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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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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군단

[ EPUB ]
고사리 저 | 일월문학사 | 2012년 02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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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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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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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6만자, 약 6.3만 단어, A4 약 129쪽?
ISBN13 978899563430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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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사리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에 단편 <이른 비 늦은 비> <바보들의 나라>가 발표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요 작품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학특별창작기금 1,200만 원(문예진흥원에서 추진) 선정 창작집 ≪살아 있는 전설≫을 비롯하여 ≪삼국지(전5권)≫ ≪빠삐용군단≫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악마의 소설(전3권)≫ ≪바보들의 사랑≫등 장편 여러 편과 ≪내일의 여자 대통령≫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첫 창작 동화집을 최근에 출간하였다.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한국전쟁문학상, 크리스천문학상,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문학 부문을 수상했으며, 국제펜클럽?문인협회?소설가협회 등 몇몇 문인 단체와 한국방송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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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의 악마들

빨간 모자를 쓴 악마들이 오는 소리가 들렸다.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우리는 이곳 <삼청교육대>의 무자비하고 악랄하기 짝이 없는 조교들을 “빨간 악마”라고 불렀다. 노기철과 김삼수는 재빨리 납작 엎드렸다. 그곳은 작업장에서 조금 떨어진 수풀이 무성한 외진 곳이었다.
계절은 바야흐로 11월 초순으로 접어드는 늦가을이었다.
그런데도 산악 지대라서 그런지 살인적인 강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렸고 수풀 속의 꽁꽁 얼어붙은 땅바닥은 언틀먼틀한 빙원같이 차갑고 딱딱하기 그지없었다.
납작 엎드리면서 김삼수가 뭔가를 노기철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것은 쪽지였다.
아이들이 종이를 접어서 만든 딱지같이 생긴 것이었는데 아주 작아서 네모진 손목시계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이었다. 그걸 재빨리 쥐어 주며 김삼수가 나직이 소곤거렸다. 추위 때문이기도 하지만 공포 때문에 턱주가리가 덜덜 떨리는 그런 절박한 속삭임이었다.
“빨리 그걸 후장(항문)에다 쑤셔 넣어, 빨리! 들키면 우린 끝장이야.”
“이게 뭔데 후장에다 감추라는 거야?”
“그걸 지금 설명할 시간이 어딨어, 인마? 빨리 그것부터 감추란 말야. 거기 말곤 감출 만한 데가 아무 데도 없잖아. 거기에다 감추면 칼로 똥구멍을 째기 전엔 절대 못 찾아낼 테니까.”
하지만 그건 무리였다.
허리띠를 풀고 내복과 팬티 속으로 손을 깊이 집어넣어, 그들의 은어인 ‘후장’ 속에다 그걸 쑥 밀어 넣기엔 이미 시간이 너무 촉박했던 것이다. 악마들이 벌써 가까이 걸어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온닷! 아무 데나 감추고 일단 숨어!”
쪽지 속에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내용의 어떤 일을 할 수 없이 포기한 듯 김삼수가 절망적으로 낮게 부르짖었다.
그러면서 약 2~3미터 정도를 굼닐듯 몸을 굴리더니 다른 수풀 속으로 도마뱀처럼 재빨리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아마 들키더라도 한 사람만 들키자는 그런 막다른 지혜에서 자기는 다른 곳으로 숨는 눈치 같았다.
해병대 모자같이 생긴 빨간 8각모를 쓴 조교는 두 놈이었다.
꽁꽁 얼어붙은 땅바닥을 둔탁하게 쿵쿵 울리는 군홧발 소리가 그걸 알려 주었다. 그들은 부근 가까이 걸어오자마자 짝숭이(남성의 성기)를 턱 꺼내더니 수풀에다 대고 오줌을 철철 깔기기 시작했다.
소변을 보기 위해 수풀 쪽으로 온 듯 그들의 소변을 배설하는 소리가 영락없는 수돗물 쏟아지는 소리 같았다.
그들은 하필 노기철이 숨어 있는 덩거친 수풀에다 김이 펄펄 나는 오줌을 깔기고 있었다. 그 바람에 노기철은 더러운 오줌을 흠뻑 뒤집어쓰지 않으면 안 되었다. 통일화에 유격복을 입은 그의 등때기가 뜨뜻한 오줌으로 말미암아 금방 흠뻑 젖어 버렸다.
그래도 그는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작업 도중에 탈출하듯 눈치껏 빠져나와 꼬붓하고 외진 숲 속에 숨어서 김삼수와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었으니 어찌 살아남겠는가.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땐 <특수교육대>로 끌려가 갖은 고문과 모진 구타를 당한 뒤 길거리에 죽어 나자빠진 개처럼 개죽음을 당할 게 뻔할 터였다.

