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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보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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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보다 부동산

: 취업 6수 막내기자의 좌충우돌 부동산 입문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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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24g | 153*224*14mm
ISBN13 9788954650908
ISBN10 89546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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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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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는 입시와 취업을 위해 진짜 공부가 아닌 ‘보여주기식’ 공부에 청춘을 쏟아부었다. 정작 자산을 모으고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못한 채 말이 다.
---「프롤로그」중에서

내가 생각했던 서른 살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 엄청난 부자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내 한 몸 눕고 쉴 수 있는 편안한 나만의 집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부모님께 떡 하니 용돈도 드리고 결혼기념일에는 해외여행도 보내드리는, 그런 멋진 딸이면서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서른이 넘었지만 나는 부모 도움 없이는 내 살 곳 하나 제대로 마련할 수 없는 처지다. 학창 시절부터 취업하기까지 지난 15여 년, 열심히 살았다. 나름 내게 주어진 순간순간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내가 해야 한다는 것들을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왜 가난한 서른을 맞이한 걸까.
---「고시원에서 오피스텔까지」중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가장 형편없는 집에 사는 것이 지금의 청년들이다. 그러잖아도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이 비싼 월세를 지출하느라 원룸푸어로 전락하고 있다. 가난해서 열악한 집에 살 수밖에 없는데, 그 집에 살면서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이 아이러니함이란! 그야말로 가난의 악순환이다.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 우린 가난할까」중에서

전문가가, 언론이, 미디어가 하라는 대로 할 수는 없다. 각자 사정은 다르고 지역마다 주택마다 상황은 각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누군가의 전망 등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위험하다.
만약 전망이 틀리게 된다면 그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판단은 결국 나의 몫이다. 그렇기에 부동산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와 경제, 정치,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와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는 통찰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그것이 부동산 공부가 될 것이다.
---「‘스킬’이 아닌 ‘통찰력’」중에서

부동산을 ‘집 이야기’로 접근하면 어느 누구에게도 해당되지 않을 수 없다. 부동산 이야말로 ‘내 삶의 이야기’다. 4050세대를 위한 투자대상이 아닌, 전 세대의 삶의 공간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믿는다. 부동산이 ‘집 스토리’라고 한다면 부동산 공부는 나의 삶을 주체적으로 보기 위해 더욱 필요하다. 부동산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돈 되는대로 그때그때 그에 맞춘 공간에 살아야 한다. 내 삶의 공간을 돈에 끼워맞춘 수동적인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삶을 설계하고 그에 맞는 공간을 미리 계획한다면 좀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20대, 부동산 정보에서 소외되다」중에서

열심히 살아도 원룸 월세살이를 면치 못하는 지금의 부동산대책을 손질하려면 청년들이 우선 부동산을 공부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정책입안자들이 청년들을 우습게보지 못하도록 말이다.
---「20대, 부동산 정보에서 소외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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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시절 이승주의 별명은 ‘이횰’이었다. 밝고 활기찬 품성에 춤과 노래도 빼어났던 이횰은 사회와 인간을 보는 따뜻하고 개념 있는 시선까지, 지금 제주에 사는 ‘그녀(이효리)’와 비슷한 데가 있었다. 기자가 된 후에도 평범한 기사쓰기에 안주하지 않았던 이승주가 『토익보다 부동산』을 내밀었을 때, 바로 ‘이횰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껍데기집이 없는 민달팽이처럼 주거난에 시달리는 청년세대를 위해 자신의 경험과 촘촘한 취재를 바탕으로 쓴 이 책에선 ‘진심’이 들린다. ‘일’과 ‘집’을 얻기 위해 겪어낸 설움과 아픔이 오롯이 느껴진다. 그리고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도 곱씹어볼 만한 깨달음과 알토란같은 정보까지 한아름 얻을 수 있다. 주저 없이 선택하실 것을 권한다.
-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SBS 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 진행자)
그동안 서점에는 4050세대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재테크서적이 봇물을 이뤘다. 그 틈에서 발견한 아주 평범한 청년층을 위한 부동산 입문서라는 점에서 반갑다. 변화무쌍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원리를 꿰뚫으면서도 쉽게 쓴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더불어 이 책은 4050세대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자문을 하다보면 꼭 받는 질문이 있다. 결혼을 앞둔 자녀에게 신혼집을 마련해 보내야 할 텐데 집값은 비싸고 여윳돈은 없고,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을 월세로라도 옮겨야 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이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자녀에게 집을 구해주는 것이 아닌, 집을 보는 안목을 키워줘야 하는 것으로. 왜? 어떻게? 이 책은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어볼 만한 가치 있는 책이다.
- 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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