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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부터 건강해지는 마흔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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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부터 건강해지는 마흔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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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28g | 153*224*20mm
ISBN13 9788952210395
ISBN10 895221039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greentea73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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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은 수소 첨가 기술로 제조된다. 일반 식물성 기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불포화 지방산은 상온에서는 액체다. 그런데 이것을 120~210도의 고온고압 상태에 있는 수소 가스에 반응시켜 고체로 만든 것이 마가린이다. 그래서 마가린은 식물성 기름이지만 상온에서도 부드러운 버터와 같은 상태로 있다. 이것이 ‘플라스틱 식품’이란 별칭을 가진 마가린의 정체다. 게다가 부자연스런 물질로 무리하게 바꾸는 가열 혹은 의도적인 수소 첨가 과정에서 포화 지방산의 일종인 트랜스 지방산이 생성된다. 트랜스 지방산은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일 뿐만 아니라 세포막의 조직 내에 대량으로 존재하게 되면 세포막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게 한다.
--- ‘식물성 지방 마가린이여! 이젠 안녕’ 중에서 --- p.73

동양인에 비해 칼슘 섭취량이 많은 서양인에게 골다공증이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유를 포함한 서구형 식생활에서는 마그네슘 섭취량이 적어 칼슘이 쉽게 배출되는 것이 하나의 원인이다. 즉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오는 병인데 이것은 칼슘 섭취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뼈에서 칼슘이 새나가게 만드는 생활습관(특히 식생활)에 기인하는 것이다. 현대인은 이른바 ‘칼슘 생리 작용 부전 증후군’에 빠져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전쟁 이후 일본의 칼슘 소요량은 하루 600밀리그램이었다. 서양인이 섭취하는 하루 1,000밀리그램에 비하면 적어 보이지만, 하루 300밀리그램 전후를 섭취했을 때도 골다공증으로 고통을 겪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도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들 우유를 마시는 지금, 골절이나 골다공증의 비율이 오히려 눈에 띄게 늘어났다. 우유나 유제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일수록 골절률이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골절률은 뼈의 조성이 어떠냐에 따른 것이 아니고 라이프스타일이나 체격과도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우유만 먹는다고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아니다' 중에서 --- p.87

인간의 몸은 원래 세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를 방해하는 물질을 체내에서 걸러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시스템이 있다. 간장의 해독 작용은 알려진 대로이며 위는 소화액으로 유해한 화학물질을 분해한다. 장벽에서는 몸에 필요한 물질과 불필요한 물질을 선별하고, 신장은 혈액을 여과하여 유해한 물질을 제거한다. 특히 피부는 신진대사나 피부 호흡, 발한 작용을 통해 해독을 하기 때문에 그 해독 작용이 장이나 신장의 기능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다양한 유해물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소화기관과 신장, 간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 유해물질의 해독과 배설 등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는 결과적으로 몸의 활동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몸에 들어간 유해물질은 곧바로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서 몸이 어딘가 이상해서 병원을 찾아가도 이상을 찾을 수 없다.
--- ‘정기적인 해독습관, 왜 필요할까?’ 중에서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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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의 주장이 대단히 분석적이며 믿을 만하다. 나 역시 식품생물공학을 연구하면서 생활습관병의 주된 원인을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식품의 섭취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하나하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판단해 왔는데, 저자는 이러한 생각을 알기 쉽게 풀어 놓고 있다. 간만에 속시원한 책을 만나 반갑다.
이기영 (초록교육연대 상임대표)
대체의학 내지 자연치유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건강 서적이 출간되고 있지만 주장하는 내용들이 상충하고 심지어는 정반대의 주장을 펴고 있어 혼란을 빚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건강상식의 혼란을 과학적 사실과 경험에 근거해 줄기를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마흔의 밥상’이라고는 하지만 젖 떼고 음식을 먹기 시작해서 죽을 때까지 모든 사람들의 건강 지침서로 권할 만하다.
최민희 (아사모(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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