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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들의 인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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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들의 인생법

: 오래된 나를 떠나는 12가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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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46쪽 | 604g | 153*224*30mm
ISBN13 9788994013572
ISBN10 899401357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책사랑777   평점4점
  •  특이사항 : 도서번호236 GW1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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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스트레스를 잘 받고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근심에 싸인 사람, 불평분자나 소심한 사람들은 매사 주관에 따른 결정을 내릴까 아니면 주로 타의에 의한 결정을 따를까? 답은 뻔해 보인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고 또 그 결과는 무엇일까? 성공한 사람들이 인생의 양지에 사는 이유는 자신의 판단에 따르기 때문일까? 통장에 돈이 가득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자신의 뜻대로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을까? 크게 성공하면 그때는 저절로 소신을 따르게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보기로 하자.
이 명제의 의미를 분명히 파악하기 바란다. 오늘날 탈진이나 스트레스에 관한 대중의 논의는 모두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려면 일을 얼마나 줄이고 여가 시간을 얼마나 늘려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중심으로 벌어진다. 다시 말해 우리가 힘들고 지치는 이유는 과도한 업무 때문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그런데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던 이 전제가 사실은 헛소리라면 어떨까?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이 엄청난 양의 일을 해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보다 더 많이, 더 집중적으로 일을 한다면 어떨까? 단지 일을 많이 하거나 또는 힘든 일을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는 게 아니라면? 압박이나 책임감이 스트레스에 하등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더 복잡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면? 한마디로 우리가 스트레스성 질환을 앓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는 업무량이 아니라 주체성과 관련이 있다면? 다시 말해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렸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인 논의는 완전히 헛다리를 짚은 셈이다. ---pp.21-22

그 후로 나는 계약을 할 때마다 구체적으로 작성한 계약서를 반드시 요구한다. 의뢰인과 아무리 좋은 관계를 맺더라도, 아무리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더라도, 의뢰인의 명성이 아무리 높고 그 사람에 대한 내 신뢰가 아무리 크더라도 계약 내용을 서면으로 증명하는 확인서를 반드시 받아낸다.
왜냐하면 계약서를 받는 일은 신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말이 내가 그 사람 앞에서 내 권리를 잃고 무력해져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 않은가. 상대방이 내게 나쁜 짓을 하지 않을 거라고 믿더라도 그 사람 앞에서 일부러 낭떠러지 끝으로 다가설 필요는 없다. 내가 상대방에게 속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 사람에게 증명하라고 요구할 것인가? 그리고 속았을 경우, 아무것도 아닌 일 때문에 엄청난 대가를 치를 각오가 되어 있는가?
아니다! 상대방이 내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결코 만들어서는 안 된다. 단지 내가 상대방을 굳게 믿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그런 상황을 만들 필요는 없다. 힘이 없다는 사실과 신뢰한다는 사실은 동전의 양면이 아니다. 오히려 무능함과 스트레스가 동전의 양면이다. 일부러 스트레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아랍 속담에 ‘현명한 사람은 알라를 믿더라도 낙타는 안전하게 묶어둔다’는 말이 있다.

---p.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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