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인성은 초등학생 때 형성된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가정과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자녀를 바르게 성장시키려면 부모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생생한 교육의 현장에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직접 만난 두 교사가 자녀교육의 핵심 비법을 건넨다. 참된 부모를 만드는 49가지 메시지를 기억하라!
구근회(오름교육연구소 소장)
자녀를 올바르게 기르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똑같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즘 아이들의 문제를 누구보다 정확히 짚어내고 현실성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한 부모들의 필독서! ‘우리 아이는 왜 저럴까?’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아니라, ‘우리 아이를 위해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부모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임천택(부산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공부는 아이들만의 몫이 아니다. 초등교육이 의무교육이라면 부모교육 역시 의무교육일 수밖에 없다. 청소년의 방황과 상처가 최고조에 이른 지금, 대한민국 모든 부모는 부모교육에 기반을 두고 자녀교육의 핵심을 짚어낸 두 저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이 어렵고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손병목(학부모 포털 부모2.0 대표)
내 아이를 1등으로 만드는 자녀교육서는 이미 시중에 많이 출간되어 있다. 그러나 이 책에는 자녀를‘ 똑똑한 아이’가 아닌‘ 지혜로운 아이’로 키우는 데 필요한 부부 교사의 따스한 마음이 담겼다. 김성현, 김은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은 참 행복한 아이들이다.
박영일(숭의초등학교 교무부장)
초등 부모 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는 마치 교과서 같은 책이다. 초등학생 자녀의 생활 습관과 교우관계, 학습 지도, 인성 등 폭넓은 분야에 걸친 자녀교육 노하우를 담임선생님처럼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소중한 자녀의 초등학생 시기를 보다 현명하게 이끌고자 하는 모든 학부모에게 이 책을 권한다.
김은진(서울여자대학교 도서관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