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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큰다람쥐를 현상 수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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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생각나무-1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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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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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352g | 170*240*20mm
ISBN13 9791156752356
ISBN10 115675235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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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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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고 데려올 땐 언제고!
자그마한 앵무새들이 대체 어쩌다 남아메리카나 아프리카에서 머나먼 유럽의 이탈리아까지 가게 되었을까요? 설마 바다를 가로질러 날아갔을까요? 아, 그건 아니에요! 퀘이커앵무새가 도시 한복판에서 살게 된 건 순전히 사람들 때문이랍니다.
작고 예쁜 데다가 말을 걸면 알아듣기라도 하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는 앵무새는 처음에 인기가 무진장 많았어요. 상인들은 단지 돈을 벌 욕심으로, 남아메리카에 살던 퀘이커앵무새와 아프리카에 살던 목도리앵무새를 마구마구 붙잡아 유럽과 북아메리카로 데려갔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새장에 있어야 할 앵무새들이 도시 한복판을 활보하기 시작했어요. 돌보기가 점점 귀찮아진 주인들이 앵무새를 꺼내 풀어 주기도 하고, 새장 문 잠그는 걸 깜빡하는 바람에 앵무새 스스로 새장을 탈출하기도 했다나요? 그렇게 앵무새들은 새장을 벗어나 도시 곳곳으로 널리널리 퍼져 나갔답니다. --- p.16-17

함부로 덤비지 마!
그때 영국에는 여러 종류의 무당벌레가 살고 있었어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토종 무당벌레는 빨간색 등에 검은 점 두 개가 있는 종이었지요. 영국 무당벌레들은 원래 습성대로 아시아무당벌레의 애벌레를 잡아먹었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언제인가부터 영국 무당벌레가 하나둘 죽어 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세상에, 알고 보니 아시아무당벌레의 몸에 무당벌레를 공격하는 바이러스가 있었던 거지요. 애벌레를 잡아먹고서 그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거랍니다.
채 10년이 지나기도 전에 영국 무당벌레들은 거의 다 사라져 버렸어요. 그 빈자리를 아시아무당벌레들이 모두 차지해 버렸고요. --- p.46-47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다니!
붉은귀거북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건 1970년대였어요. 처음엔 애완용과 방생이 목적이었다고 해요. (방생은 다른 사람이 잡은 동식물을 사서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종교적인 행사예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나라에서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어요. 수많은 붉은귀거북이 주인에게 버려지거나 종교 행사로 풀려나면서, 전국의 하천과 호수, 저수지를 점령해 나갔어요. 그 바람에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인 ‘남생이’가 비상사태에 놓이게 되었답니다.
남생이는 초록색이나 검정색의 등딱지를 가진 30센티미터 크기의 민물 거북이에요. 사냥꾼들 때문에 가뜩이나 수가 줄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는데요. 난데없이 나타난 붉은귀거북에게 먹이와 서식지를 뺏기면서 더 큰 위험에 처하고 말았어요. 결국 정부에서는 2001년에 붉은귀거북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한 뒤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답니다. --- p.64-65


침입 외래종 중에서 누가 제일 골칫덩어리일까요?
전 세계에는 1,800종이 넘는 쥐가 살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검은쥐(곰쥐), 시궁쥐(집쥐), 폴리네시아쥐는 쥐들 중에서도 아주 은밀하고 빠르게 침입하는 기술자예요. 살고 있는 곳이 어디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위험한 외래종이지요.
쥐는 사람에게 심각한 전염병을 옮기기도 해요. 쥐가 옮긴 질병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렀던 역사 기록도 있지요. 가장 잘 알려진 건 페스트예요. 흑사병이라고도 부르는 이 전염병은 14세기 중반에 유럽 전체에 번졌는데, 당시 인구의 3분의 1이 목숨을 잃었답니다.
--- p.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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