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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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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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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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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0.9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1만자, 약 5만 단어, A4 약 95쪽?
ISBN13 978899464319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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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진규
부산의 한국 해양대를 졸업하고 지방대라는 핸디캡을 뚫고 현대 위아라는 대기업에 입사하여 공장에서 엔지니어 출신으로 일하다 입사 2년 차에 마케팅 팀으로 스카우트되어 서울로 상경했다. 일을 멍청하게 한다는 충격적인 조언을 듣고 진정 일을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의미 있는 밥벌이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시간이 지나 지금은 직장인 5년 차, 열병 같은 신입사원 시절을 겪은 후 직장 안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얻은 자신만의 날것 그대로의 통찰과 깨달음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었다. 현재 그는 현대 위아 마케팅 팀에서 상품기획 업무를 하고 있으며, ‘발칙한 밥벌이’라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밥벌이란 주제로 마이크임펙트 강연, 연세대 강연, 서강대 강연 등 다수의 강연을 통해 너무 무겁지 않은, 또한 너무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을 대학생과 신입사원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메일: sting762@naver.com , 블로그: blog.naver.com/sting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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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누군가 당신이 모르는 것을 반드시 알려주어야 할 의무는 없다. 회사에 들어와서 급여를 받는 순간부터 자신의 성과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프로’들이다. 신입사원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다만 평가의 정도가 다소 느슨할 뿐이다. 그리고 신입사원, 그거 진짜 금방 지나간다.
“아무도 뭐 하나 가르쳐주는 게 없네, 정말.”
이것이 신입사원의 전형적인 불평 중에 하나다. 나는 그런 불평을 하는 신입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왜 묻지도 않았는데 내가 먼저 가르쳐줘야 하지?---p.69

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물어라.
“내가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이 뭐지? 내가 당장 팀에, 그리고 회사에 공헌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일까?”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된다. 구구단도 모르면서 미적분을 하려고 하지 마라. 할 수도 없고, 한다 해도 제 풀에 지친다.
“선배들처럼 사람들 앞에서 멋진 정장을 입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지만 그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선배가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그것이 복사가 되었든 단순 반복적인 데이터 정리 작업이 되었든 말이다”
신입사원에게는 이런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p.131

회의가 크거나 참석자의 범위가 넓어 임원이나 사장이 참석하는 회의에서는 자신의 전문성이나 지식을 과시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에는 십중팔구 먼저 말하는 사람이 진다. 먼저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초반에 모두 말해버리기 때문에, 이후 다른 사람에게 반격을 당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마치 둘 다 권총에 탄환을 10발씩 가지고 있는데 먼저 쏘는 사람이 표적을 맞추지 못하고, 소리 때문에 자신의 위치까지 적에게 발각당하는 이치다.---p.179

사소한 일이라도 늘 후배들을 가르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배워야 제대로 배우고, 나중에 후배들에게 안 쪽팔린다. 닥친 일만 처리하는 것에 만족해서는 업무를 제대로 배울 수 없다. 나중에 후배들이 들어오면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곤 “나도 모르니까 알아서 해 봐,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 그냥 해.” 정도 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은 정말 창피한 일이다. 신입사원들아, 시간이 지나 선배가 되어 후배들에게 가르칠 것이 없고 대충 얼버무릴 수밖에 없는 실력이라면 회사를 떠나라. 더 쪽팔리지 말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라.---p.186

상사와 싸우기 위해서는 한 가지 전제조건이 있다. 그것은 한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상사와 현안 문제를 놓고 동등하게 논의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진행하는 것만으로 버거워하는 사람의 의견이나 주장은 상사들이 보기에 단순한 불평불만으로 들릴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업무 수준이 부족하다면 그냥 상사의 말을 따라라. 자신의 업무편의성이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면, 그것은 얻을 것은 없고 잃는 것만 있는 최악수다.---p.251

“모든 선배가 상사들의 충고가 도움이 되느냐?”라고 신입사원들이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대답하겠다.
훌륭한 충고는 최소한 충고를 하려고 하는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끊임없는 고민을 바탕으로 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검증을 통한 예리한 통찰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는 선배들의 조언은 단순한 ‘배설’에 지나지 않는다.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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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회초년생을 위로해주는 따스함과 가슴을 뜨끔하게 하는 독설이 가득하다.
이 직장이 나에게 어울리는 가를 고민하는 젊은 사회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지현(LG CNS 인사부장│한국 기술 교육대 인력 개발학 박사)
내가 신입사원일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가득하다!
한제덕(삼성전자 6년 차)
그저그런 ‘월급쟁이’가 될 것인가, 상사에게 인정받는 ‘능력자’가 될 것인가?
조선행(네이버 1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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