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교사로 일했고 이후 영국 엑세터대학교에서 연극치료사 자격을 받았다. 저소득층 거주 지역 학교를 위한 창조적 예술치료(Creative Arts in Therapy) 프로젝트를 설립하고 연극치료사로서 작업해왔으며, 현재 다중지원팀의 슈퍼바이저이다.
지난 6년간 다중지원팀의 가족치료사로 작업해왔다. 그녀는 체계적 가족치료 석사학위, 심리학 학위와 상담학 학위를 가지고 있다. Penny와 Jenny는 아동의 사별 과정을 돕는 자선단체의 공동 설립자이다.
현재 강원대학교 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이사에 재임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상담심리학)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2012), 학술위원장, 윤리위원장, 편집위원, 서울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멘붕탈출! 스트레스 관리』(공저, 학지사, 2013), 역서 『스트레스 없는 풍요로운 삶』(공역, 시그마프레스, 2013),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공역, 시그마프레스, 2008), 『사이코드라마 가이드』(시그마프레스, 2007),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시그마프레스, 2001)등이 있다.
현재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상담심리학) 학위를 받았으며 전 한국청소년상담원(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교수를 역임했다. 저서 『멘붕탈출! 스트레스 관리』(공저, 학지사, 2013)와 역서 『스트레스 없는 풍요로운 삶』(공역, 시그마프레스, 2013), 『예방상담학』(공역, 시그마프레스, 2010), 『괴롭힘 없는 교실 만들기』(공역, 시그마프레스, 2008), 『상담인턴십 : 이론에서 실제로』(공역, Cengage Learning, 200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