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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4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481g | 152*225*30mm |
| ISBN13 | 9788971460412 |
| ISBN10 | 8971460415 |
사주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 당신의 건강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백승헌 저
|
다문출판사
|
201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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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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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백승헌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미국 ALU(American Liberty University)에서 한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7년간 동양 철학과 사상 체질 이론 등 한방 역학을 강의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동서양 의학 이론을 통합한 ‘28체질론’을 완성했다. 오랫동안 체질과 식단, 식품에 대한 연구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당뇨 100세 건강법”을 전하고 있다.KBS TV 「왕종근의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마당」, 「정보광장」과 MBC TV 「정보토크, 실험쇼 진짜진짜」와 SBS TV 「대한민국 국민고시」, KBS라디오 「건강하게 삽시다」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삼성 SDI를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체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건강식품회사 「키안 바이오텍」의 대표로 삼성동에서 「키안 건강 식품점」을 운영한다. 또한 「건강경영대학」을 설립하여 “건강경영자과정”을 이끌어가며 인터넷 한의학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28체질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사주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부자가 되려면 체질부터 바꿔라》,《체질식품으로 병을 고친다》,《체질죽염을 병을 고친다》,《식단의 건강혁명》,《방사능과 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만성체증이 내몸을 죽인다》외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현재 건강식품회사 「키안 바이오텍」의 대표로 삼성동에서 「키안 건강 식품점」을 운영한다. 또한 「건강경영대학」을 설립하여 “건강경영자과정”을 이끌어가며 인터넷 한의학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28체질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사주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부자가 되려면 체질부터 바꿔라》,《체질식품으로 병을 고친다》,《체질죽염을 병을 고친다》,《식단의 건강혁명》,《방사능과 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만성체증이 내몸을 죽인다》외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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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엄연히 동양의 자연과학이다. 흔히 말하는 ‘사주팔자 타령’의 예정된 운명을 논하는 이론이 아니다. 대자연과 소우주인 인간을 연결하는 기에너지를 논하고, 건강과 성공을 만들어가는 운명경영학이다. 사주학은 처음부터 운명예정론을 논하지는 않았다. 동아시아 농경 문화권에서 주역과 음양오행론의 발달로 인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연구하는 자연과학이었다. 그런데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토착농경민이 주류였기 때문에 차츰 운명학으로 발달되었다. 가뭄이 심해지거나 자연재해가 닥치면 속수무책이었던 농경민은 자연법칙에 따라 운명을 논했다. 그에 반해 유목민은 가뭄이나 자연재해가 닥쳐도 주거지를 옮기면 그만이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로 동아시아의 농경민은 사주학을 운명학으로 받아들여 미래를 점지하는 수단으로 삼았다. --- p.8
나는 사주를 보고 그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된 사주감정을 받아보라고 권유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 자신에 대한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나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고방식은 꿈과 비전에 대한 축소지향이거나 과대망상이기 때문이다. 축소지향은 꿈이 사라지게 하며, 과대망상은 불가능한 꿈으로 삶을 허비하게 만든다. 실제로 사주를 운명학으로 여겨 잘못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 p.33
나는 누구나 운명을 만들고 경영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 다음부터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했다.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만들 수 있는 운명은 얼마나 희망적인가! 중요하나 것은 사중 타고난 것이 아니라 사주와 체질을 알고 잘 활용하면서 운명을 만들고 경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타고난 조건이나 환경을 탓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들은 사주와 체질을 보아 운명을 만들 수 있고 경영할 수 있다고 하면 대개 의심부터 한다. --- p.60
시크릿은 단지 꿈을 상상하고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 트랜서핑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꿈꾸고 믿는 대로 끌어당겨 올 수 있다고 하니 그 또한 얼마나 달콤한가? 왓칭은 양자물리학의 이론을 제시하면서 관찰자 시각만 유지하면 현실적인 성취까지 이룰 수 있다고 과학적 이론과 원리까지 제시하니, 그 역시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이들 이론들의 특징은 한마디로 단순하고 쉬우며 달콤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이 어디 그렇게 만만한가. 절대로 그렇게 쉬운 방법은 없다 이론적으로 맞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상상의 믿음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관찰의 법칙으로 변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p.106
“선생님의 말씀대로 혹독한 겨울을 잘 견디고 있습니다. 작년에 말씀해주신 그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예측하신 대로 제가 감방에 갔습니다. 그 안에서 생각해보니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 가지 이해가 안 된 부분은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95% 정확했던 것이지요. 어떻게 그토록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95%는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5%의 오차를 냈다는 것은 저의 예측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에 찾아오셨을 때 조금 더 깨어 있는 의식으로 받아들이고 생각과 행동을 했더라면 아마도 최소한 20%이상 오차가 났을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치열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p.176
일반적으로 트라우마라고 하면 정신분석학이나 정신과를 떠올리지만, 체질적으로도 그것은 병증이 된다. 체질적으로도 ‘무의식’은 현재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며, 몸에도 병증을 만들고 활동력을 위축시켜 악운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라우마는 사주와 체질을 분석할 때 반드시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 p.204
당뇨병은 췌장을 살이고 대사기능을 정상화시키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나 역시 수많은 당뇨병환자들에게 식이요법을 비롯한 영양요법을 알려주며 지도를 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당뇨완치가 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 p.250
＂사람의 성격이 체질의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건가요?“
“당연합니다. 몸과 마음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이 약화되면 마음이 변합니다. 성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몸과 마음의 조건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대개 체질에 문제가 있으면 성격적 장애가 생기고 심리적 병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습니다. 부부의 이혼사유로 성격 차이가 많은 것은 살다가 어느 시점에 그렇게 성격적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 시기를 잘 보내셔야 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나 아내 둘 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사소한 일로 다투고 크게 화를 내며 서로 상처를 입히곤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관계가 회복되겠습니까?”
