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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의 어두운 면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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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45g | 152*220*19mm
ISBN13 9791157842667
ISBN10 115784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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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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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고통 감내력은 이런 상황과 비슷한 정도의 정서적 고통을 다스리는 자질을 뜻한다. 이 힘을 지닌 사람들은 단순히 불쾌하다는 이유로 분노나 죄의식, 권태 같은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다. 그보다 이런 감정이 만들어내는 불편함을 견디며, 나아가서 필요할 때는 어두운 색감의 감정을 끌어 쓰기까지 한다.
--- 「긍정적인 감정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중에서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지를 지닌 온전한 사람들이 가장 건강한 사람이나 가장 성공한 사람, 혹은 성취도가 높은 학생이 된다. 그들은 그 결과 진정한 행복을 누린다. 우리는 이것을 ‘20퍼센트의 우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온전한 사람들은 주어진 시간 가운데 대략 80퍼센트는 긍정적 경험을 하고, 나머지 20퍼센트의 시간에는 부정적 심리 상태의 이점을 활용한다. 물론 이 백분율이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그러나 경험에 비춰봤을 때 80 대 20 비율은 온전함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다.
--- 「당신이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은 잘못되었다」 중에서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은 아무 데서나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상황의 결과로 나타난다. 이런 감정은 매우 쓸모가 있다. 분노는 상대방이 뒤로 물러서거나 즉시 타협하게 만들며 다른 사람의 행동을 극적으로 변화시킨다. 바로 이 이유에서, 때때로 분노를 비롯한 부정적 감정은 긍정적 감정보다 적절하다.
분노 그 자체는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분노를 활용해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노와 관련한 에피소드 가운데 10퍼센트가 폭력으로 발전된다. 분노는 정확하게 말하면 공격성과 같지는 않다. 분노는 대개 불공평한 대우를 받거나 의미 있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이 방해받을 때 일어난다.
--- 「분노는 나를 보호하는 강력한 감정 표출」 중에서

당신의 머릿속에 뇌가 있고 가슴속에 심장이 있다면 굳이 악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이처럼 친절하게 역사적으로 테디 효과는 리더가 권력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쥐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여겨졌다. 당신은 동기를 부여하거나 성과를 개선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주도권과 공격성, 전략적 조작, 이기심(자기 자신과 가족,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우선시하는 것)에서 나오는 행동을 허락해야 한다. 당신이 기업의 리더이든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리더이든, 모든 리더에게 적용되는 사실이다. 테디 효과를 받아들이면 당신과 사회의 대다수가 성급하게 묵살했던 20퍼센트의 우위를 얻을 수 있다.
--- 「어두운 감정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라」 중에서

사과하거나, 자원봉사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친절한 행동을 그만두지 않기를 바란다. 계속해서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자. 그러나 내면에 있는 마키아벨리와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를 활용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마키아벨리의 충고를 받아들이라고 제안하고 싶다. 테디 효과가 여전히 불쾌하게 느껴진다면, 이 기회를 빌려 당신도 이미 어느 정도는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 「무례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중에서

조작과 영향력에 관한 다른 긍정적인 사례는 경찰 업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경찰관은 공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일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경찰관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려는 사람을 달래고, 벌거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으라고 설득한다. 부부싸움을 한 이들이 이성을 되찾게 하며, 인질을 풀어달라고 협상하기도 한다. 경찰은 총이나 최루탄, 전기 충격기, 수갑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리적 개입을 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몸짓언어와 단어를 사용하도록 훈련받는다. 훌륭한 경찰관은 조작의 달인이어야 한다.
--- 「타인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 중에서

나르시시스트는 대담하고 주목받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또한 이들은 트렌드세터가 되고자 한다. 나르시시스트가 처음으로 규칙을 어기면 다른 사람들은 이들을 따른다.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한 첫 번째 법칙이 있다. 틀리거나 실수하거나 공개적으로 조사받을 위험을 무릅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집단에 속한 한 명의 나르시시스트는 온갖 시선과 조롱을 받는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가 두 명 있으면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소수 집단이 된다. 이들은 친절하고 동정심 많고 이타적인(나르시시스트가 아닌) 구성원에게 전략을 바꾸고 현재 상황에 맞서 싸우며, 감탄할 만한 목표를 세우라고 격려한다.
--- 「나르시시스트는 반드시 필요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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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왜 행복이 당신을 슬프게 하고, 마음챙김이 과대평가됐는지 알리는 책이 나왔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
- 애덤 그랜트 (『옵션B』 『오리지널스』 저자)
행복한 삶에는 분노와 죄책감, 후회, 불안감이 설 자리가 없다. 과연 그럴까? 틀렸다. 성취감을 느끼며 열정적인 삶에 숨겨진 요소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리더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그레첸 루빈 (『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저자)
불편함이나 괴로움을 피할 필요가 없다. 저자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매우 신선한 대안을 제시한다.
- 켈리 맥고니걸 (『스트레스의 힘』 저자)
긍정적인 감정과 마음챙김, 용서의 가치에 대한 편협하고 피상적인 해석을 파헤쳤다.
- 포브스닷컴
나는 되도록 내 어두운 면이 밖으로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해 왔다. 이 책은 외면하기만 했던 부분을 살펴보고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 아마존 독자 서평
이 책은 부정적인 관점과 감정이라 부르는 것들도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 연구에 기반하여 뒷받침하고 있다.
- 아마존 독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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