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생활밀착형 미래지식 100
중고도서

생활밀착형 미래지식 100

: 4차 산업혁명 시대 알아두면 기회가 보인다

정가
16,000
중고판매가
9,990 (38%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먹잠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52*225*30mm
ISBN13 9791187201052
ISBN10 1187201057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경수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IT전문지 기자가 되었다. 기자로 일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과 정책, 기업에 관한 소식을 전달하는 일을 했다.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일에 익숙해질 무렵부터 새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정보를 다루는 콘텐츠 기획자로 일했고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다.
IT, 경제, 자기계발 분야의 콘텐츠를 기획했고 인문, 사회, 예술 등으로 기획 분야의 넓히면서 웹진, 디지털 콘텐츠,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다. 수자원공사, 오리온그룹, EMC 등의 기업과 기관의 사보·웹진에 글을 썼다. 한국HRD교육센터와 경영자독서모임 MBS 등에서 직무와 관련한 칼럼을 쓰고 강의를 했다.
기획자가 알고 있는 지식만큼 깊이 있는 콘텐츠가 나온다는 생각으로 독서와 강연, 오프라인 모임 등 여러 채널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고 이렇게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자주 가는 국립도서관에서 사회과학 분야 최다 대출자로 선정되었고 집 근처 구립도서관에서는 ‘책 읽은 가족’으로 선정될 정도로 책을 가까이한다.
현재, 콘텐츠 기획과 집필에 전념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식을 알리기 위해 ‘지식전달자 정경수’ 브런치와 ‘마이크로트렌드 밑줄긋기’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용자 정의 독서법』, 『문서작성 최소원칙』, 『회의를 하면 답을 내라』등이 있다.
email |itrendlab@naver.com
brunch | brunch.co.kr/@itrendlab
facebook | fb.com/underlinebook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휴먼 클라우드 시스템이 노동시장을 착취하는 방식이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현실의 노동시장에 적용될 것이다. 휴먼 클라우드 시스템이 보편화된 온디멘드 경제체제에서 살아남으려면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독립형 노동자들이 모여서 협업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개인의 능력을 모아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p. 20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사람이 일하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같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면 노동자의 소득이 로봇 소유자에게 이동한다. 로봇 소유자는 대부분 은퇴자이며, 은퇴자는 젊은 사람들보다 저축을 덜 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줄어들고 나중에는 기계에 대한 투자도 줄일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경제의 활력도 떨어지게 된다. 결국 기계를 소유한 소수가 부를 독차지하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 p. 27

산업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부의 불평등한 분배는 새로운 계급을 만들었다. 산업혁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큰 부를 얻었지만 반대로 가난한 기술자들도 늘어났다. 지금의 3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도 마찬가지다. 3D 프린터는 제조업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할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공격 무기용 고성능 탄창과 사제 폭발물을 만들고 있다. 드론도 마찬가지다. 드론은 사람이 가기 어려운 곳에서 촬영을 하고 물건을 운반하지만 사람을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p. 33

고령화 사회에서는 지금처럼 20~40대가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지 않는다. 아마도 20대부터 70대 초반까지 경제활동을 할 것이다. 지금은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로 10대와 20대가 일하지만 2030년 이후에는 중장년층이 일할 가능성이 높다.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을 주로 이용하는 젊은 세대의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 p. 64

과거에 못살던 시절보다 잘 살게 된 지금 우리는 꿈을 꾸지 않는다. 사실과 통계에 중독된 사람들은 측정할 수 없는 것,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IT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인간의 감각은 무뎌지기 시작했다. 사람을 직접 만나거나 문서를 통해서 의사소통하지 않는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계산을 하거나 기억해야 하는 게 있어도 계산기와 스마트폰의 녹음·메모 기능을 이용한다. 두뇌와 감각을 사용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두뇌가 가진 힘(지력)과 생각하는 힘도 줄어들고 있다.
--- p. 87

성능이 향상된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지만 멀티태스킹은 사람들이 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지는 못했다. SNS를 수시로 확인하는 사람들은 멀티태스킹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업데이트된 정보를 시시각각 확인하기 위해서 계속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새로운 정보를 확인한다. 인간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처럼 멀티태스킹에 적합하게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스스로를 더 바쁘고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 p. 100

