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19년 01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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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제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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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러닝타임 - 상품 구성 참고 (단위: 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 EBS 공통 자켓을 사용하였으며 아웃케이스는 없습니다. |
EBS 특집 - 한중일 역사 프로그램 한·중·일 역사 쟁점의 이해! 수년간 이어진 한국·중국·일본의 정치안보 갈등과 대립을 살펴봄으로써 역사에 대한 오해와 왜곡을 방지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기반을 마련한다. 1. 동북공정과 한중 역사문제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문화 교류로 동아시아 문명 발전에 기여한 나라이다. 역사적·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이기도 해 경제적 우호 관계이기도 하지만 교류 속 상존하는 갈등도 많은데, 특히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한 동북공정은 한반도 역사를 위협하고 있다.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을 내세우는 중국은 일찍부터 조선족에 관심을 가졌으며, 정치적인 목적이 다분하고 소수민족 정책과도 연관된 연구를 하고 있다. 고조선사, 부여사, 고구려사 및 발해사, 고려의 고구려 계승 및 백두산, 간도 문제까지 한국 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데, 이는 동아시아 정세변화와 관련된 현재와 미래의 한반도 정책문제까지 총망라해 동북 지역과 한반도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 갈등에 대해 살펴보고, 동북공정이란 무엇이며 왜 위험한지 그에 따른 우리의 대응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 우리가 몰랐던 발해사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발해사가 왜곡되고 있는 현실 속에 발해는 한·중·일의 역사 쟁점이 되었다. 발해 건국 시조인 대조영을 두고 중국에서는 속말말갈의 수령이라 하고, 한국에서는 고구려 장군 출신이라 하며, 북한에서는 고구려의 높은 귀족이자 장군으로, 일본에서는 고구려 왕족 혹은 말갈인이라 말한다. 이는 구당서와 신당서의 기록이 다르고, 그에 따라 한반도와 중국의 주장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인데, 발해사의 비밀을 풀 열쇠는 말갈이라는 단어에 있다. 그러나 옛 기록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고려국이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했던 발해는 분명 한반도의 역사이며, 이는 발해가 중국사회의 일원이고, 고구려와 상관없다는 중국의 주장이 잘못됐다는 명백한 근거가 된다. 우리의 역사에서 잊혀가고 있는 왕국 발해를 건국자와 주민, 왕과 왕후 그리고 공주, 수도 이전, 발해 역사 전쟁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우리가 왜 발해사를 잊으면 안 되는지 알아본다. 3. 역사문제와 한일관계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로 상호 교류를 통해 문화를 발전시킨 경험이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역사문제로 끊임없이 갈등을 겪고 있기도 한데, '한·일 과거사 문제가 매듭지어졌는가?', '식민지 지배에 대해 일본은 충분히 사과했는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한국과 일본은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며 상반된 역사의식을 보여주었다. 1995년 무라야마 담화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한국과 일본의 학자들이 모여 한일병합 조약 무효를 선언하기도 했지만, 2012년 아베 담화로 일본의 역사의식은 후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두 나라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사를 먼저 풀어야 하기에 한국과 일본 간에 끊임없는 갈등의 요인인 역사해석의 본질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고, 그동안 일본에서 했다는 사죄를 우리는 왜 사죄로 받아들여지지 않는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진정한 사죄란 무엇인지 알아본다. 4. 증언과 문서로 본 '위안부'피해 실태 한·일간 역사의식 차이가 가장 큰 것 중 하나는 위안부 문제이다. 난징대학살 과정에서 일본군이 중국인 여성을 집단 강간하며 중국의 반일감정 악화와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한 일제가 위안소 제도를 체계화하면서 수많은 위안부 피해자가 해외 각지에 발생하게 되었다. 완전한 자유를 박탈당했던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자료에 의해 위안소의 실태가 거듭 밝혀지고, 위안소가 정식 군 시설로 일본군이 위안부 모집업자 선정부터 모집까지 직접 감독·통제했다는 것 또한 사실로 드러나고 있지만, 일본은 위안소는 민간업자가 운영한 것으로 위안부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일본 정부로서는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란 정확히 무엇이고 왜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끌려가게 되었는지 역사적 실태를 살펴보고, 위안부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주장에 대해 증언과 문서를 통해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5. 독도에 관한 법, 역사적 이해 동해 한가운데 위치한 독도는 지리적, 역사적, 문헌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땅이다. 독도에 세워진 독도 조난어민위령비, 한국산악회 독도 표석, 독도 한국령 표석은 이곳이 우리 민족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 곳임을 알리며 우리에게 독도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죽도의 날 행사와 교과서 왜곡 등으로 독도 영유권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유권 판단 시 영유하려는 의사와 의지가 분명해야 하며 국가기능을 실질적으로 행사했는가를 고려하는데, 일본은 외교문서를 통해 독도가 조선령임을 공식 확인한 바 있고 독도를 관리·관할하지 않았으며 한국은 독도를 영유하고 끝까지 지켜내고자 했던 역사를 지녔다. 일제 강점기, 제국주의 침략전쟁 때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했던 독도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는 일본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사실·기록들을 살펴보고, 독도란 우리에게 무엇이며 우리 땅인 근거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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