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는 재미가 없다고? 돈이 안된다고? 일단 주식투자를 재밌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 한다. 재미도 있고, 돈도 벌고 싶다면 그것은 도둑 심보다. 주식투자는 알고 보면 재미없다. 재미가 없어야 한다. 싹이 보이는 기업을 오랫동안 묵히는 것이 주식투자다. 한 번 사놓고 기다리기만 하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배당주는 돈이 안 된다는 생각도 오산이다. 코스피지수는 2011년 이후 계속 1800~2100포인트를 맴돌고 있는데, 어느 업종이 가장 많이 올랐는지를 지켜보라. 대부분 배당주는 고점을 찍고 있다.
? [머리말] 중에서

2014년 현재는 은행금리가 2%대 초반에 불과하다. 고금리를 제공했던 저축은행이 부동산 PF 부실과 분식회계 논란 속에 깡그리 망하고, 대부분 금융지주사가 인수하면서(돌려 말하면 상당히 안정화되면서) 기대금리가 엄청나게 낮아졌다. 2008년 당시와 한국은행이 공표하는 기준금리는 같지만, 예금금리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버린 것이다.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예금금리가 낮아진 상황을 고려해보면, 배당주투자 매력은 그만큼 더 높아진 셈이다. 예전에는 배당주가 시가배당률 4% 선에서 배당을 한다면 “에계, 너무 짜다”고 했겠지만, 이제는 만족할 수 있는 것이다.
? [배당주가 너무 올랐다고?] 중에서

워런 버핏은 배당금을 주는 회사에 투자하기를 좋아한다. 본인 회사에서는 지난 50여 년간 단 한 번도 배당을 하지 않았으면서도 그가 큰돈을 투자한 회사들 대부분은 주주에게 배당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자체적으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33개의 투자 종목 가운데 27개가 현금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매년 배당금으로만 14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배당부자’인 셈이다.
? [워런 버핏이 주식부자? 알고 보면 배당부자] 중에서

통신사나 은행 같은 기업들은 어찌나 안정적인지. 지금 우리나라 사람 중에 돈이 없다며 휴대폰을 끊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백수여도 스마트폰은 있어야 한다는 시대다. 안정성, 바로 이것이 배당주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 [배당하지 않는 좋은 기업은 별로 없다] 중에서

