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책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그 마음 그대로 출판사에 들어갔고, 이후 동화, 그림책, 어린이백과, 학습 만화, 시집 등 다양한 책을 기획·편집했습니다. 지금은 직접 글을 쓰며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런닝맨 급수한자 시리즈』 『Why? 기생충』 『Why? 카메라』 『Why? 화장과 화장품』 『Why? 미세먼지』 등이 있습니다.
법률 만화 「만화 형법」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다양한 어린이 만화와 잡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작품으로 『Why? 의료 기기』, 『Why? 멸종 위기 동식물』, 『Why? 토목과 건축』, 『Why? 동물 의학』, 『용선생 만화 한국사』, 『배틀 사이언스 :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