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에서 영어학을 전공했다. 교보생명 홍보팀, 하이테크미디어 기획팀장을 거쳤으며 벤처테크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현재는 지식통합시스템 설계회사 (주)케이랩을 창사, 이사로 일하고 있다.
미국 샌호제이 주립대에서 산업공학,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경영공학을 전공했다. 미국 휴렛팩커드에서 20년 간 일하면서 삼성 HP 설립에 핵심 역할을 했고 HP 본사 컴퓨터사업본부의 전략적 제휴 담당이사로 일하는 등 첨단기술 분야의 마케팅 경험과 경영 수업을 받았다. 이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으로 발탁, 3년간 재직했다. 현재는 KAIST 내 테크노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벤처기업 대상 경영컨설팅사인 벤처테크를 설립, 안철수 연구소를 비롯한 국내 벤처기업들의 경영 컨설팅, 투자자문을 맡고 있다. 역서로는 『토네이도 마케팅』등이 있다.
첨단기술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 워싱턴 대학을 졸업한 후 스탠퍼트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올리베트 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 첨단기술업 컨설팅회사인 캐즘 그룹을 설립, 회장으로 있다. 그는 특히 1991년 출간한 『캐즘 마케팅』에서 실리콘밸리 첨단기술 기업들의 성장과 실패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 'P&G 마케팅'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소비자마케팅과는 다른 첨단기술 산업만의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IBM, 애플, 휴렛팩커드, 오라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 유수 기업들에게 경영 자문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