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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OS 5 Developer's Cookbook (Third Edition) 한국어판

The iOS 5 Developer's Cookbook (Third Edition) 한국어판

에이콘- 모바일 프로그래밍 시리즈-3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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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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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64쪽 | 2028g | 188*254*60mm
ISBN13 9788960772977
ISBN10 896077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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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리카 세든 Erica Sadun
『The iPhone Developer's Cookbook』 2판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디지털 비디오와 사진, 웹 디자인을 주제로 한 수십 권에 이르는 책을 집필하고 기여했다. 오라일리의 맥 데브센터(Mac DevCenter), 라이프해커(Lifehacker), 아르스 테크니카(Ars Technica)에서 블로그에 글을 기고해 왔으며, 지금은 TUAW.com 블로그에 글을 기고한다. 에리카는 십여 권의 iOS 애플리케이션 저자이자, 조지아 공대의 그래픽, 시각화, 사용성 센터(Graphics, Visualization and Usability Center)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형적인 긱(geek)이자 프로그래머이며 저술가로서 좋아하지 않는 기기가 없을 정도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긱인 남편과 긱 수업 중인 세 아이들과 함께 집안의 기기와 전선을 재배치하고, 세상을 지배할 기술에 대해 고민한다.
역자 : 동준상
넥스트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UI 개발자다. 모바일 UX 디자인으로 출발해 지금은 iOS와 안드로이드, 웹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개발과 UX 표준화, 현지화 업무를 맡고 있다. 삼성멀티캠퍼스(2010년)와 에코노베이션(2011년), T아카데미(2011년)에서 모바일 프로젝트를 위한 UX 디자인과 제이쿼리 UI를 활용한 프로토타입 개발 강의를 하고, 관련 교재를 집필했다. 번역서로는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HTML5 Multimedia Development Cookbook 한국어판』 (2012년), 『jQuery UI 1.8 한국어판』 (2012년)이 있다.
역자 : 송용근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다니다가, (주)사이람에서 SNA 연구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다. 주로 복잡한 시스템을 관계의 입장으로 풀어보길 좋아한다. 사람 간의 소통과 관계 또한 주요 탐구대상이다. 전 TEDxSeoul 오거나이저, 현재 일본 히로시마 대학 의학대학원 석사과정 연구생, 마가진(magazyn.co.kr) 엔지니어를 겸직하고 있다. 에이콘출판사의 『프리젠테이션 젠 DVD Edition』(2011), 『플래시 멀티플레이 게임 개발』(2011), 『Flash Mobile 한국어판』(2011), 『Visualize This 비주얼라이즈 디스』 (2012년)를 번역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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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바로 여러분이 기다리던 iOS 개발 바이블이다!

지난 해 iOS 4가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 담당 편집자와 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iOS 4에 대한 책을 출간하되 애플이 엑스코드 4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이에 대한 내용은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결정이었다. 우린 결국 엑스코드 4를 반영하지 않았는데, 드디어 여러분이 보고 싶어 하던 그 내용이 바로 이 책에 실리게 된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는데, 애플의 NDA(비공개협약)가 2011년 봄까지 지속될 것이고, iOS 5 역시 이 무렵 공개된다는 것이었다.

NDA와 iOS 출시 일정 때문에 고민하던 중 우린 결국 iOS 4.3 버전으로 책을 개편하고 전자책으로만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iOS 4.3을 전자책으로라도 출간한 이유는 이에 관한 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 개발자가 여전히 존재했기 때문이다. 개편이 끝났을 때 WWDC에서 iOS 5가 공개됐고, 나는 서둘러서 iOS 5를 반영한 개정증보판 작업에 착수했다. 지금 보고 있는 이 책이 바로 그 iOS 5 개정판이다.

이 책 『The iOS 5 Developer's Cookbook』은 'iOS 프로그래머가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과 실용 예제'라는 원서의 부제목을 통해 이 책의 목적을 소개한다. 이 책이 iOS 5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의미다. iOS 개발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사람에게 이 책은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데, 이 책에선 도구(엑스코드와 인터페이스 빌더)와 언어(오브젝티브C), 그리고 iOS 앱을 만들기 위한 모든 기본 요소(테이블 뷰, 커스텀 컨트롤, 스플릿 뷰 등)를 다루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린 거기에 만족할 수 없었다. 2011년 10월 중순은 2011년도 책 출간의 마지막 마감일이었다. 책은 이미 인쇄 중이었지만, 나는 『The iOS 5 Developer's Cookbook』에 대한 좀 더 향상된 내용을 계속 쓰면서 덧붙이는 중이었고, 결국 일부 새로운 장은 인쇄되지 못했다.

이에 이 모든 내용을 엮어 전자책 버전(아이북스(iBooks)의 이펍(ePub), 킨들(Kindle), 그리고 데스크톱용 PDF 버전)으로만 『The iOS 5 Developer's Cookbook: Expanded Electronic Edition』을 출간하기로 했다. 전자책 증보판에는 지금 이 책에 실린 수백 페이지와 동일한 내용이 실렸다. 인쇄판의 전자책 버전을 이미 구입한 독자를 위해서는 추가된 부분만을 따로 모아 『The iOS 5 Developer's Cookbook: The Additional Recipes』로 출간했다. 전자책 증보판과 함께 추가 예제 역시 이펍, 킨들, 그리고 PDF 형태로 볼 수 있다.

예제 코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깃허브(github)에 올려뒀다. 이 책의 예제 코드는 https://github.com/erica/iOS-5-Cookbook에 있고, WWDC 2011 이후의 내용과 애플이 iOS 5 베타 버전을 개발자에게 배포하던 시기의 자료가 모두 수록돼 있다.

