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작가 염해일 >
1946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 안동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국어교육)을 졸업하였다. 중등교사 자격검정고시(국어)에 합격하여 초, 중, 고에서 42년간 근무하였다. 교사로 예천풍양초, 예천지보초, 예천초, 예천용궁종고, 예천농고, 영천금호여고, 경산고, 예천감천고, 문경서중, 구미선산여고에서 근무하였다.
교감으로 의성다인종고, 구미진평중, 경산장산중에서 근무하였고, 교장으로 포항대보중학교, 영천여중에서 근무하였다.
2011년 2월 말에 정년퇴직을 하면서 황조근조훈장을 수상하였다. 제203회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에‘아내의 생일’로 응모하여 2011년 6월 18일 당선되어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저서로는 <발자국>, <교장선생님의 일기>, <맛깔스런 댓글이 달린 수필가의 일기>, <동기들 방에서 나눈 행복한 대화>, <신명나는 밀실의 행복>, <카페회원들이 동참한 맛 나는 수필>, <인생 삼모작>, <은퇴 후 또 다른 삶>, <간이식 수술 후 덤으로 사는 행복>, <종심에 누리는 행복>, <수필가의 인생열차>, <인생 삼 막 공연 중> <작가의 영혼을 춤추게 하는 글 진구들> 열정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남유럽 여행>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등의 수필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