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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쌤 사회 첫걸음

친절한 쌤 사회 첫걸음

: 위험편

친절한 쌤 사회 첫걸음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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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68쪽 | 292g | 185*220*15mm
ISBN13 9788927803003
ISBN10 89278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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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소피 드 망통, 알렉시아 델리외
소피 드 망통은 광고 회사의 대표이자,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현재 ETHIC이라는 기업가 운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딸인 알렉시아 델리외는 신문과 잡지 일을 하다가, 지금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림 : 앙리 펠너
프랑스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기계보다는 사람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침묵보다는 음악을 사랑하는 그는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주로 하지만 붓, 연필, 수채 물감을 이용한 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역자 :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친절한 쌤 사회 첫걸음』 시리즈, 『엠마』 시리즈,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등 많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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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우면 기분이 묘해지고 세상이 전혀 다르게 보인대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대마초를 피우면 평소와 전혀 다른 행동을 하기도 해요. 뭔가를 끊임없이 먹고 싶을 수도 있고, 이 얘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저 얘기로 넘어가기도 하고, 별로 웃기지도 않은 농담을 듣고 배를 잡고 웃기도 하지요.
대마초를 피우면 처음에는 기분이 좋다가 갑자기 피곤해져요. 그러고서 다음날 일어나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나요! 사람에 따라서는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몸이 오슬오슬 춥고, 공포에 사로잡혀 벌벌 떨기도 해요.
대마초는 건강에 몹시 해로워요. 폐나 심장, 혈관에 관련된 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고 정신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대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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