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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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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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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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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3.2만자, 약 7.5만 단어, A4 약 145쪽?
ISBN13 978899563436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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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사리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에 단편 <이른 비 늦은 비> <바보들의 나라>가 발표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요 작품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학특별창작기금 1,200만 원(문예진흥원에서 추진) 선정 창작집 ≪살아 있는 전설≫을 비롯하여 ≪삼국지(전5권)≫ ≪빠삐용군단≫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악마의 소설(전3권)≫ ≪바보들의 사랑≫등 장편 여러 편과 ≪내일의 여자 대통령≫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첫 창작 동화집을 최근에 출간하였다.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한국전쟁문학상, 크리스천문학상,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문학 부문을 수상했으며, 국제펜클럽?문인협회?소설가협회 등 몇몇 문인 단체와 한국방송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고사리
소설가 고사리는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에 단편 「이른 비 늦은 비」 「바보들의 나라」가 발표되어 문단에 나왔다. 문예진흥원 창작기금 수혜 창작집 『살아 있는 전설』과, 주요 작품에 『삼국지(전5권)』 『조용한 방 있습니까』 『토끼는 원숭이의 궁둥이를 싫어한다』 『무전유죄』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악마의 소설(전3권)』 등이 있다. 방송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등 몇 가지 문학상과, 국제펜클럽 문인협회 등 몇몇 문인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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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따매, 저것이 뭣이랑가
만복이는 눈을 질끈 감았다가 다시 떴다. 폭포가 쏟아지는 연못가에 웬 말만 한 처녀가 옷을 홀랑 벗고 알몸으로 서서 미친년처럼 혼자 깔깔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만복이는 그 처녀가 자기 여동생 복희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만복이가 처음으로 여동생 복희의 알몸을 보게 된 과정은 이러했다.


으와, 날씨 한번 좋아부네, 좋아부러!
참말로잉! 아칙부텀 징하게 떱기는 허지만 말여.
을매나 날씨가 좋아분지 둘이 묵다가 한나가 디져도 몰르겄당께.
오빠, 고건 맛난 음석 묵을 때 써야 허는 말 아녀
맛난 음석 묵을 때
그려. 음석 묵을 때 너무 맛낭께 둘이 묵다가 한나가 디져도 몰른다는 말인디 하늘헌티다 고런 말 하먼 파이랑께. 오빠하고 나하고 시방 하늘을 씹어묵고 있는 것이 아니잖여
이 빙신아, 고 말이 고 말이지 뭐여. 음석이건 하늘이건 둘 중에 한나가 디지기는 디징께 말여. 안 그려듣고봉께 고것도 고러네잉.
요럴 때는 이 오빠가 참 야물제
그려, 고럴 땐 엄니보담 오빠 니가 더 야물당께, 히히히. 참, 오빠, 시방 우리 워디 가제
워매, 이 찌질이 같은 년 또 까묵은 거 아녀 워디 가긴 워디 가 니는 밭에 북감자 캐러 가고, 나는 까끔에 낭구하러 가제.
참, 글제잉. 엄니가 나보고는 밭에서 북감자 캐 오라고 혔제! 그먼 오빠! 까끔에서 낭구함시롱 말여, 고것 좀 따 와.
뭐 말여
오돌개 말여, 오돌개! 요새는 오돌개가 무쟈게 잘 익어가꼬 뽕나무에 주렁주렁할 것잉께.
알겄어. 오돌개 퍼묵을 만치 겁나게 따가꼬 올 것잉께 니는 북감자나 허벌나게 캐 와. 콩밭 매는 아짐씨야 밍베적삼이 홈빡 젖는다, 무신 서럼 그리 많아…… 홀엄씨 두고 장개가던 날 칠갑산 산몰랭이에, 울어주던 깐치 소리만 어린 젖가심을 불태워부렀소 ──
만복이는 <칠갑산>이란 노래를 서툴게 악을 쓰고 부르며 앞산 쪽으로 향하고, 복희는 홀엄씨 두고 장개가던 날이란 대목을 시집가던 날로 고쳐서 악을 쓰고 부르며 뒷산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6월 하순의 초여름께 ──
알라꿍달라꿍한 푸른색 스커트에 하얀 언더블라우스 차림의 촌스러운 모습의 열아홉 살 복희와, 헐렁한 카키색 면바지에 흰 러닝셔츠 차림의 스무 살 만복이가 각각 지게와 호미가 담긴 소쿠리를 들고 아침부터 외딴 너와집의 싸리문을 나와 어느새 마을 앞산과 뒷산으로 힘차게 오르고 있었다.
--- 워매, 저 가시네가 언제부텀 저렇고롬 속살이 이뻐졌당가, 나맹키로 터럭도 꺼마게 나고 말여
복희는 그리 높지 않은 마을 뒷산의 중턱까지 단숨에 올랐다. 그 산은 자신의 집 바로 뒤에 있는 비탈이 많은 산이었다. 그래서 항상 산사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산인데도 복희의 가족이나 마을 사람들은 그 위험을 모르고 있었다.
