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로 보는 제1차 세계대전 : 한국어 더빙 포함]
- Disc1 : 대재앙
- Disc2 : 참호속의 학살
- Disc3 : 하늘의 전투
- Disc4 : 바다의 제왕
- Disc5 : 동부 전선
- Disc6 : 승리와 패배
- Disc7 : Special Disc (작전과 전략)
[2차 세계대전 The colour of World War 2 : 15Disc)
제2차 세계대전 1
The Colour of War 1 (3 Disc)
: The Second World War in Colour
2005년 8월 MBC-TV, EBS-TV 특선 다큐멘터리 방영 화제작.
조지 포스터 피바디 상, RTS 상, 골든 휴고 시카고 상 주요 부문, 브로드캐스트 어워드 포 베스트 파퓰러 팩츄얼, 베스트 다큐멘터리 시리즈 인디 어워드 등 5개 메이저 어워드 수상작.
<제2차 세계대전 1> 시리즈는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평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이 뛰어난 시리즈는 2차 대전으로 인해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삶이 바뀌어버린 사람들의 편지와 일기 등 1933년 초반부터의 컬러 자료들을 엮어 만들어졌다. 대부분의 전쟁 자료들은 흑백이지만 수년간에 걸친 꼼꼼한 조사 결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컬러 필름과 스틸 이미지들을 발견해냈다.
* 구성 : 50분 X 3편
제2차 세계대전 2
The Colour of War 2 (3 Disc)
: Britain at War in Colour
2005년 8월 MBC-TV, EBS-TV 특선 다큐멘터리 방영 화제작.
영국의 관점에서 바라본 2차 대전의 독특한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위험과 희망이 공존했던 시대, 다른 목적이 있었던 국가, 이기려는 의지로 가득했던 사람들...
<제2차 세계대전 2> The British Story편은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쟁에 참가한 영국인들의 삶과 경험에 보다 친밀하고 따뜻한, 개인적인 시선을 두고 전쟁에 관한 얘기를 해나가고 있다.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바로 전쟁 참가자들의 정신이다.
빗나간 정치적 비극이 어떻게 사적인 승리나 개인의 절망으로 변모하는지, 정열과 희망, 절망과 슬픔을 뚫고 살아 남는지 보여주고 있는 <제2차 세계대전 2>은 영국의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긴 하나 전장을 상세히 기록하기 위해, 그리고 군인들의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광대한 전쟁 지역에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든다.
생기 넘치는 보급로에서부터 북부 대서양을 건너 북아메리카까지, 시실리와 노르망디 해변 그리고 극동 캠프의 죄수들에 이르기까지 <제2차 세계대전 2>는 놀랄 만큼 사실적으로 전쟁의 공포를 그려내고 있다.
영국은 나치의 폭정에 맞선 서유럽의 마지막 자유 요새로서 꿋꿋이 홀로 버티고 있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영국의 결심은 꺾이지 않았다. 유머 감각을 잃지도, 역경을 헤쳐나가는 능력을 잃지도 않았다. 바프타 상, 인디 어워드, 그리어슨 다큐멘터리 상 등 6개 주요상 수상작.
* 구성 : 50분 X 3편
제2차 세계대전 3
The Colour of War 3 (4 Disc)
: The American Story
2005년 8월 MBC-TV, EBS-TV 특선 다큐멘터리 방영 화제작.
<제2차 세계대전 3> The American Story편은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간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싸웠던 한 나라에 대한 치밀하고도 개인적인 이야기이다. 미국의 전쟁 개입은 실로 역설적인 것이었다.
전쟁을 국제적인 사안으로 드라마틱하게 심화 시켰고, 이것은 곧 이 참상이 더 악화되고 더 지속될 것임을 의미했다. 그러나 이는 또한 전쟁의 결과가 뻔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미국의 자원이었던 군사력과 군인들의 사기는 당연히 그들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지만, 그만큼 처참한 대가를 치러야 하기도 했다.
* 구성 : 50분 X 4편
제2차 세계대전 4
The Colour of War 4 (2 Disc)
: Japan's War in Colour
2005년 8월 MBC-TV, EBS-TV 특선 다큐멘터리 방영 화제작.
