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아이치 현 나고야 시 태생, 2005년 츠쿠바대 졸업(심리학) 후 사진가 활동 시작
샐러리맨과 여고생 등 ‘일본 사회의 기호적인 존재’를 모티브로 자신의 사춘기관이나 아버지상 등을 반영한 작품을 제작해왔다.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 이론에 근거한 촬영 기법으로 사진 표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왔다.
주요 작품집으로 「솔라리맨」, 「스쿨걸 콤플렉스」, 「절대 영역」, 「스쿠미즈 sukumizu」, 「여장 소년」, 「파이 슬래시」, 「가슴 사이에」, 「스쿨보이 콤플렉스」, 「나의 여동생은 사진가가 되고 싶어.」 등이 있다.
주요 연작으로 「SKE48 둘이서 놀기」(주간 SPA!), 「그녀는 직장인」(소설 신초), 「고백해 볼까?」(Chu→Boh), 「그녀 사진」(cakes 미소녀 도감), 「사진의 간극」(쵸쿠 매거진)가 있다. 2013년에 사진집을 원안으로 한 영화 「스쿨걸 콤플렉스 - 방송부 편」이 제작되었다. 2014년에는 만화 원작의 영화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의 감독을 맡았다.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 사진집 「스쿨걸 콤플렉스」 시리즈, 「스쿠미즈 sukumizu」, 「부르마여 안녕히」, 모델사진 촬영 가이드 「소녀 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