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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상품 시티 오브 갓 (1Disc 렌티큘러 풀슬립 1000장 넘버링 한정판 자막재번역판) : 블루레이
Blu-ray

시티 오브 갓 (1Disc 렌티큘러 풀슬립 1000장 넘버링 한정판 자막재번역판) : 블루레이

[ 36p 북클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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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8년 11월 30일
시간/무게/크기 130분 | 크기확인중
연령제한 19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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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 더빙 : 포르투갈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 비디오 : 1.78:1 / 1080P FullHD - 러닝타임 : 130분 - 오디오 : Portuguese DTS-HD Master Audio 5.1 *** 36p 북클릿(조재휘 영화평론가 리뷰수록) Special Features - NEWS FROM A PERSONAL WAR (56분 42초) - A CONVERSATION WITH FERNANDO MEIRELLES (10분 26초)

감독/출연진 소개 (6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신이 버린 도시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그곳을 '시티 오브 갓'이라고 불렀다. 신에게 버림 받았음에 역설적으로 '신의 도시'라고 이름 붙여진 무법천지. 이 살벌한 도시에선 어린 소년들마저 갱단의 일원이 되어 권총의 싸늘한 감촉에 익숙해진다. 갱단과 경찰은 쫓고 쫓기는 것을 반복하고 갱단과 갱단 사이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실로 무시무시한 곳, '시티 오브 갓'!

1960년대 '시티 오브 갓'을 주름잡던 텐더 트리오의 까벨레라, 알리까치, 마헤코.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이들의 영향을 받아온... 결국 1970년대를 장악하게 되는 부스까페, 제빼게노, 베네까지... 과연, '시티 오브 갓'의 운명은 누구 손에 쥐어질 것인가?


이것은 자전적인 실화다!
전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원작!!

가난과 범죄로 찌든 암흑의 도시 '시티 오브 갓'. 이곳에서 자라난 소년들은 오직 폭력만을 희망으로 삼으며 피의 전쟁 속에서 성장하고 스러져간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비정한 도시의 뒷골목에서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는 자전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존했던 인물들을 근거로 해서 쓰여진 동명의 베스트 셀러 소설이 영화의 원작. 브라질의 유명 작가인 파울로 린스가 쓴 '시티 오브 갓'은 작가가 성장한 곳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지난 1997년에 무려 10년이란 긴 시간의 집필 끝에 장편 소설로 발간되었다.

소설은 충격적인 소재와 탁월한 스토리로 인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6개국어로 번역돼
12개 나라에 팔리면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이 되었다. 작가가 직접 취재해서 쓰여진 소설은 그만큼 사실성이 넘쳤으며, 스크린으로 옮겨 오면서는 현란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재탄생, 구성와 재미가 빼어난 액션 범죄 스릴러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사상 최고의 액션 스릴러!
전세계 영화 팬들이 열광한 작품!!

'시티 오브 갓'은 전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걸작 스릴러다.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가장 공신력 있는 바로미터로 기능하고 있는 IMDb 영화 평점(2005년 9월 기준)에 따르면, '시티 오브 갓'은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3개 시리즈에 이어 2000년 이후 제작된 영화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장르별 평점 순위에서는 더욱 더 후한 대접을 받고 있다. 역대 스릴러 영화 부문에서 1960년대 이후 영화 중 1위에 올랐으며, 범죄 드마라 부문에서도 '대부' 시리즈에 이어 4위를 꿰찼다. '매트릭스' '유주얼 서스펙트' '좋은 친구들' 등 동일 장르에서 확고하게 걸작으로 자리잡은 영화들 마저도 '시티 오브 갓'을 누르지는 못했다.

'시티 오브 갓'은 지난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화제작으로 부상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감독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등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선전을 펼쳤다. 비할리우드 출신의 감독이 만들어낸 영화가, 다소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것은 흔치 않은 일. 그만큼 '시티 오브 갓'은 거칠 것 없이 혈기방장한 영화로 강한 인상을 각인시켰던 것이다.


스피드하고,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21세기 신인류를 위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현란한 영상과 자유분방한 편집. '시티 오브 갓'은 젊은 기운으로 충만한, 21세기 젊은 관객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 같은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 이렇듯 다층의 이야기는 풍성한 플롯을 제공하며 스릴과 기교가 넘치는 영상은 도약과 점프를 수시로 하면서 스크린을 응시하는 관객들의 눈에 리듬감을 실어준다.

'시티 오브 갓'은 사실적인 연기가 강렬한 작품이다. 자적적인 소설이 원작인 만큼, 감독은 실제 이 지역 빈민가 출신의 아마추어 배우들을 과감히 영화에 기용했다. '시티 오브 갓'에서 배우들이 펼친 연기와 액션이 실감 나면서 설득력이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 이렇듯 '시티 오브 갓'은 영상과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요즘 젊은 관객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에너제틱한 작품이다.

비단 영상과 액션 뿐 아니다. 영화 속에 사용된 음악 역시 관객들을 열광시킬 만큼 빼어나다. 라틴 선율을 메인으로 사용한 '시티 오브 갓'의 음악들은, 브라질의 작열하는 태양을 닮은 듯 열정적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빠른 전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영상, 실감나는 액션. 여기에 출중한 음악까지 보태진 '시티 오브 갓'은, 관객들의 심장을 벌떡이도록 하기에 충분하며, 때문에 '시티 오브 갓'은 이 시대 최고의 오락으로 손색이 없다.


"전문적인 연기자가 아닌 배우들은
어떻게 자신들이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지 영화를 통해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소설 '시티 오브 갓'은 뜻밖의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내 조국의 또 다른 모습을 폭로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동안 브라질에 존재하는 인종 차별에 대한 모든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나는 우리 코 앞에서 벌어지고 있던 일들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내 주위에서 엄연히 발생하고 있었다.

나는 원작에 충실, 슬럼가의 내부에서부터 구석구석까지 샅샅이 카메라에 닮기로 결심했다.
뛰어난 시나리오와 연출 기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우들이었다. 전문적인 연기자가 아닌그들은 어떻게 자신들이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지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운 좋게도 나처럼 영화에 푹 빠져 굉장한 열정을 지닌 스탭들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는 순전히 온갖 열정을 쏟아서 이 영화를 만들어 냈다.

'시티 오브 갓'은 브라질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를 포함한 이야기다. 문명화된 세계의 변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회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부유한 나라들은 더 이상 외부의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시티 오브 갓'은 그들에게 다른 나라가 겪고 있는 혼란의 깊이를 이해하게끔 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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