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템플대학 교육학부의 심리학부 교수. 국제갈등관리협외의 회장(1996~97), ‘Association for Conflict Resolution’의 학술지인 〈Conflict Resolution Quarterly〉의 편집장(2001~07)을 역임했다. 현재 폭력 예방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및 UN과 공동으로 갈등해결 교육 및 평화교육의 행동 계획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2004 Jeffery Z. Rubin Theory to Practice Award를 수상했다. 휴렛 재단, 패커드 재단, 서드나 재단, 펜실베이니아 범죄 및 비행 위원회, 조지 군드 재단, 미국 문화 정보국, 미국 교육부 등이 그녀의 연구를 지원했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애빙턴 칼리지 인문학부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조교수. 조직과 개인이 목적을 명확히 하고, 성공의 길을 개발하며,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내부적인 조직 전략과 효과적인 자기표현, 리더십 개발 등과 연관된 갈등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컨설턴트이자 교육개발 전문가, 코치로 10여 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형준은 미국 미주리주립대Columbia 저널리즘스쿨에서 박사를 받고 갈등 커뮤니케이션, 정책 PR 등의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연구교수이며, 미국 Pepperdine University, Straus Institute for Dispute Resolution의 갈등조정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미디어 이용과 공공갈등 인식의 상관관계 분석」「The Korean press and Hwang’s fraud」 등이 있으며, 정책홍보 선진화 방안, 공군 갈등관리 매뉴얼 연구용역 등 여러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학린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Binghamton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갈등관리와 사회통합, 협상, 조정 등의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대학원에 협상학과를 개설하고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공공갈등의 생애주기별 특징에 대한 경험적 분석」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안보-경제 교환에서 안보-안보 교환으로」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유엔에서의 영토문제 논의현황과 사례분석』과 『통일비전 개발』(공저) 등이 있다.
영국 선더랜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 [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에게 물어라], [창조적 루틴], [우울증을 없애는 행복의 기술 50가지], [희망; 기적을 만든 한 정신과 의사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