복희는 그 산 후미 중턱에 있는 그리 크지 않은 감자밭으로 들어가 무조건 호미질부터 하기 시작했다. 감자는 수확기가 다 되었는지 감자 줄기가 누렇게 변색되고 푹 가라앉을 정도로 사그라져 있었다.
?워따매, 뭔 북감자가 요렇고롬 크당가! 꼭 뿌사리 붕알만 허네.?
복희는 억세게 호미질을 하다가 주먹만 한 감자가 툭 불거지자 흙 묻은 감자를 들고 요모조모 보다가,
?옳제! 씨염이 석 자라도 묵어야 냥반이라고 혔응께 우선 개시로 한 개 묵고 볼 것이여.?
하고 바구니를 엎어놓고 깔고 앉아 입으로 껍질을 벗겨 고구마 베어 먹듯 감자를 날것으로 흐벅지게 먹기 시작했다. 감자는 날것으로 먹으면 비릿하고 독한 냄새가 특이하게 나는데 그래도 맛있는 모양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 큰 히프가 사정없이 깔고 앉아버리니 바구니가 납작하게 푹 꺼져도 그것도 신경도 쓰지 않았다.
바구니야 납작하게 꺼지든 말든 퍼질러 앉아 감자를 날것으로 신나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감자밭 변두리 숲이 흔들리며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뭔가가 희끗한 것이 민첩하게 움직였다.
복희는 무섬증이 확 끼쳐서 그쪽을 보다가 예쁜 눈이 확 커졌다. 감자밭 변두리에 난데없는 산토끼가 한 마리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워따매, 산토깽이 아녀??
산토끼는 복희의 말을 알아듣기라도 한 듯이 뭔가를 오물오물 씹으며 복희 쪽을 잠시 보고 있었다.
그러자 복희가 갑자기 먹던 감자를 홱 내던지며 히죽이 웃었다.
?옳제! 저 산토깽이를 탁 쌔려 잡아가꼬 엄니랑 만복이 오빠 꾸워줘야제. 응그락불에다 지글지글 꾸워놓면 환장하게 맛있을겨.?
복희는 산토끼를 잡기 위해 살그머니 일어섰다. 그리고 낡아빠진, 어머니 유 부인이 읍내 장터에서 오래전에 사다 준 분홍색 비닐구두 한 짝을 벗어 들기가 무섭게,
?맞아라, 산토깽아!?
하고 꽥 소리를 지르며 냅다 던졌다.
그러나 비닐구두가 날아가기도 전에 복희가 꽥 지른 고함 소리에 놀라 산토끼는 벌써 사라지고 없었다.
?오매매, 저 산토깽이가 나를 놀리네! 저 작것을 그냥…… 거그 서! 거그 안 서! 음마? 워디로 좆이 빠지게 내빼부렀당가??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복희가 남은 비닐구두 한 짝마저 벗어 들고 산토끼가 사라진 쪽으로 총알같이 돌진하고 있을 때 ──


만복이는 가리나무를 하기 위해 빈 지게를 지고 앞산의 깊은 산중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더웠다. 아직 초여름이라곤 하지만, 그리고 이제 아침나절인데도 땀이 온몸에서 비 오듯 흘러내렸다. 농구화 비슷하게 생긴 낡은 흰 운동화를 신은 다리도 아팠다.
그는 가쁜 숨을 헐떡이며 아무 풀밭에나 지게를 벗어놓고 풀썩 앉아 우선 뻐근한 다리부터 주먹으로 쾅쾅 두들기기 시작했다.
?하이고, 허리 다리 복송씨야! 오날은 낭구를 여그서 혀보까??
그러다가 뭔가를 보고 눈이 확 커졌다.
저만치 뽕나무에 먹음직스럽게 주렁주렁 열린 오디들을 발견한 것이었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긴 타원형의 이파리들 사이로 검게 익은 오디들이 여기저기 다다귀다다귀 열려 있었다.
?얼레? 오돌개 아녀? 옳제, 우리 복희가 바로 저것이 묵고 잪다고 혔제! 얼렁 가서 다 따부러야제.?
만복이는 뽕나무 쪽으로 겅둥겅둥 다가갔다. 그러다가 넝쿨에 발이 걸려 그만 사정없이 퍽 엎어지고 말았다. 그 바람에 자빠진 고목나무의 뿌장귀에라도 걸렸는지 낡은 카키색 바지가 북 찢어져 버렸다. 찢어져도 하필 고간, 즉 사타구니 부분과 한쪽 허벅지까지 상당히 많이 찢어져서 흰 팬티와 한쪽 허벅살이 허옇게 드러났다.
