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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김종상 저 / 이광익 그림 | 예림당 | 1999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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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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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208659
ISBN10 893020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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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칠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응칠은 솔방울을 한번 노려보고는 활시위를 잡아당겼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솔방울은 하나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 노릇이야?"

사람들이 웅성거렸습니다. 하지만 응칠은 빙긋 웃기만 했습니다. 잠시 후, 무엇인가가 땅으로 툭 떨어졌습니다. 떨어진 것은 솔방울들을 꿰고 있는 응칠의 화살이었습니다. 화살이 솔방울 여러 개를 꿰뚫고는 소나무 가지에 박혀 있다가 솔방울의 무게를 못 이이고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이야! 역시 응칠이야! 응칠이 만세!"

사람들은 꽹과리와 장구를 치며 좋아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물론 안 진사도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안 진사가 내놓은 상금은 결국 아들 응칠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응칠은 상금을 대회를 구경하러 온 동네사람들이 잔치를 하는 데 쓰도록 내놓았습니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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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은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의 이름은 용칠입니다. 17세 때 카톨릭 교에 들어가 신학문을 공부했으며 사격 솜씨도 뛰어났습니다. 1905년 강제로 을사조약을 체결하여 일본이 우리의 주권을 빼앗자 울분을 느낀 안중근은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에 대항했습니다. 그러던 중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삼포학교와 돈의학교를 세워 나라를 구할 인재를 길러 내는 데에도 힘썼습니다.

1908년에는 의병 부대의 참모 중장으로 일본군과 싸웠으며, 이듬해에는 뜻을 함께 하는 11명의 동지들과 단지동맹을 맺고 죽음으로써 대한 독립을 위해 싸울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1909년 10월 만주 하얼빈 역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쏘아 죽이고 체포되어 이듬해 3월 뤼순 감옥에서 사형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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