 관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자기 몸인데도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알 수 없을까요? 그건 바로 우리 몸이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몸의 구조는 매우 복잡할 뿐 아니라, 뇌, 내장, 근육, 뼈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멍하니 있는 순간에도 몸속은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자기 몸이라 해도 100% 생각대로 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이렇게 어린이도 어른도 무심코 ‘왜일까?’라고 느끼는 몸에 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주인공 몸 탐정은 몸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만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탐정이고, 의뢰인은 어제까지만 해도 잘 기억했던 것을 잊어버려서, 친구들에 비해 나만 키가 크지 않아서 등,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 때문에 곤란에 빠진 아이들입니다. 몸 탐정은 이 아이들의 의뢰를 받아, 우리 몸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원인을 찾아내어 해결책을 알려줍니다. 또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만화와 캐릭터를 적절히 혼용해 아이들로 하여금 재미있게 몸의 구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입니다. 더욱이 이 책에 등장하는 위액 부인, 심장 파이터스, 간 헌터, 지방 엄마 등의 캐릭터는 위, 심장, 간과 같은 몸의 기관 그 자체가 아닌, 그 안에서 역할을 하는 위액, 심장 박동, 지방, 근육, 뼈를 만드는 세포, 피부 속 멜라노사이트 등이다. 자칫 설명만으로는 지루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요소들을 캐릭터화함으로써 어린 독자들이 몸의 구조와 각 기관의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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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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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나 운동회 등 많은 사람에게 주목을 받으면 긴장되고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이유는 뭔가요?
국어 시간에 소리 내어 책을 읽는 것이 너무 싫어요.
내 차례가 되는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머릿속이 새하얘져요.
혼자 읽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사람들 앞에서는 긴장이 돼요.
‘긴장하면 안 돼.’ 하고 생각할수록 심장이 더 빨리 뛰어서 너무 힘들어요. -이도윤
-본문 34쪽-

[조사 보고서]
이도윤 님
긴장했을 때는 평소와 똑같이 행동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긴장해도 할 수 있는 일을 미리 생각해 두기 바랍니다.
‘긴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긴장해도 괜찮도록’ 해 두는 것입니다.
나는 긴장했을 때 조수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머릿속으로 조수의 얼굴에 복슬복슬한 덩어리가 몇 개였는지
헤아리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안정되거든요. -몸 탐정
-본문 41쪽-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어제와 똑같은 오늘은 없듯이, 몸속에서는 날마다 다른 사건이 일어난다. 몸 탐정 사무실은 오늘도 갖가지 조사 의뢰로 가득하다. 멈추지 않는 가슴 두근두근 사건, 엄마 뱃살이 빠지지 않는 사건, 알 수 없는 감정 폭발 사건 등, 이상하고 궁금하지만 어디다 물어보긴 애매한 사건들이 모두 몸 탐정 사무실로 모인다. 몸속에서 일어나는 사건 해결에 정열을 불태우는 몸 탐정, 까칠한 듯하지만 성실한 조수가 오늘도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몸에 대한 궁금증, 몸 탐정이 구석구석 해결해 드립니다! ‘꼭 조용한 수업 시간에 배가 꼬르륵 울리는 이유는 뭘까요?’ ‘똥이 사흘째 나오지 않아요.’, ‘아침마다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난감한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병은 아닌, 몸에 관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자기 몸인데도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알 수 없을까? 그건 바로 우리 몸이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몸의 구조는 매우 복잡할 뿐 아니라, 뇌, 내장, 근육, 뼈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멍하니 있는 순간에도 몸속은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자기 몸이라 해도 100% 생각대로 되지는 않는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어린이도 어른도 무심코 ‘왜일까?’라고 느끼는 몸에 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주인공 몸 탐정은 몸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만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탐정이고, 의뢰인은 어제까지만 해도 잘 기억했던 것을 잊어버려서, 친구들에 비해 나만 키가 크지 않아서 등,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 때문에 곤란에 빠진 아이들이다. 몸 탐정은 이 아이들의 의뢰를 받아, 우리 몸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원인을 찾아내어 해결책을 알려준다. 만화와 캐릭터를 이용해 몸의 구조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만화와 캐릭터를 적절히 혼용해 아이들로 하여금 재미있게 몸의 구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다. 더욱이 이 책에 등장하는 위액 부인, 심장 파이터스, 간 헌터, 지방 엄마 등의 캐릭터는 위, 심장, 간과 같은 몸의 기관 그 자체가 아닌, 그 안에서 역할을 하는 위액, 심장 박동, 지방, 근육, 뼈를 만드는 세포, 피부 속 멜라노사이트 등이다. 자칫 설명만으로는 지루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요소들을 캐릭터화함으로써 어린 독자들이 몸의 구조와 각 기관의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몸 탐정의 조사 보고서를 통해, 몸속 기관의 특징을 한눈에 정리한다! 만화로 어린이들이 의뢰한 사건 내용을 정리해 주고, 곳곳에 캐릭터들이 등장해 몸속 구조와 역할을 설명한 뒤, 사건을 마무리하는 부분에서는 몸 탐정의 조사 보고서가 등장한다. 이때, 어린이들이 궁금해 한 해결책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 팁까지 알려주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또한 사건에 등장한 각 장기의 위치, 크기, 무게, 장단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림으로 한 페이지 안에 정리해 두었으며, 캐릭터 파일 페이지에서는 장기 속 중요 캐릭터의 역할도 다시 한 번 꼼꼼히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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