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에 있어서 교사가 가르치고 있는 가르침이 한 개인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는가?"에 대한 질문은 곧 기독교 교육의 목적이며, 계속적인 과제이기도 하다.
율동을 하려면 먼저 음악이 있어야 한다.
음악은 영혼의 가장 비밀스럽고 깊은 곳에 침투하여 우리들의 기쁨, 슬픔,사랑, 회개, 찬양 등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먼저 선정되어지는 노랫말은 긍정적인 정서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즉 밝고 고운 정서는 어린이의 특성을 바로 키우게 되며, 하나님 앞에 선 인간으로서의 신앙고백이 표현되는 찬송을 골라서 가르쳐야 한다. 어린이들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에서 사랑, 슬픔, 무서움, 두려움, 즐거움 등을 오감으로 느끼며 또 거기에 대한 표현을 한다. 어린이들이 찬양을 입술로만 할 경우에는 노랫말이 의미하고 있는 메세지를 마음속으로 느낄 것이다.그런데 입술로 찬양하면서 노랫말의 의미를 몸으로 표현한다면 적극적인 사고와 아울러 자기감정 표현이 더 용이해 진다.
특히 성도 전체가 다 할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을 할 경우 어색함이나 수치심이 배제되어 자기 감정표현에 더 적극적이 되며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일체감을 느끼게 된다. 즉 손을 마주 잡는다거나 껴안은 것, 손뼉을 서로 마주치는 등 스킨 쉽(skin ship)이 들어 있는 율동을 하다보면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체온을 나누게 되고, 협력하게 되며, 양보하는 생활도 배우게 된다.
--- pp. 19-20
"교회교육에 있어서 교사가 가르치고 있는 가르침이 한 개인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는가?"에 대한 질문은 곧 기독교 교육의 목적이며, 계속적인 과제이기도 하다.
율동을 하려면 먼저 음악이 있어야 한다.
음악은 영혼의 가장 비밀스럽고 깊은 곳에 침투하여 우리들의 기쁨, 슬픔,사랑, 회개, 찬양 등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먼저 선정되어지는 노랫말은 긍정적인 정서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즉 밝고 고운 정서는 어린이의 특성을 바로 키우게 되며, 하나님 앞에 선 인간으로서의 신앙고백이 표현되는 찬송을 골라서 가르쳐야 한다. 어린이들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에서 사랑, 슬픔, 무서움, 두려움, 즐거움 등을 오감으로 느끼며 또 거기에 대한 표현을 한다. 어린이들이 찬양을 입술로만 할 경우에는 노랫말이 의미하고 있는 메세지를 마음속으로 느낄 것이다.그런데 입술로 찬양하면서 노랫말의 의미를 몸으로 표현한다면 적극적인 사고와 아울러 자기감정 표현이 더 용이해 진다.
특히 성도 전체가 다 할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을 할 경우 어색함이나 수치심이 배제되어 자기 감정표현에 더 적극적이 되며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일체감을 느끼게 된다. 즉 손을 마주 잡는다거나 껴안은 것, 손뼉을 서로 마주치는 등 스킨 쉽(skin ship)이 들어 있는 율동을 하다보면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체온을 나누게 되고, 협력하게 되며, 양보하는 생활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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