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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황보찬일
중고도서

흑기사 황보찬일

소중애 글 / 조윤주 그림 | 교학사 | 2015년 12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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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68*220*20mm
ISBN13 9788909192941
ISBN10 890919294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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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소중애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지]로 등단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짜증방] 등 158권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수상 외 다수 수상했습니다.
그림 : 조윤주
동덕 여자 대학교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적인 상상이 담긴 동화가 좋아서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사용 설명서], [때리지마! 때리지마!], [비밀 귀신]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 황보찬일!
3학년이 시작되는 첫날, 3학년 3반 교실에 세 명의 아이들이 전학 왔다. 부모가 인도에 있는 우연비, 말을 더듬는 최경호, 그리고 충남에서 온 황보찬일. 찬일이는 할머니와 함께 시골에서 살다가 엄마 아빠와 같이 살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엄마는 찬일이가 세련된 서울 아이가 되기를 바라면서 때 빼고 광내기 작전에 들어간다. 학원에 등록시키고 새 옷을 사 입히고 사투리를 못 쓰도록 한다. 착하고 말 잘 듣는 찬일이는 사투리를 안 쓰려고 노력하다보니 억양이 이상해지고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된다. 집에서도 평탄하지 못했다. 순하고 착한 찬일이이지만 엄마에게 자주 혼이 났다. 할머니랑 통화할 때 사투리를 써서 혼났고 경호의 병문안을 가느라고 학원을 빼 먹어 혼났다. 친구들을 도와줘 ‘흑기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을 때 엄마는 울면서 아들을 잘못 키웠다고 야단을 하셨다. 찬일이는 친구들 돕는 일을 그만두었고 ‘거짓말쟁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다.

왕따가 된 찬일이는 할머니가 사는 시골이 그립기만 하다. 시골에서 살 때 찬일이는 어른들 틈에서 귀염둥이였고 한 사람 몫의 일도 척척 해 내는 듬직한 아이였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특히 엄마에게 찬일이는 어설프고 촌스러우면서 다른 애들과 경쟁에서 뒤처지는 부족한 아이로 보였다. 그런 찬일이에게도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함께 전학 온 ‘공주병’ 우연비와 ‘말더듬이’ 경호가 곁에 있다는 것이었다. 어느 날 친아버지를 만나러 미국 갔던 헬로 아저씨가 학교로 찾아왔다. 찬일이는 헬로 아저씨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또 학원을 빼 먹게 된다. 학원 빠진 것을 혼내던 엄마는 찬일이가 할머니에게 쓴 편지를 꺼내 보이며 야단을 쳤다. 그러다 편지에 가스 불이 붙고 그것을 끓는 기름에 떨어뜨려 불이 치솟게 된다. 찬일이는 겁에 질린 엄마를 한쪽에 피신시키고 시골에서 살 때 배운 지식을 이용하여 불을 끈다. 어리고 부족하게만 보였던 찬일이의 침착한 행동에 엄마는 놀라고 깊이 반성한다. 엄마는 그때서야 할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기 시작한다. 시골 어른들 틈에서 찬일이는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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