그러나 하늘이 도운 모양이었다.
다행히도 놈들은 아직 노기철을 알아채지 못했다. 덩거친 수풀 속에 노기철이 이끼 낀 바위처럼 납작 엎드려 있다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신나게 오줌을 깔기며 주거니 받거니 씨부렁대고만 있었다.
“이번엔 화장실에서 애새끼가 하나 목매달아 자살했다면서?”
“애새끼라니?”
“10대 소년 말야. 10대면 애새끼지 뭐야.”
“아, 1중대 1소대 그 새끼?”
“그래. 그리고…….”
저만치 능선 아래로 거대한 활같이 약간 휘우듬하게 휘어진 신작로 같은 도로에선 지금 많은 <삼청교육대> 수련생들이 구더기처럼 굼실대며 괭이, 삽, 곡괭이 같은 것으로 강제 노역을 하느라 열심이었다. 그들을 감시하며 몇몇 빨간 악마들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고 야단이었다.
“빨랑빨랑 해, 이 쓰레기들아! 어디서 농땡이야?”
“쓰레기란 말이 아니꼬워? 야, 이 새끼들아, 너희들은 사회의 쓰레기잖아! 그래서 여기로 끌려온 거야! 알았어 몰랐어? 이 새낀 누굴 째려봐?”
“이 꼰대(늙은이)는 재수 없게 왜 눈물을 찔찔 짜고 지랄이야? 집에 있는 할망구 생각이 나서 그래? 앙? 그럼 할망구를 좆대가리에 꿰차고 오지 그랬어? 나이를 처먹었으면 나잇값을 하란 말야, 썅!”
어느 나이 많은 노인을 빨간 악마 한 놈이 개 차듯 걷어찼다. 힘없는 노인이 벌렁 나자빠지며 숨넘어가는 비명을 내질렀다. 그 비명 소리가 무슨 원한에 사무친 귀신의 통곡 소리처럼 살인적인 칼바람을 타고 소름 끼치게 들려왔다.
노기철의 등때기에다 계속 오줌을 철철 깔기며 빨간 악마 한 놈이 그 광경을 힐끔 돌아보고 나서,
“그리고 또 뭐야?”
아까 하던 말을 다시 물었다.
“3중대 2소대에선 두 놈이 탈출했는데 3일 만에 다시 붙잡힌 모양이야.”
“잘 붙잡혔다 개새끼들! 잡아서 어떻게 한 거야?”
“발가벗겨서 연병장의 느티나무에다 묶어 놓고 겨울매미를 시킨 모양이야.”
“탈출하다 붙잡힌 새끼들인데 겨울매미만 시킨 거야? 아주 요절을 내버리잖구.”
“겨울매미만 시켜 가지고 되겠어? 나중엔 곡괭이 자루로 타작을 했는데 두 놈 다 뻗어버린 모양이야. 뒈져버렸다구. 근데 얼마 후에 다시 또 살아난 모양이야.”
“다시 또 살아나다니, 무슨 소리야?”
“기절만 한 거래. 똥물과 저승거품까지 뿜어내서 뻗은 줄로 알았었는데 말야. 어쨌든 운이 좋은 놈들이지. 그 덕으로 더 얻어터지진 않았으니까.”
“개새끼들, 명이 질기구나. 그런 새끼들은 본보기로 총살을 시켜 버려야 하는데 말야. 그래야 다른 새끼들이 탈출은 꿈도 못 꿀 거 아냐, 안 그래? 탈출해 봤자 부처님 손바닥의 빈대지만 말야.”
그런 엽기적인 소리들을 들으며 노기철은 심장을 파들파들 떨고 있었다. 손에 쥐고 있는 쪽지 때문이었다.
그게 발각되는 건 시간 문제였다.
하루의 강제 노역이 끝나면 모든 입소자를 집합시켜 놓고 조교들이 마치 <빠삐용>이라는 외국 영화에서처럼 살가죽을 벗기듯 세밀히 몸수색을 하기 때문에, 항문이나 창자 속이 아니면 감추려야 감출 만한 곳이 아무 데도 없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빨간 악마들은 작업이 꼭 끝나야만 몸수색을 하는 건 아니었다. 어떤 땐 작업 도중에 느닷없이 몸수색을 서너 번이나 반복할 때도 있었다. 자기들이 피운 담배꽁초나 칡뿌리 따위를 수련생들이 몰래 줍거나 캐서 옷 속에 감추지 않았나, 그걸 색출하려고 시도 때도 없이 불시에 그 야단법석을 피웠던 것이다.
담배는 어떤 경우에도 못 피우게 되어 있으므로 그렇다손 치더라도 칡뿌리는 왜 못 먹게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하긴 뭐 <삼청교육대> 생활이 너무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칡넝쿨로 목을 휘감아 자살을 기도한 수련생이 셀 수 없이 많긴 했었다.
하지만 그건 목을 친친 휘감을 수 있는 노끈이나 새끼줄처럼 낭창낭창한 칡넝쿨에 한한 것이었다. 칡넝쿨이 아닌 나무토막 같은 뻣뻣한 칡뿌리로는 절대 목을 휘감아 자살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희나리 같은 뭉툭한 칡뿌리도 절대 못 캐게 했으며, 만일 몸수색을 해서 칡뿌리 한 토막이라도 발각되거나 또는 그걸 몰래 먹다가 들키는 날이면 그땐 “죽었다”고 복창해야 했다.
칡뿌리만 그런 게 아니었다.
<삼청교육대> 내에서 주는 식사 외에 뭐든지 주워서 먹거나 캐서 먹거나 나무 열매 따위를 따서 먹으면 그땐 가만두지 않았다. 죽음보다 더 견디기 힘든 극심한 구타와 고통을 가했다. 언젠가 한번 칡뿌리를 옷 속에 감추었다가 발각돼서 삽으로 무수히 얻어맞고 옥수수(이빨)가 서너 개나 부러진 수련생도 있었다.

