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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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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 수학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들에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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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550g | 153*224*30mm
ISBN13 9788954615082
ISBN10 895461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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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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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은 인간 자신이지만 그 인간을 지배하는 사고는 수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수학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수학의 역할을 가르쳐주는 곳은 없다. 학생들은 수학의 깊은 맛을 느낄 겨를도 없이 입시를 위한 문제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그러나 눈을 돌려보면 수학은 우리 옆에도 있고 우리 안에도 있으며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간다. 즉, 이 세상의 모든 곳에 수학이 있다. --- pp.4-5

우주 먼 곳에 사는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지구를 공격하기로 했다. 그래서 외계인들은 지구의 어디를 먼저 공격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점령할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그때 한 외계인이 지구의 시계를 가지고 왔고, 이것을 본 외계인들은 지구의 북반구를 먼저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외계인들은 왜 시계를 보고 지구의 북반구를 먼저 공격하려고 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시곗바늘은 바로 해의 위치에 따라 움직이는 그림자에서 착안한 것이고, 이것에서 인류의 문명은 적도의 북쪽인 북반구에서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남반구에서는 이와 반대방향으로 그림자가 생긴다. 만약 남반구의 어느 곳에서 인류의 문명이 시작했다면 시곗바늘은 지금과 반대 방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 p.22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은 몇백 년 아니 몇천 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계속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달력도 있다. 그리고 그런 달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할리우드에선 영화 「2012」를 만들기도 했다. 영화 「2012」는 고대 마야 문명에서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인류 멸망에 관한 내용으로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야의 달력이 어떠했기에 인류가 멸망한다고 했을까? --- pp.31-32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류는 정확한 측정 단위와 그 단위들에 사용할 수 있는 큰 수와 작은 수가 더 필요하다. 옛날에는 사용하지 않다가 오늘날 널리 사용하는 큰 단위는 컴퓨터의 용량을 나타내는 데 주로 사용하는 메가(106), 기가(109), 테라(1012)이고, 작은 단위는 마이크로(10-6), 나노(10-9), 피코(10-12)다. 그러나 과학이 더 발전할 미래에는 아마 더 큰 단위도 사용할 것이다. 특히 10-9인 나노는 오늘날 과학을 이끌어가는 단위다. (……)나노기술은 아주 미세한 세계까지 측정하고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질의 최소 단위로 알려진 분자나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 이를 조작하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첨단과학에서 주목받는 분야다. 즉, 물질의 최소 단위까지 인간이 통제할 수 있다는 엄청난 변화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인류 문명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로 떠오르는 나노산업은 매년 그 규모가 수십조 원대로 성장하고 있다. --- pp.95-96

푸앵카레는 우주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주는 중심의 온도가 가장 높으며,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온도가 내려가다 경계에서는 절대영도가 되는 구이다.” 푸앵카레의 우주 모델은 네덜란드 화가인 에tu에 의해 예술작품으로도 탄생했다. 그 가운데 1960년에 발표한 「원형극한 4 : 천사와 악마」가 가장 유명하다. 이 작품은 지름이 416밀리미터인 원에 흰색과 검은색만을 사용해 만든 작품이다. 흰색 부분은 천사이고 검은색 부분은 악마인데 천사와 악마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가운데 부분에 있는 천사와 악마가 가장 크며 원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천사와 악마는 점점 작아진다. 이 작품 바깥쪽의 어느 부분을 확대해 봐도 원래 세부구조의 모습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은 성질을 갖고 있는 도형을 프랙털이라고 한다.
--- pp.28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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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나 미술에도 수학이 있으며 건축과 핸드폰, 인간이 영위하는 모든 환경 속에 수학이 쓰이고 있다면 누가 그것을 믿을까. 이 책은 계산 혹은 문제풀이가 수학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삶 속에서 수학을 발견하는 눈을 누구보다 잘 알려줄 것이다.
이동흔 (하나고등학교 수학 교사, 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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