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의 출발점인 주기율표의 구성 원리와 화학의 법칙을 400여 컷의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

화학의 출발점은 주기율표이다. 화학의 근본은 원소인데, 전자의 배치 등 원소의 성질과 원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 주기율표이기 때문이다. 또 원소는 분명한 원칙에 따라 결합하고 반응한다. 따라서 이러한 기본 원리를 확실한 ‘내 것’으로 만들면, 그 이후의 어떤 응용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이 책 『중고등학교 화학』은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다루는 모든 내용을 400여 컷의 그림과 사진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학교에서 배우는 화학의 모든 원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입체 주기율표 등, 원소의 특성을 한눈에 이해시켜 주는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구성

화학의 내용은 원소, 원자, 전자, 원자·이온·분자의 결합, 기체·액체·고체, 산·염기·중화, 산화와 환원 등 수많은 요소와 원리,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복잡한 내용을 정리해서 이해하는 데는 시각 자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고등학교 화학』에서는 입체 주기율표 등 Newton만의 오랜 노하우로 개발한 독창적인 그래픽을 이용해 화학의 수많은 원리를 눈으로 이해시켜 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 변화의 과정을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림과 전문가의 설명으로 이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한 과목일수록 그래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과학 잡지 Newton은 과학의 모든 분야를 세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한 과학 잡지이다. Newton이 펴낸 『중고등학교 화학』 역시 정밀한 그림과 사진, 그리고 전문가의 쉬운 설명으로 화학 변화의 과정을 눈으로 확인시켜 준다.

물질의 근원 ‘원자’, 물질의 결합, 화학 반응의 주인공 ‘이온’, 유기 화학의 기초와 응용을 상세 설명

『중고등학교 화학』은 총 5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즉 원자, 주기율표와 원소, 화학 결합, 이온과 화학 반응, 탄소가 만드는 유기 화학이 그것이다. 이들 각각의 모든 내용은 기초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응용 단계로 발전해 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나하나의 내용을 그림을 통해 눈으로 이해해 나가다 보면 화학의 전체 구조가 머리에 정리될 것이다.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의 122번째 과학 단행본

과학 잡지 은 특히 독자의 호응이 높았던 기사만을 주제별로 재정리해, 새로운 감각의 과학 단행본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화학』은 그 122번째 책으로, 앞서 나온 『상대성 이론』 『양자론』 『뇌와 뉴런』 『미분과 적분』 『신바한 수학의 세계』 등과 함께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