세계 모든 대도시의 도시 거주자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같은 나라 농촌 거주자보다 적다고 했다. 그 원인은 무엇보다 도시 거주자들의 자동차 주행거리가 농촌 거주자들보다 짧기 때문이다. 인구밀도가 높아질수록 휘발유 소비량도 줄어든다. 대도시의 급격한 성장으로 교외 지역이 무분별하게 확장되는 스프롤 현상도 미래에는 줄어들 것이다. 환경 문제를 해결한 미래의 도시는 깨끗하고 살기 좋게 바뀌어 변두리로 떠난 사람들을 다시 불러들일 것이다.
--- p. 112

건축가 조카 졸라가 시카고 애덤스 스트리트에 세운 제로에너지 하우스는 태양에너지와 풍력 에너지를 이용하여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완전히 자급자족한다. 제로 에너지 하우스는 태양열 설비가 아니라 태양열을 이용해서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만드는 전도와 복사 등의 자연적인 방법을 이용한다. 따뜻한 계절에는 자연통풍을 이용해서 열린 창문과 채광창으로 공기가 순환되도록 해서 쾌적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전도와 복사, 공기의 순환을 이용한 난방과 냉방은 에어컨이나 환풍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소음도 없다. 우리가 생활하는 집과 일하는 건물에서 엄청난 양의 연료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국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절반이 건물에서 소비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건물이 자동차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내뿜는다는 사실이다.
--- p. 136

넷세대는 21세기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 유아기부터 인터넷에 접속하여 지식을 습득하면서 성장했지만 그들에게 제공되는 교육 시스템은 1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학생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교사가 일방적으로 강의를 이끌어가는 교육 모델은 산업혁명 때 만들어졌다. 수업에서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각자 알아서 공부하는 방식은 교사 중심의 교육 시스템이다. 이런 교육 방법이 대량 생산 경제 시대에는 효과적이었을지 몰라도 넷세대의 사고방식과는 맞지 않다.
--- p. 151

기술 혁신에 의해서 효율성이 높아지면 단순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수입은 줄어들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의 가격이 낮아져서 비용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단순노동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지적 노동을 대신한다면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상품과 서비스의 원가가 줄어들면 가격경쟁이 가속화되고 결국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 기업에서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다른 서비스와 함께 저렴하게 제공해서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
--- p. 167

미래에 부족한 것은 석유 말고도 많다. 식량도 부족해지고 귀금속과 광물자원도 고갈되고 있다. LCD 디스플레이의 소재인 인듐은 2020년이면 턱없이 부족해질 전망이다. 인듐의 가격은 2003년 킬로그램당 40달러에서 2011년 600달러로 올랐다. 인듐 가격이 오르자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는 LED를 개발했다. 하지만 LED 디스플레이의 소재인 갈륨 공급도 불안한 상태다. 구리와 주석도 2050년 이후에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모든 자원이 고갈된다는 의미로 ‘ 피크 에브리싱’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 p. 184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는 속도는 인터넷이 보급된 뒤에 닷컴기업이 속속 등장했던 때보다 훨씬 빨라지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기업만 바뀌는 게 아니라 모든 산업의 근간이 바뀔 것이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영향력을 중요시하는 기업으로 변해야 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미래 기업의 생태계를 인정하면 더 많은 사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p. 231

시기적절하게 변동 가격을 적용하는 것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대형 할인점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앞으로는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에서 변경된 가격을 표시할 수 있어서 하루에도 여러 번 다른 가격을 적용해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변동가격제가 시장에 정착되면 소비자는 이 상품이 몇 시에, 얼마에 판매되는지,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은 몇 시인지 물어보게 될 것이다.
--- p. 250

앞으로 수십 년 안에 보행을 돕는 로봇이 휠체어를 대체할 것이다. 보행을 도와주는 로봇도 전동 휠체어처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걷고, 뛰고, 앉았다 일어나는 등의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전동 휠체어를 탈 때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고 다리로 서서 주변 사람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노약자와 장애인은 심리적으로 사회적으로 자신감을 갖게 된다.
--- p. 28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9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