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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시간은 갈수록 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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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시간은 갈수록 내 편이다

: 진짜 내 삶을 찾아가는 일곱 여자 분투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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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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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5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7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80쪽?
ISBN13 978896513161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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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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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마케터로 캐스팅된 김 대리의 어쩔 수 없는 패배감이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세련되게 차려 입은 옷과 장신구들. 여유로운 생활이 가져오는 특유의 편안함과 느긋한 태도, 늦은 아침 백화점 문화 센터에서 느긋하게 교양과 문화를 즐기는 그녀들의 삶의 패턴은 전쟁 같은 직장 생활에 푹 찌든 워킹우먼들에게는 꿈에도 부러운 ‘여왕 팔자’다. 고작 30대 중반인 인터뷰이의 남편이 한 달에 800만 원씩이나 꼬박꼬박 가져다준다는 말엔, 관찰룸 여기저기서 부러움의 탄식소리마저 튀어나왔다.

“학교 때 공부도 진짜 못하고, 소극적이어서 친구도 별로 없던 앤데, 20년 만에 팔자가 확 달라졌네요. 에잇! 죽어라 공부해서 명문 대학 나오면 뭐해요? 나는 밤을 새워가며 공부하던 시간이 이젠 밤을 새우며 일을 하는 것으로 바뀐 것뿐인데, 쟨 아주 귀티가 철철 흐르네요. 내 자식한테는 공부만 죽어라 시키지 말아야겠어요. 외모 예쁘게 가꾸고, 잘 놀다가 시집만 잘 가면 팔자 한 방에 피는 건데…….”

새삼 몰랐던 세상의 이치도 아니고, 허영심도 남을 헐뜯는 버릇도 없는 그녀였지만 18년 전엔 분명 자신보다 뒤처져있다고 믿었던 친구에게 추월당한 듯한 느낌엔 어쩔 수 없었나 보다. 억울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 복잡한 심경.

그녀는 이제야말로 진정으로 제 모습으로 살기 시작한 것이다. 누구든 진짜 자기로 사는 사람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그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으로 살면서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 그 점이 바로 나를 끌리게 한다. 마흔은 자기 본성을 돌아보는 시간이라 한다. 이제까지의 삶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졌다 싶을 때, 마흔은 모자란 한쪽으로도 귀를 기울여보라 속삭인다. 그것이 때론 반갑지 않은 편견이나 불행이나 절망과 함께 찾아오기도 하겠지만, 그 순간일수록 그것이 내게 어떤 의미일지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면 삶은 분명히 마음속 빛을 꺼내 보여 준다. 내게 필요한 것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 태도였다. 그리고 그 태도를 딱 필요한 시점에 그녀에게서 발견했다. TV 프로그램의 MC가 말했다.
“위대한 소설가보다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고 싶으셨던 거군요.”

아이가 온몸을 박박 긁을 때마다 내 가슴이 할퀴어지는 것 같았다. 아이는 자주 아픈 탓인지 살이 찌지 않았고 아이의 가벼움은 엄마인 내게 무겁게 얹혀졌다. 나는 자꾸만 아이를 안으로, 내 안으로 품어 가라앉히려 하는데, 아이는 자꾸만 내 가슴을 뚫고 송곳처럼 튀어나왔다. 병원에 입원한 아이의 머리맡에 앉아서야 비로소 나는 아이보다 더 온몸과 마음이 뜨거워지며 엄마가 아닌 어미가 되었다.
나는 어미라는 말의 어원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말이 짐승에게도 통용되는 것을 보면, ‘어미’는 ‘엄마’라는 말보다 훨씬 본능적이고 동물적이며 생명이 분출하는 끈끈함에 더 가까운 말인 것 같다. 그래서 그 말은 내게 촉촉하고, 질기며 무엇보다 더 깊은 울림을 준다. 이제 아이가 아프면 나는 어미가 되어 아이를 핥듯이 샅샅이 손으로 핥는다. 어루만진다. 아마도 그때 내 손은 짐승 어미의 혀와 같았을 것이다. 아이의 온몸을 속속들이 어루만져 자신의 체온으로 열을 내리게 한다. 온전히 아이와 일대일, 생명 대 생명으로 마주한다. 어쩌면 아이는 제 어미의 핥아 냄을 기대하며 뜨거운 열을 몸 밖으로 끌어냈었는지 모른다.
아이가 있는 내 나이 즈음의 직장 동료들은 다들 한 번은 ‘육아’냐 ‘일’이냐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었다. 회사를 나가는 다른 여자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한 두려워했다.
-본문 중에서

