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액터는 "예술과 종교의 본질"과 "기능"에 충실한 예술가정신을 바탕으로 재능의 사회적 책임, 나눔, 사랑을 행동하는 크리스마스 공동체 예술가를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이번 아트바이블 시즌1에 참여하는 8명의 예술가들은 다양한 현대 예술(서양화,동양화,판화,사진,공예) 작품을 통한 나눔을 실천합니다.
①엄효용(photograph) ②양재열(mezzotint on paper) ③문혜진(oil on canvas) ④김종철(oil on canvas) ⑤박수연(장지 위에 채색) ⑥이슬아(장지 위에 채색) ⑦김소형(ceramic on convas) ⑧박호상(photograph)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너보다 먼저 내 심부름꾼을 보내어, 너의 길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라는 말씀이 있고, 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목소리가 있으니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곧게 하라'" 하고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이,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선포했다.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리하면,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자 예루살렘과 온 유대 지방 사람들이 세례 요한에게 몰려가, 죄를 고백하고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았다. 세례 요한은 몸에 낙타털을 걸치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면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나보다 더 크고 능력 있는 분이 내 뒤에 오십니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만한 자격조차도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