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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아들에게 들려주는 사랑과 인생의 지혜
책비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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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글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우리에 대하여
배움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소유에 대하여
베풂에 대하여
재산에 대하여
여성과 남성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성의 신비에 대하여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
옛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정절에 대하여
술에 대하여
고통과 슬픔에 대하여
아버지에 대하여
남자다움에 대하여
힘에 대하여
싸움에 대하여
전쟁에 대하여
믿음과 종교에 대하여
외로움과 고독에 대하여
스포츠에 대하여
여행에 대하여
뜻밖의 순간에 대하여
열린 마음에 대하여
예술에 대하여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하여
노년의 짐에 대하여
노년의 선물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저자 소개 1

켄트 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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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 Nerburn

작가이자 교육자이며 조각가이기도 한 켄트 너번은 아메리카 인디언에 관한 문제들과 교육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종교학과 예술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브르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베네딕트 사원, 일본 히로시마의 평화의 박물관에 설치된 작품을 만든 뛰어난 조각가이기도 하다. 몇 년간 미네소타의 오지브에 부족과 함께 부족 연장자들의 회고담을 수집하는 일을 주관했고, 그 결과물로 원주민 노인들의 기억을 모은 『붉은길을 따라서』와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라는 두 권의 책을 냈다. 소설가이기도 한 그는 북아메리카 인디언 문화와 백인 문화의 접점을 찾는 글을 꾸준히 써오고
작가이자 교육자이며 조각가이기도 한 켄트 너번은 아메리카 인디언에 관한 문제들과 교육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종교학과 예술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브르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베네딕트 사원, 일본 히로시마의 평화의 박물관에 설치된 작품을 만든 뛰어난 조각가이기도 하다. 몇 년간 미네소타의 오지브에 부족과 함께 부족 연장자들의 회고담을 수집하는 일을 주관했고, 그 결과물로 원주민 노인들의 기억을 모은 『붉은길을 따라서』와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라는 두 권의 책을 냈다.

소설가이기도 한 그는 북아메리카 인디언 문화와 백인 문화의 접점을 찾는 글을 꾸준히 써오고 있다. 이런 생각들은 『잊히지 않는 위엄』과 『상처난 무릎 운디드니』에 잘 나타나 있다. 또한 오클라호마 주 노먼에 있는 '아메리카인디언 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 교과과정을 개발하는 데도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인디언교육협회'와 '인디언 교육에 관한 푸른 리본 위원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일상의 작은 은총』『작은 유산』『아들에게 주는 편지』『나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삼으소서』등이 있으며 『인디언의 영혼』『그래도 삶은 계속된다』등을 책임 편집했다.

켄트 너번의 다른 상품

역자 : 하지연
학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영문학을 부전공하였으며, 호주에서 영어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딸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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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42g | 152*207*20mm
ISBN13
9788997263073

책 속으로

일을 하는 모든 이들이 그렇단다. 네가 지금 당장 하는 일이 너무나 불만족스러워 필요한 만큼만 일을 하고 마음으로는 거리를 둔다고 치자. 그렇다고 해도 그 일을 하는 이상 너는 그 직업과 멀어질 수 없어. 그러다 보면 어느덧 너의 인생은 그 일로 채워져 있겠지. 이러한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단다. 그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도 재미있어 보이는 일, 보수가 높은 일 혹은 남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 일을 고르지. 그러한 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하고 그 일에 모든 시간을 바친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처음에는 만족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서서히 불안해지고 공허해져가는 스스로의 마음을 발견하게 될 거야. 일에 바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부담을 느끼고 종국에는 자신의 인생이 의미 없는 일에 얽매여 있다는 느낌에 견딜 수가 없어지지. 이른바 ‘조용한 절망의 세계’로 들어서는 거야. 공허하고 불행하며 본인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어두운 세계로 말이다.---‘일에 대하여’ 중에서?
남자인 너에게는 연인과 이러한 친밀감을 나누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어. 우선 네 성욕이 아니라 여성의 성욕에 더 세심하게 배려해주어야 해. 그녀가 성적으로 수동적이면 부드럽게 대해주고, 그녀가 잠자리를 리드하고 통제하고 싶어 한다면 거기에 응해주렴. 또 그녀가 두려워하면 진정시켜줄 줄도 알아야 해.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그녀의 성적 본성을 발견하거라. 그녀가 스스럼없이 욕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사랑의 행위를 함께함으로써 그녀가 충만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결코 네 사랑을 그녀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을 나누고 믿음을 주어라. 그리하여 둘 사이의 친밀감을 형성해 가장 자연스런 형태로 그녀의 사랑이 비상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단다. 그녀의 성적 독특함을 칭찬해주고, 그것을 토대로 두 사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창조해나가는 것이 중요해.---‘사랑하는 것에 대하여’ 중에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의 부정적인 현실을 너무나도 쉽게 받아들여. 젊은 시절 내가 결혼을 두려워한 이유도 같은 이유에서였지. 사랑이 비탄과 황량함으로 바뀌지 않을 거란 믿음은 단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어. 사랑이 내뿜는 최초의 열기가 신선한 정열의 열기보다 더 깊고 의미 있고 긍정적인 것으로 변모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받아들이지 못했어. 사랑이 식으면 더욱 비참해질 거라고만 믿었던 거야. 하지만 이제는 알고 있단다. 사랑의 긍정적인 변신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이야. 그건 부정적인 변화와 마찬가지로 아주 작은 것들이 차근차근 쌓여 일어나는 법이지. 작은 사랑의 손길로 인해 성장하게 되는 거야. 그때부터 두 개의 존재가 진정으로 섞이는 거야. 별개의 두 존재, 별개의 의식이 합쳐지고 그들 앞을 스쳐가는 삶을 두 사람이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참으로 아름다운 결합이 아니겠니. 그것을 성공하면 결혼이 매듭과 족쇄가 아니라 깨달음의 과정임을 알게 될 거야.---‘결혼에 대하여’ 중에서?
네가 아버지가 되면 너는 자연히 네 삶의 모습과 좋은 아버지상에 대해 네가 정한 표준을 여기저기에 견주어보게 될 거야. 그런데 인생을 제대로 살아오지 못했다는 느낌이 든다면, 즉 결혼 생활이 원만치 않거나 인생을 갉아먹는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있거나 아버지로서의 자질을 익히지 못한다는 판단이 들면 마음속에 언제까지고 남은 수치심 때문에 진정한 아버지가 되기가 힘겨워진단다. 술에 의존하거나 다른 여자에게 도망을 치더라도 네가 실패했다는 냉엄한 진실은 영원토록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야.
그러므로 아버지가 된다는 것을 선물로 생각하거라. 그 선물은 누구나 받을 수 있고 아무런 대가 없이 그냥 주어지는 기적과 같은 거란다. 건강하든 병약하든, 예쁘든 못생겼든 세상의 모든 아이는 세상에 새로운 빛을 던져주지. 그 빛을 얻는 것보다 크고 값진 경험은 없을 거야. 부디 그 경험의 소중함을 알고, 네 아이의 완벽한 사랑에 완벽한 사랑으로써 보답하거라.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하여’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남자로 산다는 것은 위대한 모험이란다”
세상의 모든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선물
남자의 사랑과 성 그리고 인생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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