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좋은 작가도 있고 나쁜 작가도 있다. 좋은 작가들은 끊임없이 훈련한다. 시간을 들여 글을 쓰고 글이 완성될 때까지 글을 다듬고 교정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퇴고 과정만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린다.. 그들에게는 글쓰기는 "소명"이다. 그러나 나쁜 작가들은 글쓰기가 소명이라는 사실도 모르며 글은 산만하고 일관성이 없다. -제프 고인스(이제, 글쓰기)중에서 - “나쁜 작가는 소명을 모르고 글을 쓴다? 글은 산만하고 일관성이 없다?” 라는 말이 마치 저 보고 하는 말 같아 심장이 뜨끔거렸습니다, 글을 잘 쓰려고 나름 수 없이 퇴고하고 소명을 다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글쓰기란 정말 고되고 힘든 일이었습니다. 작가들은 창의력이 뛰어나야 존재합니다.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고, 그리고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훌륭한 작품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구독해 주신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면서 꾸밈 없고 부담 없는 평이한 일상의 수필, 그땐 그랬어, 많이 구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