나는 사주를 보고 그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된 사주감정을 받아보라고 권유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 자신에 대한 몸과 마음의 사용설명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나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고방식은 꿈과 비전에 대한 축소지향이거나 과대망상이기 때문이다. 축소지향은 꿈이 사라지게 하며, 과대망상은 불가능한 꿈으로 삶을 허비하게 만든다. 실제로 사주를 운명학으로 여겨 잘못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 p.33
나는 누구나 운명을 만들고 경영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 다음부터 세상을 보는 관점이 변했다.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만들 수 있는 운명은 얼마나 희망적인가! 중요하나 것은 사중 타고난 것이 아니라 사주와 체질을 알고 잘 활용하면서 운명을 만들고 경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타고난 조건이나 환경을 탓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들은 사주와 체질을 보아 운명을 만들 수 있고 경영할 수 있다고 하면 대개 의심부터 한다. --- p.60
시크릿은 단지 꿈을 상상하고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 트랜서핑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 꿈꾸고 믿는 대로 끌어당겨 올 수 있다고 하니 그 또한 얼마나 달콤한가? 왓칭은 양자물리학의 이론을 제시하면서 관찰자 시각만 유지하면 현실적인 성취까지 이룰 수 있다고 과학적 이론과 원리까지 제시하니, 그 역시 달콤한 유혹이 아닐 수 없다. 이들 이론들의 특징은 한마디로 단순하고 쉬우며 달콤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이 어디 그렇게 만만한가. 절대로 그렇게 쉬운 방법은 없다 이론적으로 맞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상상의 믿음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관찰의 법칙으로 변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p.106
“선생님의 말씀대로 혹독한 겨울을 잘 견디고 있습니다. 작년에 말씀해주신 그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예측하신 대로 제가 감방에 갔습니다. 그 안에서 생각해보니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 가지 이해가 안 된 부분은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95% 정확했던 것이지요. 어떻게 그토록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95%는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5%의 오차를 냈다는 것은 저의 예측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에 찾아오셨을 때 조금 더 깨어 있는 의식으로 받아들이고 생각과 행동을 했더라면 아마도 최소한 20%이상 오차가 났을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조금 더 깊이 생각하고 치열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p.176
일반적으로 트라우마라고 하면 정신분석학이나 정신과를 떠올리지만, 체질적으로도 그것은 병증이 된다. 체질적으로도 ‘무의식’은 현재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며, 몸에도 병증을 만들고 활동력을 위축시켜 악운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라우마는 사주와 체질을 분석할 때 반드시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 p.204
당뇨병은 췌장을 살이고 대사기능을 정상화시키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나 역시 수많은 당뇨병환자들에게 식이요법을 비롯한 영양요법을 알려주며 지도를 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당뇨완치가 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 p.250
＂사람의 성격이 체질의 상태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건가요?“
“당연합니다. 몸과 마음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이 약화되면 마음이 변합니다. 성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몸과 마음의 조건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대개 체질에 문제가 있으면 성격적 장애가 생기고 심리적 병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습니다. 부부의 이혼사유로 성격 차이가 많은 것은 살다가 어느 시점에 그렇게 성격적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 시기를 잘 보내셔야 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나 아내 둘 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사소한 일로 다투고 크게 화를 내며 서로 상처를 입히곤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관계가 회복되겠습니까?”
---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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