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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에 갇힌 복음
중고도서

바벨탑에 갇힌 복음

: 번영신학을 고발한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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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72쪽 | 1020g | 153*224*35mm
ISBN13 9788996376118
ISBN10 899637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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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행크 해네그래프 Hank Hanegraaff
이단과 사이비 종교들을 연구하고 기독교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기독교 연구소(Christian Research Institute)의 소장. 평생을 이단과의 영적 전쟁을 하다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이단 전문 신학자 월터 마틴의 후임으로 임명받아 현재 중책을 맡고 있는 행크 해네그래프는 CRI를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신뢰도 높은 이단 전문 연구기관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연구소로 성장시켰다. 미국의 풀러 신학교, 캐나다의 리젠트 칼리지,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와 같은 복음주의 신학교와 긴밀한 연대를 통해 기독교 이단과 사이비, 신흥 종교들의 미혹으로부터 그리스도인과 기독교의 진리를 수호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방송되는 「Bible Answer Man」이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이도 하며, 『Resurrection』과 『Prayer of Jesus』 같은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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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요한 목사의 글
지난 수십 년 간 이 나라에 광풍처럼 밀어닥친 경제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사실 한국 교회 역시 아무런 반성과 분별없이 오로지 성공과 번영의 복음만을 뇌까리기에 바빴습니다. 그 결과 교회가 어느 정도 외형적인 성공과 번영을 쟁취한 것은 맞지만 내면적으로 이미 한국 교회는 망신창이 상태를 넘어서 빈사 상태에 도달하고 말았습니다. 성공과 번영의 복음이 한국 교회에 가져온 결과는 참으로 끔찍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 제자도는 감쪽같이 실종되고 강단에는 바알의 사제들만이, 강단 밑에는 바알의 신도들만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성경과 현실을 올바로 분석하고 연결하는 심도 깊은 신학은 사라지고, 오로지 세속의 성공과 번영의 구호와 선동만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독교 출판 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세속의 가치들에 종교적 세례를 부은 책들만이 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습니다.
성공과 번영의 신학과 신앙을 극복하지 않고는 한국 개신교에 미래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출세와 황금, 자아성취와 자기실현의 복음을 빙자해서 강단을 더럽히고 있는 어두움의 영들을 순수한 십자가 복음의 능력으로 물리치지 않고는 교회에 소망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바벨탑에 갇힌 복음』은 돈과 건강과 권력에 눈이 멀어 쇠약해질 대로 약해진 한국 교회가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를 따끔하게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명의”(名醫)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 나오는 미국의 수많은 카리스마적 사역자들과 저술가들이 한국 교회에 출판과 강연, 집회의 형식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에 그들의 문제점을 추적해보는 것은 마치 오염된 물의 상류를 조사해서 근본적인 처방책을 찾아보는 것과 같은 귀중한 작업이 될 것입니다.
본서를 통해서 독자들은 한국에서 엘리야와 바울 같이 존경을 받고 있는 미국의 수많은 카리스마 사역자들과 저술가들이 실제로는 얼마나 반성경적인 주장들을 거침없이 늘어놓고 있으며, 얼마나 빈약한 신학적 기반 위에 서 있고, 또 얼마나 많은 위선과 위증과 모순으로 점철되어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이비 교주들을 예수님 다음으로 떠받들고 있는 한국 교회가 얼마나 취약한 영성을 갖고 있는지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책 한 권으로 한국 개신교가 추구하고 있는 성공과 번영의 이데올로기들이 하루아침에 극복되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지금도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대형 교회와 기독교 출판사들이 성공과 황금이라고 하는 물신숭배에 빠져 무비판적으로 사이비 신앙을 수입해 거대 종교자본과 마케팅의 힘으로 끊임없이 확대재생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야말로 한국 교회가 얼마나 영적으로 비참한 상태에 있는지를 고발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데 있어서 귀중한 초석을 놓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디 이 책이 이런 토론과 경성을 활발하게 불러일으키는 촉매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미국 기독교는 이른바 부와 건강의 복음이라고 불리는, 그 곳에 복음의 특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악성 질병에 빠르게 감염되고 있다. 번영신학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진리를 위험하게 왜곡하고, 궁극적으로 성령 안에서의 우리의 삶이 아닌 타락한 성품에 호소하는 가르침이다.
고든 D. 피 (리젠트 칼리지 신약학)
건강, 부, 번영신학의 메시지는 사이비 복음이다. 그것은 성경이나 믿음의 공동체가 이전에 경험해 온 성령의 역사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의 말의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권세를 믿는다. 번영복음은 그리스도인을 풍요하고 성공에 미쳐 돌아가는 우리 사회의 문화적 포로로 만든다. 풍요의 복음에도 진리의 파편이 존재한다. 그러나 모든 이단들이 그러하듯, 잘못된 부분들이 자신들의 주장의 핵심으로 자리한다.
월터 카이저 (고든-콘웰 신학교 구약학)
하나님이 우리의 삶이 물질적으로 부유해지기를 원하신다고 가르치고 신실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경제적 성공을 이루는 수단이라고 말하는 번영신학은 하나님과 ‘부“에 대한 욕망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고 하셨던 예수님의 가르침과 어긋나는 우상숭배다.
토마스 롱 (프린스턴 신학교 설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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