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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코 못봤니?

누가 내 코 못봤니?

: 격려하는 마음씨를 배우는 그림동화

[ 양장 ] 친구와 함께 보는 그림동화 시리즈-01이동
앙또냉 루샤르 글 / 그림 | 사계절 | 2001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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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0쪽 | 215*170*15mm
ISBN13 9788971968369
ISBN10 89719683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유정림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역서로는 「세상의 모든 아침」, 「인도차이나」, 「어머니와 딸」, 「아름다운 여자와 건강한 남자를 위한 100가지 문답」, 「다다의 잠」 등이 있습니다. 현재 저작권 회사인 신원 에이전시에서 프랑스어권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자 : 앙또냉 루샤르
앙또냉 루샤르는 1954년 보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두 팔을 쓸 수 없게 되어 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문과 잡지의 삽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1990년부터 그림책을 쓰고 그리기 시작했으며, 모든 부모들이 아이들의 손에 쥐어주고 싶어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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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삐에로 르네는 그만 코를 잃어버렸어요.

'앗, 내 코가 사라지다니! 난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거야.'

'재주넘기를 연습했던 곳에 가 봐야겟어. 거기 떨어져 있을지도 몰라.'

삐에로 르네가 곡마단 천막 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 곳은 다락방처럼 깜깜했어요.

'이렇게 깜깜한 곳에서 코를 찾아야 하다니. 누가 내 코 좀 찾아 주지 않을래?'

'이게 네 코 아니니?' 코끼리가 말했어요.
--- p.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다양한 상황에 있는 친구들의 만남을 통해 친구의 존재와 우정의 소중함을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삐에로의 코와 비슷하게 생긴 것을 보며 ‘이게 네 코 아니니’하고 물어보면 삐에로가 ‘그건 내 코 아니야. 그 코를 내 얼굴에 올려 놓으면~될 거야’로 대답하는 반복 구성을 통해 주변 사물에 대한 감각과 상상력을 키워 준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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