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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에서 경영의 지혜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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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에서 경영의 지혜를 배우다

: 논어의 가르침에서 경영의 해법을 찾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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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08g | 150*210*30mm
ISBN13 9788973433742
ISBN10 89734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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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시문의 소양을 가지고 있으면 저절로 빛이 난다"는 말로 군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높은 도덕성과 인격을 갖춰야 한다고 했다. 옛날의 군자가 그랬듯이 현대의 CEO들은 폭넓은 지식과 식견이 있어야 거시적으로 경영 환경을 통찰할 수 있다. 지식의 장점은 간접적으로 성공의 경험과 실패의 교훈을 배우고 소화하여 분별력과 사고력을 높인다는 데 있다. 부지런히 배우고 때때로 익히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을 체화할 때 CEO로서의 카리스마도 자연스레 몸에 배게 된다. --- 제1장_ 경영자의 훌륭한 인품과 인덕이 성공적인 조직을 만든다 p. 18

공자는 군자가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살 수 있는 까닭은 군자가 살기에 부적합한 환경도, 할 수 없는 일도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군자는 인간이나 사물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단지 대의에 입각하여 행동한다. 군자가 정의를 행동의 기준으로 삼듯이, 자기 분야에서 경영자가 성공하려면 인격을 높이고, 상도덕을 지켜야 한다. 즉 경영의 정도는 높은 안목과 관용의 정신을 갖추고, 신용과 명예를 중시하는 것이다. --- 제2장_신용과 도덕성은 성공하는 기업의 필수요건이다 p. 77

공자는 지혜와 어짊은 인간의 본성이므로 이 둘을 중시하는 것은 결국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사상이라고 했다. CEO는 지혜, 곧 지식과 인의를 기본으로 하여 인본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지식은 신경제 시대에 부를 창출하는 원천이고, 지식 근로자(Knowledge worker)는 지식을 창조하는 가장 근본적인 자원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은 본질적으로 자원과 능력의 결합체다. 기업의 흥망성쇠는 전적으로 인적자원, 그 중에서도 지식을 풍부하게 소유한 인재에게 달려 있다. 기업이 보유하는 인재의 수와 그들의 지식 수준도 중요하지만, 관건은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경영관이다. 인재들이 지식을 창의적인 핵심 기술로 승화시키고 생산력으로 연결시켜야 기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제3장_경영은 인간 존중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p. 94~95

공자가 '아는 것을 안다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지적인 사람이라고 정의한 것은 "정직하면서 성실하게 살라"는 충고를 에둘러 말한 것이다. 이 말에서 현대의 CEO들이 깨달아야 할 점은 사실에 입각해 진리를 탐구하는 실사구시적 태도로 경영에 임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노련한 CEO라도 새로운 분야에 진출하면 부족한 지식 탓에 헤매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면서 새 환경을 이해하는 자세로 임해야 사업이 순탄하게 풀린다. '신임 관리는 세 번 불을 지른다'는 중국 속담은 새로운 정책이나 조치가 불러일으키는 파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풍자한 것이다.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은 확실히 자신의 권위를 세우려 하지만, 적당한 선에서 조절하지 못하고 '불'을 지르는 우를 범하게 된다. 따라서 조직의 현황을 파악하고 업무상의 문제점이나 하자가 없는지 찾아내어 시정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제4장_높은 인격과 훌륭한 인성은 최고의 리더십이다 p. 131

마쓰시타 그룹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은 "사업의 성패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사람이 없으면 기업도 없다"라며 사람이 가장 중요함을 누누이 강조했다. 마쓰시타는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이지만 '인재를 만드는' 회사이기도 하다. 인재의 발굴, 교육, 훈련, 격려 등에서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독특한 철학과 실천으로 일가를 이루었다.
공자의 제자 번지가 지혜로움이 무엇인지를 묻자 공자는 "사람을 아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사람을 아는 것'은 경영자의 중대한 임무이자 기본적인 직책이었다. 그는 내부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극복'하고, 고객을 포함한 인간관계에서 '모든 문제를 소통할 수 있게 하라'고 주문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마음을 얻으면 일의 반은 해결된 것이기 때문이다.
---제5장_마음을 얻으면 일의 반은 해결된 것이다 p.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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