?워따매, 뭣을 입고 까끔을 내려가라고 옷이 짝 째져불고 이 지랄이랑가. 지미씹헐, 재수 디럽네.?
만복이는 후닥닥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바지를 걸싸게 둘둘 말아서 허리띠로 질끈 동여맨 다음 그것을 들고 지게고 뭐고 다 팽개치고 즉시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는 그렇게 창피고 뭐고 그런 것을 몰랐다. 그래서 러닝셔츠에 팬티만 걸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질끈 동여맨 바지를 한쪽 손에 든 채 앞산을 다 내려가 집을 향해 마치 스트리킹이라도 하듯 들길을 당당하게 달리고 있었다.
허우대 멀쩡한 다 큰 총각의 그 망측한 꼴을 보고 지나던 아낙들이 기겁해서 비명을 지르고 야단이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만복이는,
?워디 가신당가요? 핑갔다오씨요잉!?
하고 꾸벅 절까지 하는 것이었다.


잠시 후 만복이는 아까 복희랑 나섰던 그 낡은 초막 같은 작은 너와집 마당으로 기세 좋게 뛰어들고 있었다.
마침 꽤 널찍한 마당 한쪽에선 옅은 화장에 연보랏빛 부인용 원피스를 약간 매혹적인 모습으로 입은, 마흔을 목첩에 둔 서른아홉의 유 부인이 응달의 멍석에 조신하게 앉아 마늘을 한가롭게 까고 있었다. 그녀는 그렇게 비록 궁벽한 촌구석에 묻혀 살긴 하지만 집에서 허드레로 입는 옷도 아무 옷이나 걸치는 그런 교양 없는 여인이 아니었다.
?엄니!?
만복이가 마당으로 뛰어들며 버럭 소리쳤다.
?왜 그려??
유 부인이 무심코 돌아보다가 이지적으로 생긴 쌍꺼풀진 눈을 크게 치뜨며 기겁했다. 러닝에 팬티만 걸친 만복이의 그 반나체나 다름없는 해괴한 꼴 ── 게다가 바지는 허리끈으로 묶어 한 손에 대롱대롱 들었지 않았는가.
그 망측한 꼴을 보고 유 부인이 기가 막혀 막 뭐라고 추상같은 호통을 치려는데 만복이가 버럭 다시 소리쳤다.
?엄니, 나 새 옷 주소!?
?뭣이여??
?아, 싸게 새 옷 주란 말여! 복희 줄라고 오돌개 따러 가다가 탁 엎으러져가꼬 사타구가 짝 째져부렀응께!?
?뭘 따러 가다가 뭐가 워쨌다고??
?오돌개 말여, 오돌개! 귓구녕이 썩었는갑네. 아, 싸게싸게 새 옷 주란 말여, 누가 들어와 숭보까 싶어서 우새시러버 죽겄응께!?
?워매, 이 빙신 같은 머시매 좀 보소!?
?왜 그려??
?아, 그먼 째졌으나따나 옷을 입고 올 것이제 아, 근다고 빤쓰만 입고 와? 빤쓰만??
?아따, 지미씹헐 말도 많네.?
?뭐가 으째? 니 시방 어매 앞에서 뭐라고 혔어, 잉? 지미 뭐라고? 이 쌔가 만발이나 빠질 놈의 새끼가…….?
유 부인이 벌떡 일어서며 몽둥이라도 찾으려는 듯 이리저리 둘러보거나 말거나, 만복이는 그대로 딱 버티고 선 채,
?아, 왜 암것도 아닌 일을 가꼬 야코를 팍 쥑이냔 말여? 우새시럽게 째진 옷을 입고 워떻그름 동네로 내려와? 요렇고롬 벗어서 허리빠로 야무딱지게 꽉 짬매가꼬 들고 내려오는 것이 덜 우새시럽제.?
?오매오매, 이 느자구 없는 새끼 말하는 것 좀 보소. 아, 고것도 말이라고 허고 자빠졌어, 말이라고? 지게는 워쨌어??
?엉??
?지게는 워쨌냔 말여??
만복이가 그제야 정신이 번쩍 드는지,
?참, 나 지게…….?
하고 막 다시 싸리문 밖으로 나가려는데, 이번엔 복희가 찌그러져서 못 쓰게 돼버린 빈 바구니를 들고 맨발로 주춤주춤 들어서고 있었다.
그 딸을 보고 화가 더 머리끝까지 오른 유 부인이,
?워매, 저 작것은 또 뭔 꼴이랑가! 아, 신은 워쨌어??
하고 발까지 구르며 악을 썼다.
?산토깽이 잡을라다가 잃어부렀어.?
?뭐, 뭣이여? 산토깽이??
--- 워매, 저 가시네가 언제부텀 저렇고롬 속살이 이뻐졌당가, 나맹키로 터럭도 꺼마게 나고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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