노기철은 금방이라도 발각될 것 같은 아슬아슬한 위기 때문에 심장을 파들파들 떨면서도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었다.
김삼수가 준 그 쪽지의 내용 때문이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어떤 내용이기에 다른 곳도 아닌 항문 속에다 빨리 감추라고 했을까? 그리고 들키면 끝장이라고 했을까? 혹시 탈출에 대한 어떤 기막힌 지형도나 암호 따위가 아니었을까? 하긴 뭐 며칠 전에도 김삼수는 작업 도중에 슬그머니 다가와 귓속말로 그런 제의를 했던 것이다. 슬쩍 <빠삐용> 영화의 한 장면을 들먹이면서.
“씨팔! 여기서 맞아죽으나 탈출하다 총 맞아 죽으나 죽는 건 마찬가지니깐 난 기어코 탈출하고야 말겠어. 제미 씨팔! 사람이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농담이 아냐. 자살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으니 탈출밖에 다른 방법이 없잖아, 안 그래?”
노기철과 같은 소대원이며 내무반에서 취침할 때에도 바로 옆자리에서 취침하는 김삼수는 호모처럼 노기철을 별스럽게도 좋아했다.
어쩌면 그는 호모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그 소문이 결정적으로 확인된 적은 없었다. 그만큼 둘은 가까운 사이라는 소문만 언제부턴가 무성하게 떠돌았을 뿐이었다. 나이도 동갑내기였다. 둘 다 24세.
그 무서운 제의를 받고 노기철은 침묵했었다.
이제까지 탈출은 상상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곳 <삼청교육대>에서 탈출한다는 것, 그것은 곧 세기의 생지옥이었던 저 무시무시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탈출하는 것보다 더 불가능한 것으로 그는 알고 있었다. <아우슈비츠>는 폴란드 남부 크라코프 주에 있는 화학공업 도시인 오슈비엥침의 독일어명인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스의 강제수용소가 설치돼 4백만 명 이상의 유태인과 폴란드인이 학살되었던 곳이다.
그들은 <욕실―청결―건강>이라는 거짓 푯말이 붙은 가스실로 강제로 끌려들어가 학살되었으며, 그들의 시체에서 수거된 금이빨과 머리털 등은 전쟁의 자원으로 회수되었다. 그래서 <아우슈비츠>의 비극은 오늘날에도 전 인류의 가슴속 깊이 아프게 새겨져 있다.

빨간 악마 두 놈은 계속 오줌을 철철 깔겨대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기겁하며 오줌 누는 것을 뚝 멈추었다. 그제야 수풀 속에 바위처럼 구부린 채 꼼짝 않고 엎드려 있는 것이 바위가 아니고 사람이란 것을 번쩍 알아차린 모양이었다.
“으악! 이, 이게 뭐야?”
“사람 아냐?”
너무 놀라 짝숭이부터 후닥닥 집어넣으며 그들이 몇 발짝 뒤로 확 물러섰다.
동시에 노기철은 얼굴을 번쩍 쳐들고 그들을 노려보았다.
이미 들켜버렸으므로 어느 부대의 악마들인지 그걸 알아두기 위해서였다. 맞아죽더라도 어느 조교한테 맞아죽었는지 그건 알아두어야 할 게 아닌가.
다음 순간 그는 파랗게 질렸다.
---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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