앞으로 출간될 책에 대한 제안, 기존 책의 오류 수정, 오타 정정 요청 등 그 어떤 내용이든 erica@ericasadun.com로 알려주면 정말 감사하겠다. 여러분의 모든 의견은 좀 더 나은 책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 ---저자 서문 중에서

지난 2년간 모바일 플랫폼 산업의 선두에 서기 위해 구글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다툼을 벌였던 애플에게 있어 iOS 5는 스티브 잡스의 유작 이상의 의미가 있다. 2007년 데뷔 이래 폭풍 성장을 거듭해 온 청년기의 플랫폼이 이제는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이를 채워나가며 다른 플랫폼의 모습, 장단점, 철학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성장의 밑거름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모바일 기술의 안정기, 시장의 성숙기에 대한 애플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는 iOS 5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로직과 디자인을 분업해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보드 같은 체계를 제공하고, 개발자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반영해 그간 다른 플랫폼에는 존재하지만 iOS에는 없었던 주요 기술과 UI 요소를 iOS의 문맥에 맞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했다.

iOS 개발서 분야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개발자로 명성 높은 에리카 세든이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새롭게 펴낸 이 책은 iOS가 기품 있는 성숙 단계에 이른 것처럼 다양한 예제 코드를 볼 수 있는 개발 예제 서적에서 iOS에 대한 통합적인 시각을 갖춘 개발자 라이브러리로 진화했다.

넥스트스텝(1987년) 이전부터 애플과 스티브 잡스의 팬이었던 에리카의 원숙미가 더해진 개발 지식과 경험, 그리고 그와 뜻을 같이 하는 개발자 커뮤니티의 혜안이 이번 3판에 그대로 녹아들었다. 전작의 장점을 살려 절차지향과 객체지향을 넘나들며, 가끔은 두 방법 모두를 사용해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iOS에 능숙하지 않은 개발자도 이해하기 쉬운 예제로 구성됐다.

한국에 소개된 에리카의 iOS 관련 전작을 모두 읽어본 입장에서 이번 3판을 번역하며 에리카의 열정에 새삼 감탄한 점은 수백 개에 이르는 기존 코드 예제 대부분이 2판 이후에 소개된 iOS 5, 엑스코드 4.2, 오브젝티브C 2.0, ARC의 내용을 반영해서 수정 보완되고 이에 대한 주석이 빈틈없이 추가됐다는 사실이다. 또한 기존 예제 코드도 새로운 앱스토어의 트렌드와 문맥을 반영해 개선되거나 아예 새로운 코드로 대체되기도 했다. 이런 점에서 기존 판과 비슷한 제목을 지닌 에리카의 iOS 개발서지만 내용은 전작과 완전히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동준상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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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치는 책값의 10배를 넘어섭니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라면 이 책은 개발 기간을 몇 주 정도는 너끈히 단축시켜 줄 것입니다. 저자 에리카는 분명하고 명료한 수많은 예제를 통해 필수 아이폰 개발 기술과 애플의 공식 문서를 넘어서는 특별한 효과를 구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팀 버스크 (아이폰 소프트웨어 개발자, 투트스윗(TootSweet) 소프트웨어)
에리카의 전문 지식은 에디슨웨슬리 출판사의 이름에 걸맞습니다. 에리카의 책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예제와 스크린샷을 통해 수많은 팁과 트릭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키 챙 (아르스 테크니카(Ars Technica) 공동 에디터)
우리 회사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회사지만 아직도 에리카의 남다른 지식과 쉬운 설명 앞에서 초라함을 느낍니다. 그녀의 설명은 즐겁고 편하고 상세합니다. (윈도우 개발자에겐 페졸드 책이 필독서이듯이) 가히 아이폰 개발자의 필독서가 될 게 분명합니다.
대니얼 파스코 (블랙 픽셀 루미넌스(Black Pixel Luminance) CEO 겸 수석 프로그래머)
에리카 세든의 책은 iOS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봐야 하는 바이블이며, 애플 공식 문서의 부족한 부분을 가장 잘 채워주는 책입니다.
알렉스 쉐퍼 (아폴로IM(ApolloIM) 수석 프로그래머, 멜모(MeLLmo) 아이폰 개발 스페셜리스트)
에리카의 책은 코코아 터치 개발자가 꼭 읽어야 할 진정한 최고의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애플 공식 문서를 능가합니다. 이 책에 제시된 수많은 개발 방법은 개발자에게 이 엄청난 모바일 플랫폼의 화면 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iOS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존 조코 (모바일 디바이스(Mobile Devices) 책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새로운 개념을 빨리 이해해야 하거나 실행되는 코드로 확인해보고 싶을 때마다 이 책은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됐습니다. 아이폰 플랫폼에 대해 뛰어난 지식을 보유한 에리카는 기술 지식 설명과 간결하며 뛰어난 예제 코드 제공에 탁월한 저자입니다.
존 뮤쵸 (3 식스티 소프트웨어(3 Sixty Software) 창업자, iPhoneDeveloperTips.com)
기본부터 새롭고 흥미로운 기술까지 모두 다루는 아이폰 코딩을 배우길 원한다면 이 책은 가장 완벽한 가이드입니다. 과거 몇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보았지만 여전히 이 책을 통해 상당히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폰 개발자라면 반드시 봐야 할 책입니다.
로베르토 감보니 (AT&T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초 기술을 다루면서 좋은 예제를 제공하는 개발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에리카의 책은 이 두 가지 모두를 훌륭하게 다뤘습니다.
저레미 맥널리 (이엔티피(entp)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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