<제2차 세계대전 4> Japan's War in Colour편은 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컬러로 된 자료와 특이한 기록들을 통해 2차 대전 당시 일본과 일본인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결코 다루어진 적 없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료들을 이용하고 있는 이 작품은 잔인하고 전쟁광적인 나라 일본에 대한 비판적 규탄도, 혹은 반대로 오해 받은 민족을 위한 찬가도 아닌 선량한 사람들과 죄를 지은 자들, 우두머리와 부하, 희생자와 압제자 등 전쟁을 겪고 당시를 살아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1945년 승전국인 미국이 일본에 손을 뻗치기 전까지는 어떤 칼라 자료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1931년 초기부터 일본에 대한 뛰어난 컬러 자료들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료들은 최근에야 발견되었는데, 1931년 맨추리아의 일 제국군으로부터 1930년대 일본의 인상적인 교외 풍경들까지, 그리고 1939년 전쟁 준비를 하는 모습부터 1940년 상하이의 점령군의 모습까지 가지런히 담아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4>은 목격자의 시선으로 지켜보는 듯 강력한 통찰력을 이용, 컬러 필름이 주는 감정적 충격을 더하는 작품이다.
* 구성 : 50분 X 2편
제2차 세계대전 5
The Colour of War 5 : D-Day
2005년 8월 MBC-TV, EBS-TV 특선 다큐멘터리 방영 화제작.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개시되었다. 이 작전은 유럽을 해방시켰다. 독일군이 파멸로부터 히틀러를 구해낼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자 2차 대전이 종말을 고하는 서막이기도 했다. 디데이는 이렇게 우리의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제2차 세계대전 5 : 디-데이>는 전장에서 직접 싸웠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친구와 가족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던 그들 주변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상륙 작전에 대한 여러 가지 사건과 경험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
이 작품은 사적인 편지와 일기 등을 통해 결정적이었으나 또한 매우 위험했던 당시를 회고하며 사적인 승리와 개인적 비극이 2차 대전의 성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증명한다. 또 문명 세계의 미래 평화를 구축한, 고통의 시기와 중대한 순간에 대해 치밀하게 기술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5 : 디-데이>는 세계적인 시각으로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등 각 국가들의 경험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각 나라를 지키기 위해 벌어졌던 투쟁들로 인해 야기된 혼란과 소외, 절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투쟁의 양편에 있던 사람들이 견뎌온 공포를 파악하고자 한다. 디-데이는 2차 대전에서 싸웠던 각 나라들에게 하나의 사건이었다. 이 작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생생한 컬러 화면으로 그 잊지 못할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 구성 : 48분
제2차 세계대전 6
The Colour of War 6 : Adolf Hitler
2005년 8월 MBC-TV, EBS-TV 특선 다큐멘터리 방영 화제작.
한 인간의 압도적인 자아가 12년간 독일을 지배하였다. 그는 독일 국민들을 경제적 파산 상태에서 유럽의 지배자가 되어 새로운 세계 질서를 창조하기 바로 직전까지 이끌었다. 그러나 그는 수백만의 인류를 죽음에 이르게 한 공포 시대를 가져오기도 했다.
2005년은 히틀러 사망 60주기이다. 천년 제국에 대한 그의 꿈이 굴욕적인 종말을 고한지 60년이 지난 것이다.
이 작품은 나치 지도자로서 그의 흥망성쇠를 그리고 있다. 세계 곳곳의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유린하고,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또 수백만 인류를 고통 속에 몰아 넣었던 아돌프 히틀러.
최근에 발견된 독일과 러시아의 컬러 필름들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10시간이 넘는 분량의 컬러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전쟁의 참상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의 증언을 엮어놓은 <제2차 세계대전 6 : 아돌프 히틀러>는 이전에는 결코 들어보지 못한 놀랍고 흥미로운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 구성 : 52분
제2차 세계대전 7
The Colour of War 7 : Victory in Europe
2005년 8월 MBC-TV, EBS-TV 특선 다큐멘터리 방영 화제작.
이 작품은 전장에서 직접 싸웠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까운 친구와 친척들까지 포함하여 전쟁에 관련되었던 모든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제 2차 세계대전 7 : 유럽의 승리>편을 통해 전쟁이 끝나 갈 무렵까지의 각 사건과 경험들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감동적인 편지와 일기 등을 포함한 개인적 자료들과 전 세계에서 원본 칼라 자료들을 끌어 모아 <제 2차 세계대전 7 : 유럽의 승리>는 유럽이 승리하기까지, 그리고 태평양의 승리 이후에 대해 치밀하고 직접적인 기술을 하고 있다. 실제 라디오 보도와 연설, 당시의 뉴스 필름은 현 세대들에게 고통과 인내의 6년이 종말을 향해 치닫는 행복감을 실제처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구성 : 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