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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계 안에서의 마음

물리계 안에서의 마음

김재권 | 철학과현실사 | 1999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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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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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752603
ISBN10 897775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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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 인과의 문제를 설명하는 일-특히 심적인 것이 물리계에서 어떻게 인과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일-은 지난 20여 년 동안 심리철학의 주된 임무 중 하나였다. 물론 이 문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일찍이 우리가 철학 강의 시간에 배운 바와 같이, 데카르트는 그 당시에 마음과 몸이 어떻게 인과적으로 상호 작용하는지를 설명하라는 문제에 직면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데카르트의 문제와 우리의 문제가 같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시대의 사람들이 간파하였듯이, 데카르트의 문제는 심신 상호작용에 대한 너무도 상식적인 그의 논제가 어떻게 마음과 몸을 독립된 실체로 본 이원론적인 존재론 안에서 성립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 p. 63-64
...행동을 일으키는 인과 과정에 내적 상태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 모든 인과 작용은 그 내적 상태들의 '구문론적' (또는 내적이거나 본래적인) 속성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의미론적 속성들은 인과적으로 불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구문주의에 의해서 발생된 심적 인과의 문제는 다음의 물음에 답하는 것이 된다. '외재적, 관꼐적 속성들이 어떻게 행동 산출 과정에서 인과적으로 유효할 수 있는가?'
--- p.78
...행동을 일으키는 인과 과정에 내적 상태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 모든 인과 작용은 그 내적 상태들의 '구문론적' (또는 내적이거나 본래적인) 속성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의미론적 속성들은 인과적으로 불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구문주의에 의해서 발생된 심적 인과의 문제는 다음의 물음에 답하는 것이 된다. '외재적, 관꼐적 속성들이 어떻게 행동 산출 과정에서 인과적으로 유효할 수 있는가?'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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