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햄튼
미주리 주 웨스트 플레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각종 클럽과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미주리 주지사가 수여하는 최우수 여학생 상을 받는 등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나갔다. 발표와 토론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테리는 연설과 순회강연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이 사는 지역 사회에서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1990년 웨스트 플레인 ‘올해의 여성’, 1995년 ‘올해의 자원 봉사자’로 선정된 바 있다.

로니 하퍼
미주리 주 웨스트 플레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학창 시절에 축구와 육상, 밴드, 합창단, 전국 학생단체, 그리고 학생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즐기며 참여했다. 튜바 장학금으로 아칸소 주립대학에 다녔고, 현재는 학습 및 행동장애 교사와 언어 병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가난하고 병든 자,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나누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상명대학교 교육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일요신문>외신부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들에게 주는 편지』『행복의 기술』『반 고흐 vs 폴 고갱』『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