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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淨空 법사의 금강경 강의 절요
eBook

정공淨空 법사의 금강경 강의 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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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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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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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0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5만자, 약 6.5만 단어, A4 약 128쪽?
ISBN13 979116201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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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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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지자 대사는 ‘실상의 지혜와 상이 없는 보시를 수행하는 것’을 본경의 종의宗義로 삼았다.
04 강미농 거사 주해에서는 ‘일체 상을 여의고 일체 선을 닦는 것’을 본경의 체에 의지하여 수행을 일으키는 묘종妙宗으로 삼았다.
05 본경에 종을 닦는 것은 ‘무주無住’ 두 글자에 있다. 경 전체의 관문觀門과 행문行門이 다 그 가운데에 있다.
--- pp. 25~26

01 결론적으로 머물지 않음(不住)이 곧 바른 머무름(正住)임에 이르러 마땅히 머무는 바 없어야 함을 가리킨 것이다. 또 응당히 어떻게 머물러야 하는가에 답하기를, 다만 내가 가르친 바의 이변에 머무르지 않는 것에 의지하여 수행하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본래 머물지 않음(不住)으로써 주를 삼았으니, 그렇지 않다면 대승의 불법이 아니다.
02 항복과 머무르지 않는 두 일은 즉 하나의 일이다. 수행의 시작은 곧 이 하나의 버릴 ‘사捨’ 자이다. 사捨는 즉 아집을 깨뜨리는 것이다. 끝까지 버려야 아집이 바야흐로 깨뜨려 다해진다.
--- p. 64

03 ‘어떻게 끊는다고 하는가?’에서 끊는 것은 아견我見을 끊는 것이다. 아견은 망상의 다른 이름이다. 망상은 원래 이 진심眞心이 변한 것으로 본래는 능히 끊지 못한다. 이른바 끊는다는 것은 그것을 깨뜨리는 것을 말할 뿐이다.
04 어떻게 능히 깨뜨릴 수 있는가? 이해함을 열 뿐이다. 아견을 끊는 것 외에 아울러 별다른 법이 없다. 오직 철저하게 이치를 밝혀야 한다. 또한 철저하게 이해를 열어 우주 인생의 진실상을 목격해야 한다.
--- p. 128

02 지금 단독으로 ‘인욕忍辱’을 들어 말한 것은 인욕이 최고로 상을 여의기 어려운 까닭에 특별히 이를 들어 나머지 것의 개요로 하였다. 부처님께서 이를 설한 뜻은 중생들로 하여금 하나를 듦으로써 셋을 되돌리게 하는 데 있다.
03 반야는 즉 나머지 다섯 바라밀 안에 있어 능히 홀로 존재할 수 없다. 만약 인욕법을 행함에 반야를 배우지 않으면 곧 인욕법상을 여의어야 함을 알지 못한다. 법상을 여의지 않았기에 성내고 한탄할 것이다. 인욕의 공행功行으로 그것을 깨뜨렸다. 가히 반야가 이 다른 바라밀과 함께 행해야 할 법이며 달리 행할 법이 아님을 볼 수 있다.
--- p. 167

04 본경의 주요한 뜻은 머무름이 없는 데 있다. 머무름이 없는 것의 주요한 뜻은 집착을 보내고 아我를 깨뜨리는 데 있다. 자기를 버리고 타인을 이익 되게 하는 것은 또 집착을 보내고 아를 깨뜨리는 날카로운 칼이고 날카로운 도끼이다. 그러므로 관혜觀慧는 곧 머무름 없음을 발휘한다. 행하여 지니는 것에 즉 홀로 보시를 들었다. 관觀과 행行 두 문이 상응해야 반드시 이루어진다.
--- p. 187

02 앞에서는 ‘응당히 어떻게 머물러야 하는가(應云何住)?’ 하고 말했는데, 이는 보리심에 응당히 어떻게 안주해야 하는가를 물은 것이다. 지금은 “어떻게 응당히 머물러야 하는가(云何應住)?” 하고 말하니, 이는 보리심에 어떻게 홀로 응당히 머물러 있어야 하는가를 물은 것이다. 만약 이 법에 머무르지 않는다면 무엇을 일러 이 마음을 발했다고 하는가? 머무름이 이미 불가능하고 항복 또한 얻지 못하는데 장차 이를 어찌해야 될 것인가?
--- p. 231

08 보살은 응당히 이와 같은 견을 열어서 이와 같은 무아법을 통달해야 한다. 어떻게 통달하는가? 오직 자기의 견해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의 견에도 집착하지 않는 데 있다. 어떻게 능히 집착하지 않는가? 먼저 마땅히 원만한 이해를 크게 열어 견지를 철저하게 하기에 정에 집착함이 저절로 엷어진다. 즉 다시 힘써 습기를 제거하고 상을 여의고 염을 여의어서 제법일여를 증득하면 바야흐로 구경이 될 것이다.
09 경 가운데 무릇 설하기를 “뜻에 어떠한가?(於意云何)”라고 한 것은 다 이 견지를 물어보는 말이다. 무릇 ‘이 염을 짓는다(作是念)’ ‘능히 이 염을 짓는가?(能作是念否)’ ‘이 염을 짓지 마라(莫作是念)’ ‘그대는 이 염을 짓는다 말하지 말라(汝勿謂作是念)’고 한 것 등등은 다 그 견에 집착하는 것을 깨뜨리고 원만한 견을 열게 한 것이다.
--- pp. 262~263

23 ‘제법공상諸法空相’ 다음의 세 단에서 처음은 이 몸을 잡아 뜻을 밝혔다. 다음은 세계를 잡아 뜻을 밝혔다. 세 번째는 망심을 잡아 뜻을 밝혔다. 이 세 단을 합하면 바로 신심身心과 세계가 환화幻化가 아님이 없고, 일체공一切空의 상은 성性이 저절로 평등한 뜻임을 나타내 보인 것이다.
24 범부는 몸에 집착하여 아로 삼고, 세계에 집착하여 아소我所로 삼는다. 아 및 아소는 다 견見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몸과 세계는 소집所執이고 견은 능집能執이다. 세 단 경의 뜻은 즉 능집과 소집의 상을 다 비운 것이 명백하다. 아울러 능공能空과 소공所空의 생각까지도 다 비웠다. 이를 일러 ‘제법공상諸法空相’이라고 한다. 즉 법상諸相이 생하지 않고 법상은 본래 없다는 뜻을 충분히 나타내었다.
--- pp. 36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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