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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론 : 세상에서 제일 잘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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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론 : 세상에서 제일 잘난 놈들

알렉스 기브니 감독; 피터 코요테 출연; | 열린문화원 | 2012년 04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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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2년 04월 03일
시간/무게/크기 110분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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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줄거리 *
< 작품소개 >

- 분식회계계의 대표주자 엔론이야기
- 2005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상 후보작
- 도빌 영화제 카날 플뤼상 수상

누구나 굳게 믿는 우리나라 10대 기업 중 하나가 어느 날 갑자기 "죄송합니다, 그간 사기 좀 쳤습니다.
사실은 우리 빈 깡통입니다." 한다면 그 충격은 어느 정도일까?
엔론은 한때 1천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언하던 회사다. Fortune은 파산직전까지도 6년 연속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기도 했다.
리만 브러더스 파산 전까지 파산 규모도 미국 역사상 가장 컸었다. 동명의 베스트 셀러 저작물을 영화로 옮긴 작품으로서 오스카상 후보로까지 오르기도 했었다.
엔론의 고공행진 당시 엔론에 대해 가장 먼저 의혹을 품고 “Is Enron Overpriced?"란 기사를 과감히 실었던 포츈지 기자베다니 맥린과 피터 엘 카인드의 공동 집필작이다.
엔론은 텍사스 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에너지회사였다.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었다. 전기, 천연가스, 펄프, 제지, 통신사업 부문에서 앞서나가는 세계적인 기업 가운데 하나였다. 2001년 후반 파산하기 전 종업원 수가 약 2만 2000명이었다. 엔론은 미국의 7대 대기업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었고, <포춘>지에 의해 1996년부터 2001년까지 6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선정되었다.
엔론은 1985년 텍사스 주의 휴스턴내추럴가스(Huston Natural Gas)와 네브라스카 주의 천연가스 공급업체인 인터노스(InterNorth Corporation)의 합병으로 탄생되었다. 당시 휴스턴내추럴가스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케네스 레이(Kenneth Lay)가 엔론의 CEO 겸 이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1980년대 후반까지 천연가스와 전기를 공급하다가 이후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전력, 천연가스, 펄프, 종이 등과 관련된 상품 매매를 중개하며 수익을 냈다. 1990년대에는 인터넷을 통해 거래를 했다. 엔론은 무분별하게 기업을 인수했고 지속적으로 현금이 부족했다. 하지만 회계 장부를 조작해 건실한 기업으로 위장했다. 엔론은 광케이블망 구축 등 정보통신 분야에 투자를 했고, 이 사업이 실패하면서 2000년 후반부터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2000년 엔론은 1010억 달러의 매출액을 보고했다. 2001년 말 그 동안 분식회계를 통해 회사의 재무상태를 허위로 보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2001년 12월 파산신청을 했다. 이로써 엔론의 회계감사를 맡았던 아더앤더슨(Arthur Andersen)은 영업활동이 정지당했고 결국 파산하게 되었다. 아더앤더슨은 미국의 5대 회계법인 가운데 하나였다. 엔론은 파산 이후 회사 이름을 ‘Enron Creditors Recovery Corporation(엔론 채권자 회복 회사)’으로 바꾸었으며, 일부 사업부를 재정비하고 매각했다.
전 CEO이자 회장이었던 케네스 레이는 재판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죽기 직전까지도 휴가를 즐기던 무책임한 희대의 사기꾼이었다.
전 CEO였던 제프리 스킬링 역시 엔론의 파산을 얼마 앞두고 주식을 팔아 치우고 도주했다. 하버드 대학 임학 당시 면접 교수가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을 하자 ”엄청 똑똑합니다“란 대답을 했던 사람이다. 엔론은 세상의 모든 에너지를 증권화 하여 세계 어디서든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들고 엔론의 CEO를 맡는 조건으로 ’시가 평가 회계 방식‘을 고집했다. 미래의 잠재 이익을 현재의 이익으로 추산하는 어처구니없는 회계방식이다. 엔론은 막바지에 캘리포니아 정전사태를 빌미로 전기 값이 치솟자 발전소 관계자와 공모하여 주기적으로 전원 공급 중단을 한다. 그 주범 스킬링은 현재 24년형을 복역 중이다.
분식회계의 귀재였던 앤디 패스토우는 회계장부를 조작하여 CEO 모르게 자금을 빼내는 일을 했다. 회사의 비리에 대해 수사 협조를 하기로 하고 10년형으로 감형되어 역시 복역 중이다.
엔론 스캔들을 돌이켜보며 가장 섬뜩한 것은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느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하게 된다.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던 회계 감사 법인(Andersen)도 한 패였고, 메릴린치, 도이체방크, 시티그룹 등 내로라 하는 대부분의 투자은행들 역시 돈 놓고 돈 먹기 게임을 벌였으며, 정치인들이 뒤를 봐준 건 아니라고 발을 빼도 정부 역시 의혹에서 벗어나긴 힘들다.
한때 엔론은 미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던 기업이었다. 그만큼 절대 쓰러질 이유가 없다고 믿던 대마불사의 기업이었다.
신기루가 만들어진 시간에 비하면 몰락은 찰나에 지나지 않았다.


< 줄거리 >

포츈지 기자의 베스트 셀러에 기초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의 스캔들로 기록된 엔론의 파산을 다룬 다큐멘터리. 7대 기업에 속하던 엔론이 파산하던 순간, 엔론의 최고 경영진은 10억 달러 이상의 돈을 챙겨서 유유히 사라졌으며 투자자와 노동자들은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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