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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처럼 창조하고 구글처럼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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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처럼 창조하고 구글처럼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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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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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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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2만자, 약 6.4만 단어, A4 약 127쪽?
ISBN13 978893247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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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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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유현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마케팅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시장조사회사 닐슨(A. C. Nielsen), 갤러리아 백화점 영업팀,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팀,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연구소, 오픈타이드코리아 컨설팅팀, SK CRM본부, 삼성화재 신채널사업부, 동부그룹 회장실에서 일했다. 박사의 넓은 박( )이란 한자의 의미처럼 깊이보다 폭을 의식하면서, ‘그 분야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다른 분야와 소통하여 왔다. 일찍이 칭기스칸의 유목민 정신이 21세기 경영 환경에 적합할 수 있겠다 싶어 다양한 업종을 경험하였다. 여러 직장을 다닌 데에는 스티브 잡스의 영향(“stay hungry stay foolish”)도 한 몫 했다. 물론 스스로 만든 성벽과 경계를 허물고 다른 분야로 길을 내는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마음고생도 해봤다. 이처럼 여러 분야를 엮어 새로움을 보는 융합 지성의 첫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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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핵심 역량은 발명보다 판매였다. 대부분의 발명품은 사실 그의 연구진이 개발했다. 대중에게 홍보하고 은행에서 투자 자금을 유치했던 그의 마케팅 능력이 없었다면 도시를 밝힌 불빛은 꽤 늦게 나왔을지 모른다. 스티브 잡스 역시 창의적인 개발자라기보다는 팔릴 수밖에 없는 제품을 볼 줄 아는 마케터다. i로 시작되는 그의 히트 브랜드(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들은 이미 누군가 팔고 있던 제품들이 아닌가? …(중략)… 회사 이름이 ‘고어(회장)와 동료들’로 해석되는 이 회사는 창조 경영의 미래 모습을 현재 시점에서 가장 잘 보여 주는 회사다. 이 회사에서는 회사명에서 보는 것처럼 모든 직원의 직급은 동료Associate이다. 회장은 동료들에게 운전을 부탁할 수 없다며 손수 운전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상하 관계가 창의성을 막는다며 고정된 업무나 상사의 지시 없이 일한다. 이러한 자유로운 환경에서는 오히려 느슨하게 일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조직이 작기에 무임승차하는 직원은 쉽게 표가 나기 마련인 것. 리더는 믿고 기다려 주는 반면, 동료끼리의 압력이 건설적으로 작동하여 선의의 경쟁과 견제가 유지된다. 어떻게 보면 가족(친족) 경영으로 보일 정도다. …(중략)… 구글은 3M의 15퍼센트에 5퍼센트를 더해서, 20퍼센트의 딴짓거리 시간을 제공한다. 다만 매주 20퍼센트씩의 시간을 꼬박꼬박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중대 프로젝트에 6개월간 녹초가 되도록 일한 뒤 6주의 시간을 합쳐서 딴짓거리할 시간을 갖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게 누적된 시간으로 자유 시간을 갖게 되면 잠깐잠깐 딴짓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상사의 간섭을 막아 주는 효과도 있다. …(중략)… 애플의 성장 배경에도 이러한 개방형 혁신이 자리 잡고 있다. 월마트가 IT 시스템으로 물건을 전달하는 전통적인 유통의 상징이라면, 애플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첨단 제품을 전달하는 신유통 기업인 셈이다. 칩은 삼성전자가, 생산은 대만 업체가, 소프트웨어는 외부 개발자가, 최종 제품의 콘텐츠 선택은 구입자 스스로 하도록 개방된 집단 지성을 시도한 것이다. 애플은 이러한 집단 지성 체제를 연결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엄청난 돈을 번다. …(중략)… 소프트웨어업체 SAS의 본사는 산책이 창의성 함양에 왜 중요한지를 보여 준다. 3600제곱킬로미터의 우거진 숲 속에 드문드문 들어선 대학 캠퍼스 분위기의 건물들은 평균 800미터의 간격을 두고 있다. 회의나 업무를 위해 다른 건물로 걸어가면서 생각하기에 딱 좋은 거리다. 또한 걸으면서 다른 자극을 받아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총 64킬로미터의 산책로 주변에는 조각품과 설치 미술 작품 4천 점을 배치하였다. …(중략)… NASA는 채용 심사 때, 실패의 경험을 중요하게 반영한다. 실패 경험이 없는 사람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면 쉽게 당황하지만 실패를 해본 사람은 냉정하게 대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 역시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뽑곤 했다. BMW는 실패를 용인하는 정도가 아니라 장려하는 수준이다. 매달 창의적 실수상과 함께, 창의적 실수를 조롱하는 행동에 대해서도 메달을 수여할 정도다. 메달 이름은 ‘최고의 바보 같은 행동’이라나.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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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제목에 걸맞게 군더더기 없는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 나의 독서 습관은 중요한 부분에 밑줄쳐가며 보는 편인데 이 책은 낙서장이 되는 것 같아서 십 페이지를 넘기다 포기했다. 한마디로 창조 경영의 완결판이라 할 만하다. 이제 창의와 창조에 관심 있는 직장인은 두 부류로 나뉠 것이다. 이 책을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사람으로 말이다.
'이철성(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대표이사)'
지금까지 한국 기업들은 선진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재빨리 벤치마킹해 모방하는 패스트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으로 눈부신 성장을 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창조 경영을 통해 시장의 틀을 바꾸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만이 생존하는 시대다. 이 책에는 창조 경영의 실천 과제들이 개인과 조직 차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Good to Great를 꿈꾸는 기업의 조직원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노재범(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 상무)'
이 책은 창조 경영의 일반 개념보다는 국내 상황에서 창조 경영을 실천을 하기 위한 개인과 조직의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개념과 논리에서 풀어낸 형식지가 아니라 경험과 사례에서 창조된 경험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실전에 강한 책이다. 기업에서 창조적 업무 방식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지만, 나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나의 제자들에게 이 책을 먼저 권하고 싶다.
'이재광(한국산업기술대학교 e-비즈니스학과 교수)'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젊은 층의 가슴에 다가간 책이라면 이 책은 직장인의 가슴과 머리에 다가가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뛰어난 창의력과 풍부한 경험이 본인에게 전달되는 미묘한 희열을 느낄 것이다. 자영업자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가치 창출이 절실한 지금, 이 책으로 그들의 창의성이 일깨워질 것을 확신한다.
'한창희(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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