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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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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김용진 등저 | 나무와숲 | 2016년 04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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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98g | 153*224*18mm
ISBN13 9788993632545
ISBN10 899363254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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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저자 : 김용진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재학 중 4년간 서울대 축구대표팀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 남가주대학교에서 박사학위(언어학)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 연구위원회 연구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축구과학회 회장이자 숭실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김형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응용수학 석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경제학회 사무차장을 맡고 있다.

저자 : 주세형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서원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교수로 있다.

저자 : 이용수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오리건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축구해설위원을 지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 준비 과정에 이어 2014년 7월부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있다.

저자 : 최대혁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서 학·석사를 졸업하고 볼Ball 주립대학 석사, 톨레도Toledo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체육학회 국제부회장, 한국대학농구연맹 부회장이며 현재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 주임교수, 체육관장 및 스포츠산업 융복합 STAR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 : 홍성찬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일본 츠쿠바대학에서 코칭학(축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츠쿠바대학 스포츠유체공학실 책임자로, 현재 츠쿠바대학 교수로 있다.

저자 : 정성훈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Master of Architecture)를 받았다. 현재 미국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설계회사 로세티(ROSSETTI)의 이사로서 경기장 설계 전문 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한양대학교 글로벌스포츠마케팅학과 겸임교수와 평창올림픽 시설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저자 : 윤영길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스포츠 심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이자 미래전략기획위원이며,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있다. 2015 FIFA 여자월드컵에서 대한민국대표팀 멘탈코치를 맡았다.

저자 : 김영석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경영 전공)박사,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포항공과대학교 스포츠융합과학연구센터장과 미래IT융합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스포츠ICT융복합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 : 정기동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세아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가맹사업분쟁조정위원, 정부법무공단 공정거래팀장을 거쳤으며, 공정거래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공정거래분쟁조정위원, 충남행정심판위원을 맡고 있다.

저자 : 김명환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교무처장과 자연대학장, 대한수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수리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 축구대표팀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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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 클럽 축구가 절충하기 어렵지만 꼭 절충해야만 하는 두 가지 목표는 축구의 상업화/상품화와 공동체 연대이다. 우리는 모두 메시의 플레이에 감탄하고 고마워하지만, 그가 광고 계약 등으로 벌어들이는 돈 외에 구단으로부터 받는 봉급만 1주일에 4억 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씁쓸함을 금할 수 없다. --- p.41

2002 월드컵 엔트리 선발 과정에서, 차두리는 이동국과 23번째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었다. 당시 실력만 놓고 본다면, 이동국은 차두리에게 결코 뒤진다고 할 수 없었다. 오히려 더 낫다고도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차두리는 독일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히딩크 감독과 의사소통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로 인해 차두리에게는 히딩크 감독의 가르침이 더 효과적이고 세밀하게 전달될 수 있었다. --- p.71-72

“축구=머리 나쁜 사람이 하는 스포츠”라는 등식을 1991년 당시 그 어느 누구도 반박하기 힘들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1990년 월드컵에서 당한 한국 축구의 참패를 너무나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1990년 국가대표팀이 보여준 한국 축구는 “축구 = 머리 나쁜 사람이 하는 스포츠”라는 등식(공식)을 만들어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일종의 스캔들 그 자체였다. 당시 한국 축구가 보여준 것은 ‘그냥 달리기’였다. 그것도 ‘생각 없이 그냥 달리기’였다. --- p.80

방울뱀은 적외선을 인식하는 탁월한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다. 즉, 멀리 떨어진 곳에서 먹잇감이 발산하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정확하게 사냥을 한다. 적외선을 감지하면 먹잇감 근처로 천천히 이동한 후 결정적인 순간에 먹잇감이 예측 못 하는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를 한순간에 제압하는 것이다. 방울뱀의 이러한 특징과 브라질의 플레이는 비슷한 면이 있다. 특히 방울뱀이 재빠르게 먹이를 사냥하듯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는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넣는다. --- p.172

2005년 4월 7일, FIFA는 결국 소니그룹과 계약금 3억 500만 달러 (약 3천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글로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간에 한때 FIFA 후원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했던 삼성으로서는 적잖이 당혹스러운 일이었을 것이고, 반면 소니로서는 울며 겨자 먹기식 참여였을 것이다. 겉으로는 당당하게, 그러나 실제로는 치사한 FIFA의 덫에 아시아의 두 맹주가 보기 좋게 걸려 든 셈이다. --- p.302

한마디로 선수는 축구를 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이지만 팬은 자기 돈을 쓰면서 축구를 보는 사람이다. 축구와 클럽에 대한 충성심과 그로부터 받는 기쁨과 슬픔이 어찌 축구 선수에 비해 못하다고 할 수 있으랴.
---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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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머리 나쁜 사람이 좋아하는 스포츠”라는 선입견을 단번에 날려 버리는 책이다. 축구의 존재 이유부터 언어를 통해 본 감독과 선수의 관계, ‘감독 덕이거나 감독 탓이거나’라는 다소 도발적인 주제 등 축구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이 돋보이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축구 문화와 이데올로기, 스포츠 마케팅 등을 포함하는 축구 교양서이다. 이 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우리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진 대한민국 축구에 활기와 자신감, 그리고 꿈을 불어넣자고 이야기한다.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전 한림대 총장)
축구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것도 그렇지만, 축구에 이토록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지성들이 계시다는 점이 놀랍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종횡무진 펼쳐 보이는 축구 이야기는 기발하고 신선하며 흥미롭다. 현역에서는 은퇴했지만 아직도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감독과 선수, 그리고 선수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필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박지성 (전 국가대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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