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빌게이츠는 왜 생각 주간을 만들었을까
eBook

빌게이츠는 왜 생각 주간을 만들었을까

[ EPUB ]
리뷰 총점7.0 리뷰 3건
정가
9,800
판매가
9,8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01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54MB ?
ISBN13 979118648539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대니얼 패트릭 포레스터(Daniel Patrick Forrester)
대니얼 패트릭 포레스터는〈포춘〉100대 기업과 미국 연방정부 조직들의 전략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다. 버라이존(Verizon), 샐리매(SalieMae), 스프린트(Sprint), 다우케미컬(Dow Chemical), FMC 코퍼레이션(FMC Corporation), 제록스(Xerox) 등이 그의 주요 클라이언트다. 나아가 브루킹스 인스티튜트(Brookings Institute)와 시카고대학교 비즈니스스쿨 등의 글로벌 씽크탱크 기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열쇠로 이른바 ‘씽킹 타임(thinking time)’을 꼽았다. 즉 일과 삶의 전체적 흐름을통찰할 수 있는‘ 생각의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어떤 것에도 방해받지 않는, 자신만의 생각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때 우리는 더 크고 더 놀라운 성공을 거둘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1년에 두 차례 ‘생각 주간(think week)’을 갖기 위해 숲속 별장으로 은둔한다.
워런 버핏은 1년에 50주는 생각하고 2주만 일한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10분은 반드시 자신만의 생각에 몰입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들을 생산해낸다. 구글은 업무시간의 20퍼센트를 오롯이 자신의 시간으로 활용토록 직원들을 배려한다.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석학들은 생각에 깊이 몰두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적극 활용한다. 글로벌 CEO들은 모두‘ 걷기’ 마니아다. 걸으면서 자신의 일과 삶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따라서 역설적이지만, 속도가 중시되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1분이라도 더 우리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속도의 노예가 되고 만다. 일과 삶의 최고 전략을 짤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 책이 가장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역자 : 이민주
호주 멜버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주한호주대사관에서 근무했다. 현재 출판전문 번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좋은 책들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월가의 전쟁》《언씽킹》《내가 알아야 할 마케팅의 모든 것은 구글에서 배웠다》《피드백 이야기》《눈사람 마커스》《매력 있는 팀장은 피드백이 다르다》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머핏은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머핏은 ‘발견’된 것이다. 아이디어는 창조가 아니라 발견의 영역에서 떠오른다.” 기발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유아 학습시장을 혁신한 천재 짐 헨슨은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틈만 나면 바깥으로 나갔다. 그는 말한다. “놀라운 생각, 매혹적인 아이디어는 네모난 모니터, 네모난 사무실 바깥에 있다. 네모난 상자 바깥에 경계와 한계를 무너뜨리는 자유로운 생각들이 기다리고 있다.”창조적 아이디어를 위한 영감이 필요할 때마다 헨슨은 나무 아래에 누워 그저 하늘만 바라보았다. 그러면 무한한 하늘 위로 아이디어들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올랐다. 네모난 상자 안에서 골머리를 싸
맨 끝에 얻은 아이디어는 단 하나도 없었다고 그는 단언한다. ---「상자 밖으로 나가라」 중에서

모두가 속도에 매몰되어 있을 때 일의 전체적 흐름과 방향을 통찰할 줄 아는 사람은 눈에 띈다. 모두가 얼마나 빨리 자신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느냐에 몰두해 있을 때 자신의 뜻을 어떻게 상대방에게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자신의 뜻을 받아드는 상대를 어떻게 배려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역설적이게도 속도에 민감할수록 성공에 도달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성공은 집중력에 있지, 산만함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상대에게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면, 결코 즉각 반응하지 마라. 단 몇 분이라도 여유를 갖고, 상대가 왜 그런 뜻을 전해왔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라.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을 잘 살피면서 답신을 하라. 또한 메시지를 상대에게 전할 때도 이와 같이 해야한다. 진정한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설정이다. 방향을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의 메시지는 그저 자동응답 기능밖에는 하지 못한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생각하라」 중에서

빌 게이츠의 생각 주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적 시스템으로 제도화되었다. 엄정하게 선정된 40여 명의 엘리트 임직원이 다양한 전문가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를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문가들은 명성과 전공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사람들에게 올바른 아이디어를 전해줄 수 있는 능력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니컬 전략그룹의 타라 프라크라야 사장은 말한다. “우리 회사의 생각 주간은 빌 게이츠의 비위를 맞추기 위함도 아니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도 아니다. 기초적인 아이디어가 올바른 장소와 만나 핵심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 그것이 바로 우리의 생각 주간이다.” ---「천재가 아니라 현자가 되라」중에서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회의에서는 늘 즉각적인 피드백만이 판을 친다. 단순히 발표에 대한 맥락 없는 느낌들만 개진되는 것이다. 회의는 점차 혼란에 빠지고, 배는 산으로 간다. 사전에 자료를 한 번이라도 읽고 들어오면, 참석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핵심 사안에 대해 집중력을 발휘한다. 취합되지 않는 파편적인 의견들이 아니라 흐름을 잘 살피는 통찰들이 제시된다.”
발머는 자신의 역작인 파워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미리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이는 놀라운 성과와 에너지를 만들어냈다. 그는 전 세계 파워포인트 사용자들에게 조언한다. “탁월한 발표자는 결코 참석자들을 구경꾼으로 만들지 않는다. 참석자들을 ‘씽커(thinker)’로 만든다. 결국 기립박수를 받는 프레젠테이션은 발표장에서부터가 아니라, 참석자들의 생각을 모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구경꾼이 되지 마라」 중에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상은 빠르고 복잡하게 돌아가지만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꼭 돌아온다. 이 책의 저자
는 그 방법들을 아주 쉽게 풀어놓았다. 우리는 이 책을 당장 읽어야 한다.
기술의 향상이 신속히 행동하는 것을 모두 가능하게 만들어준 반면, 이 놀라운 책은 우리에게 생
각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이 책을 읽는 데 시간을 투자하라.
생각을 가져라! 대니얼 패트릭 포레스터의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는 우리가 훌륭한 아이디어
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니얼 패트릭 포레스터의 이야기는 정말 놀랍다. CEO는 일을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행
동하기 전에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무엇보다 그는‘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경영 체계를 다시 잡는 방식을 아주 흥미롭게 보여준다.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