그렇게 서너 달을 보낸 어느 날, 퇴직자 카페 모임을 통해 무료 코칭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 코칭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은 호기심 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힌트라도 얻겠다는 기대감 반으로 도심 어느 찻집에서 코치와 만났다. 한 시간여의 코칭 끝 무렵, 코치가 당시 내 마음을 형상화해서 낱말로 말해 보라 했을 때였다. 무척 망설이다 한참 만에 ‘새싹’이라고 작은 소리로 말했는데,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한 번 흐르기 시작한 눈물은 감정이 폭발한 듯 주체할 수 없었다. ‘이제는 진짜 네 삶을 살아라’ 하는 메시지를 담은 새싹이 겨울 찬바람을 뚫고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는 땅 위로 오롯이 고개를 내밀려 애쓰는 모습으로 그려지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거실엔 ‘비움의 미학’을 끌어들여 최소한의 가구만 두고, 그동안 내가 모아 두었던 책으로 서가를 꾸미고 거실 한쪽에는 페치카를 만들어 안온한 분위기와 난방을 겸하자. 천장은 원목으로 서까래를 만들고 천장에서 그네처럼 떨어지는 간접 등을 몇 개 설치하자. 바닥은 원목 마루가 좋겠다. 창은 통 창으로 크게 만들어 누워서도 하늘을 볼 수 있게 한다. 툇마루도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에는 그 툇마루에서 무릎을 가슴께까지 끌어다 붙이고 앉아 하염없이 밖을 바라보고 싶다.
햇살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언덕 위의 남향집이었으면 좋겠다. 햇살 좋은 날엔 장독 뚜껑을 열어 항아리 가득 햇살로 장을 발효시키고 빨래며 이불을 햇빛에 말리고 싶다.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진달래나 제비꽃, 찔레꽃, 목련꽃, 국화나 산국꽃을 따다가 햇볕에 말려 꽃차도 만들자. 쇠비름, 질경이, 비름나물을 뜯어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 햇볕에 바삭하게 말렸다가 겨우내 묵나물처럼 해먹고 싶다. 마당에 심어 놓은 로즈마리, 페퍼민트, 카밀러 등을 따다 허브차도 만들자.
봄에는 그 햇살 아래 피어난 잎이 대여섯 장 달리는 왕고들빼기를 통째로 뜯어다 날것으로 초고추장에 무쳐 먹어도 좋다. 민들레, 냉이, 질경이, 쇠비름, 비름 등 야생초들을 뜯어다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무쳐 금방 한 밥에 비벼 먹자.
-본문 중에서

그러나 시간은 갈수록 내 편이다. 나이가 들수록 여자의 가치는 빛난다. 생의 본질에 여자의 삶이 더 가깝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늙은 어르신 중 한 분이 홀로 남는다고 하면 다들 할머니가 오래 사시길 내심 바란다. 사회나 남편도 제 몫을 다한 중년 여자들의 자기 삶 찾기에 별다른 토를 달지 않는다. 그러니 시간이 더 흘러 50대 중반쯤 되면, 지금보다 한결 홀가분하게 최신 운동복을 입고 막판 스퍼트를 올릴 것이 분명하다.

내게도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내게도, 간디의 마리츠버그 역에서 깨달은 각성과 전환, 마사 그레이엄 같은 ‘내 심장의 북소리에 맞추어 춤을 추어야겠다’는 열정, 학위라는 명예를 뒤로하고 5년 동안 파고들고 싶은 책들을 파고든 캠벨의 칼을 벼르는 홀로서기의 과정과 진실을 위해 일상의 평온함 대신 100년 동안의 저주를 받아들인 스피노자의 처절한 철학하기와 마음이 미리 본 것을 다수의 의견으로부터 지켜 낸 불굴의 영웅 처칠의 뚝심 뱃심과 ‘특별해져라. 평범함을 거부해라’라는 어머니의 교육대로 자신만의 영적인 기업 제국을 세웠던 아니타 로딕의 아름다운 삶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그 순간이 나에게도 일어났을까? 나도 그들처럼 별이 될 수 있을까?
……꿈이란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을 내가 주인공이 되어 살 수 있게 세상에 나만의 무대 판을 짜는 것이다. 꿈을 꾸지 않으면, 아니 꿈대로 살지 않으면 얼굴 없는 존재,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는 벙어리, 먹을 것을 위해 스스로 목에 밧줄을 거는 개와 같은 졸렬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는 뼈아픈 경고가 나를 흔들어 댄다. 아, 그런 얕은 인생, 내 목소리 하나 없이 사는 존재감 없는 인생, 먹을 것을 위해 스스로 목에 밧줄을 매는 그런 졸렬한 인생은 살고 싶지 않다.

