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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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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고서점벙커
  •  지70-4 / <작가서명본> / 세계를 감동시킬 한국문화/

책소개

목차

제1부 우리의 얼굴
웃음이 많은 민족
백의민족론을 말하다
무정형에서 찾는 자유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은 누구인가?

제2부 길 없는 길
예술은 사기다 - 백남준
황병기 선생님께
만남의 예술 - 이우환
이타미준, 유동룡, 그의 공간
아! 윤이상
음악의 노벨상, 진은숙
전통예술을 살려놓은 임권택
영원한 '젊은 그대' - 김수철
애이불비(哀而不悲)의 신승훈
찔레꽃, 된장, 블루스 - 장사익

제3부 한국을 밟고 가라
한국의 '반지의 제왕'
백운거사 이규보와 사륜정
진정한 선비를 찾습니다
공부의 대가 이덕무
흐르는 물처럼 우리도
한지를 지켜야 하는 이유
우리에겐 없는 것
망국의 음악
중국에 가서 뭘 보고 오는가?
140억 원짜리 예술 작품,죽은 상어를 생각하며
노벨문학상을 기대하려면
나의 것, 남의 것
이젠 우리 얼굴을 보자
또 다른 '잃어버린 세월'
이제 어떻게 할까?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으로 살고 싶습니까?"

저자 소개1

이동식

1953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7년부터 2013년까지 36년간 KBS에 재직하면서 문화전문기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사회부 기자, 문화부 차장, 북경특파원, 런던지국장을 거쳐 보도제작국장, 해설위원실장, 정책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1984년 [굿모닝 Mr. 오웰]을 통해 백남준을 우리나라에 소개했고 이우환, 이응로, 윤이상 등 세계적인 문화예술인들을 다큐멘터리로 소개했으며, 중국 실크로드를 처음으로 취재해 방송하기도 했다. 2017년 9월 대한민국 방송 90주년 기념식에서 방송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천
1953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7년부터 2013년까지 36년간 KBS에 재직하면서 문화전문기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사회부 기자, 문화부 차장, 북경특파원, 런던지국장을 거쳐 보도제작국장, 해설위원실장, 정책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1984년 [굿모닝 Mr. 오웰]을 통해 백남준을 우리나라에 소개했고 이우환, 이응로, 윤이상 등 세계적인 문화예술인들을 다큐멘터리로 소개했으며, 중국 실크로드를 처음으로 취재해 방송하기도 했다. 2017년 9월 대한민국 방송 90주년 기념식에서 방송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천안문을 열고 보니』,『찔레꽃과 된장』,『우리 음악 어디 있나』,『거문고-시공을 넘어 영원을 얻다』,『친구가 된 일본인들』,『시간의 마음을 묻다』등 20여 권이 있다. 『책바다 무작정 헤엄치기』는 그의 오랜 경륜이 드러나는 독서 편력기로, 책과 독서와 서점과 도서관 그리고 유, 무명의 저자와 작품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체험과 견해는 물론 ‘읽기’를 통해 획득한 인간과 문화와 역사 전반에 관한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406g | 153*224*20mm
ISBN13
9788970270562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저자가 1977년 KBS 한국방송에 문화부 기자로 입사하면서부터 줄곧 탐사해왔던 한국 문화의 정체성 및 본질, 한국민의 문화적 심성과 특질, 한국미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등에 대한 관심을 정리한 글 모음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문화의 특질을 ‘슬픔의 선(線)’에서 찾던 일본인 야나기 소오에쓰(柳宗悅)적 시각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지적하면서, 우리 음악과 미술, 건축에서 보여지는 ‘극복과 환희의 선’, ‘기쁨과 승화의 선’, 자연과 어우러지는 ‘자연미’에서 우리 문화의 특질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를 올바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저자의 탁월한 식견이 돋보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자긍심을 일깨우게 하는 저자의 우리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성찰을 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평

40여 년전 "흙 속에 저 바람 속에"에서부터 나는 줄곧서구에 패한 한국인들의 약점을 일깨워주었다. 그 한계를 넘어서는 해답은 한국인,곧 우리들의 문화의 힘, 창조의 힘이다. 지금 산업사회의 황무지같은 이 한국에서 새로운 세계공간으로 나가는 한국인의 기도가 들리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방송인인 저자도 우리의 전통문화 속에서 그 힘을새롭게발견하고 함께 기도하자고 외친다. 내 뜻이 이렇게 다시 이어지고 있음에나는 기쁘고 고맙다.-이어령 (국문학 박사, 초대 문화부장관)

우리는 왜 우리 얼굴을 보지 않고 이렇게 달려왔을까문득 보니 우리 얼굴엔 타성과 모방,체념이 많았구나.다시 보니 맑고 밝고 깨끗하고 지혜로운 얼굴이었구나.우리를 다시 보고 세계를 헤쳐나갈 힘을 주는글... 근래에 보기 힘든 감동의 명저가 아닐 수 없다. - 강지원 (변호사)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탁월한 방송 언어로 조직하고 표출했던 이동식 씨가 이번에는 문자 텍스트로 그의 관찰, 생각, 의견을 담아내고 있다. 한국인의 창조적 감성과 미학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곱씹어보게 하는 책이다. 기자생활의 바쁜 나날 속에서도 그가 이처럼 깊은 생각과 식견 위에서 작업해왔다는 사실이 놀랍다.
도정일 (문학평론가, 경희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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