<STRONG>이 책을 여는 순간,<br> 당신은 매년 1억 원의 배당금을 받는 투자자가 된다!<br>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매료시킨 배당투자, 초저금리 시대 최고의 투자 대안!</STRONG><br> <br> 당신이 10년 전 한국쉘석유에 5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지금부터 매년 배당금만 1억 원을 받게 된다! 믿기지 않는가? 고배당주의 대표 격인 한국쉘석유의 최근 10년간 배당률은 약 10%다. 여기에 주가상승을 더하면 위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된다. 2003년 3만 원대였던 한국셀석유는 2013년 말 기준 40만 원대로 치솟았다. 10배 넘는 주가상승으로 최초 투자금 5000만 원은 어느새 6억 원이 넘는 돈으로 불어났기 때문에, 배당금 역시 6억 원의 10%인 6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이것만으로도 환상적인 결과이지만, 매년 받은 배당금을 10년간 한국쉘석유에 재투자했다면, 원금은 10억 원이 넘는 돈으로 불어나고, 배당금 역시 매년 1억 원 넘게 받을 수 있다!<br> 2014년 초 재벌닷컴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에서 배당금으로 1억 원 이상을 받은 개인은 총 1094명이라고 한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투자하는 종목은 모두 배당을 하는 기업이다. 주 투자종목인 코카콜라, 맥도날드 역시 대표적인 배당주다.<br> 이렇게 명백한 투자 결과가 널리 있음에도 아직 한국 투자자에게 ‘배당’이란 말은 낯설다. 미국의 은행금리가 0.25% 선, 배당률은 3%인 것에 반해 아직 우리나라의 은행금리는 아직 2% 선, 배당률이 1.6%(2013년 기준)이기 때문인 탓이다. 저자는 책의 머리말에서부터 지금과 같은 초저금리 상황 속에서 5%대의 수익을 내는 배당주는 한국 부자들은 물론 세계 1% 부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최고의 투자전략임을 거듭 강조한다. 그리고 앞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배당유도정책과 신 배당지수 등의 등장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설파한다.<br> 배당주에는 ‘배당주는 주가가 잘 오르지 않는다. 그러니 재미도 없다’라는 편견이 있다. 《배당주투자 바이블》은 이런 편견 때문에 눈앞의 황금맥을 짚고도 파지 못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마음가짐과 기업을 보는 혜안은 물론 2014~2015년의 정부정책까지 분석해 그 대안과 실전투자방법을 정리, 제시했다. 《배당주투자 바이블》은 ‘배당’이라는 말이 아직 낯선 투자자들에게 배당주투자의 묘미를 쉽게 알려줄 더없이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br> <br> <STRONG>2014년 10월 신(新) 배당지수 발표<br> 2014년 11월 상장지수증권시장(ETN) 개장 예정! <br> 현 정부의 금융시장 살리기의 선봉장, 배당유도정책!<br> 이제는 배당주가 대세다!</STRONG><br> <br> “최근 정부에서는 가계소득 및 민간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을 14%에서 9%로 인하해 소액주주의 세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배당소득 증대세제’와 기업소득을 배당 등에 활용토록 유도하는 ‘기업소득 환류세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배당주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머니위크]지”<br> <br>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반드시 있다.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저금리 시대, 성공 투자의 전략으로 우뚝 선 배당주의 모든 것을 담은 《배당주투자 바이블》을 소개한다. 2013년 한차례 불었던 배당주 열풍은 2014년에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박근혜 정부의 주도적인 배당유도정책에 힘입어 현재 배당주는 반드시 주목해야 할 핫한 투자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배당주는 가치 투자자들로부터 늘 러브콜을 받던 종목이며, 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사랑한 투자종목이기도 하다.<br> 《배당주투자 바이블》은 일명 금융계의 ‘가을 전어’로 불리는 배당주를 성공으로 이끄는 투자전략과 높은 배당수익을 예상하는 황금 배당주들을 거침없이 선별, 공개한다. 먼저 저자는 배당주가 오랜 시간 동안 세계 자산가들에게 안정된 고수익을 안겨준 검증된 투자법임을 강조하며, 이 대세인 배당주가 한국의 저금리 상황에 어떻게 새로운 재테크 대안이 되는지 강력히 제언한다. 더불어 매년 배당금으로 1억 원을 받는 투자고수와의 실제 인터뷰 등 성공적인 배당주투자의 사례부터 알짜 배당주를 고르는 법, 투자성향은 물론 최근 ETN등 신 정책동향에 따른 투자전략, 전문투자기관과 저자가 꼼꼼히 살펴본 추천하는 배당주 40선을 제안하고 있다.<br> 이 책엔 기초이론은 물론 실전 투자전략과 추천주 소개까지 배당주의 A~Z가 한 권에 담겨 있다. 초보 투자자는 물론 은퇴를 준비하는 어떤 독자라도 이 책을 따라 쉽게 배당투자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잘 알고 투자한다면 은행예금처럼 안전하고, 5배 이상의 수익을 얻는 배당주투자는 저금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노후 생존 투자법이다.<br> <br> <STRONG>전문투자기관이 추천한 황금배당주 40선! <br> 2014~2015년 당신의 배당투자를 책임진다!</STRONG><br> <br> 배당주투자와 배당주펀드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매년 1~3개였던 신규배당주펀드가 2014년 들어 13개로 늘어났고, 새로운 배당지수까지 출시될 만큼 배당투자의 인기가 높다. <br> 특별히《배당주투자 바이블》은 배당주펀드와 해외 배당주펀드의 실전 투자법 그리고 2014~2015년을 겨냥한 배당 유망기업을 조사해 정리했다. 이 책 최고의 산물인 ‘Part 6 전문투자기관들이 추천하는 배당주 40선’은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농협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추천주를 받고, 전직 베테랑 기자인 저자가 2013년과 2014년 기업들의 실적과 배당성향, 주가 수준, 부채비율, 최대주주 지분율, 대표이사의 성향 등에 대한 세밀한 가점기준을 더해 추린 황금종목들이다. 이 책을 통해 2014~2015년 성공적인 배당주투자를 위한, 현실적이고 생생한 기업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br>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