모두 현실에서는 사랑의 다양한 진짜 얼굴과 타협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본 주부는 사교춤 대회에 나가고 싶어 하는 자신을 위해 함께 사교춤을 배우는 조용한 성품의 남편이 주는 잔잔한 사랑에 만족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영국 여자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 남자친구를 떠나지 않고 그의 절망과 비탄을 함께 견뎌 내고 있다. 인도 여자는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을 남자를 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로맨스 소설을 읽는 그녀들은 저마다 감당해야 할 현실의 냉혹하고도 무덤덤한 얼굴을 참고 견디기 위해 오늘도 은밀히 로맨스 소설을 탐독하고 있다. 나 역시 내가 부족한 만치 부족한 남편에게 만족하며 현실을 살아나가는 수밖에 없다. 서로의 뱃살을 쿠션 삼아 두드리며 등을 기대고 함께 걸어가는 남편과의 동지애도 농익은 사랑의 하나임은 틀림없으리라.

사랑의 두 번째 모습은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나의 애씀과 수고다. 비염 때문에 생리식염수가 필요한 남편을 내가 사랑하는 법은 남편의 식염수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신경을 쓰는 일이다. 귀찮아서 ‘에이, 나중에 하지’ 하고 미루지 않고, 가던 길에 차를 세워 식염수를 사다 욕실에 놓아두는 것처럼 그 귀찮음을 넘어서는 것, 그것이 내게 사랑이다. 또 하나 귀찮음을 넘어서는 나의 사랑은 하루 종일 일해 어깨가 아픈 남편이 어깨 마사지를 해달라고 할 때 거절하지 않는 것이다. 어느 날 저녁, 너무 피곤해서 누웠는데 퇴근한 남편이 어깨가 아프다고 마사지를 해 달라고 한다. 손 하나 꼼짝하지 싫은 상태였지만 “음, 그래!”라고 나의 고단함을 제치고 그의 어깨를 주무르면서 “아,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고 있구나, 이것도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이끌림과 설렘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 이 두 번째 사랑은 나로 하여금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그를 위한 움직임 혹은 누군가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게 하였다. 그런 사랑은 뜨겁지도 않고 가슴이 콩닥거리지도 않지만 그것과는 다른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준다.

마흔의 노처녀를 바라보는 시선은 두 가지다. 저러니 시집 못 갔지 이거나 너무 부담스런 스펙이라 맞는 짝이 없겠군 하는 시선.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다 보니 내 나이를 훌쩍 뛰어넘는 오십 줄의 미혼녀들도 심심찮게 만난다. 그녀들 앞에서 마흔 살 노처녀의 투정은 어리광이다. 오십 줄의 그녀들은 마흔까지는 아직 기회가 있는 나이라며 공감과 위로를 해 준다. 안 그래도 힘든 우리 노처녀들은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도 힘들다. 노처녀는 히스테리컬해서 같이 일하면 피곤하다, 시집 못 간 이유가 분명히 있다, 몸이 조금만 아파도 결혼을 못해 그런 거라는 등 참으로 잘도 갖다 붙인다. 결혼했든 안 했든 본성은 타고나던데. 기혼자도 히스테리를 엄청나게 부리고 도리어 돈과 자리 욕심에 더 안절부절 용쓰는 사람도 많이 봤다. 살림하며 애 키우느라 진이 다 빠져 병을 달고 사는 유부녀들도 주변에 허다하다.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살아오면서 늘 숲에서의 생활을 꿈꾸었다. 드디어 하고 싶은 일을 더 이상 미루지 않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다. 몇 번의 망설임과 시도 끝에 우리 가족이 숲에 보금자리를 얻은 것이다. 나는 이 숲 속에서 매일매일 꿈을 꾼다. 숲 속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근사하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흘러가는 대로 살다 보니 나는 점점 간소해지고 단순해진다. 이 단순함이 나에게로 집중하게 하고 그 집중은 사람에게로 향하는 나의 사랑으로 변해 간다. 아랫마을 친구가 또 삐뚤빼뚤한 가구를 만들고 있다. 그 놀이에 나도 동참한다. 오늘 우리가 함께 만든 제멋대로 가구는 원목 작업대이다. 가지고 싶었던 그 작업대를 선물로 받았다. 이 작업대에서 난 또 무슨 작업을 할까 행복한 고민이 진행 중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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