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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비밀무덤

파라오의 비밀무덤

지식과 재미 시리즈-03이동
콘도우 니로 저 / 윤선미 역 | 글담 | 1999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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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019254
ISBN10 89860192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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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느 시대부터 자신의 머리모양에 대해 신경을 쓰기 시작했을까? 처음에 머리를 감고 빗질을 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이나 진드기 등을 제거, 예방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이집트 선왕조시대(기원전 3500년경)의 유적에서는 새나 영양 등의 모양을 한 아름다운 상아 머리빗이 많이 발굴되었다. 그 이외에도 상아로 만든 머리핀 등이 출토되었으며 이것으로 몸단장을 하기 위한 헤어 메이크가 시작되었다.

신분이 높은 사람은 가발을 사용했다. 고왕국 제5왕조시대 초기(기원전 2475년경) 삿카라 유적에서 발굴된 프타하 신의 신관이었던 라네펠의 머리 조각상을 보면 가발이 사용된 흔적을 발견할 수있다. 이 머리 조각상은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아름답게 채색되어 그의 분묘에 안치되어 있었다.

두개의 머리 조각상 중 하나는 머리카락을 삭발한 모습인 데 반해 다른 하나는 중앙에서 가르마를 한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내려오는 가발을 쓴 모습이었다.

고대 이집트 유적에서는 실제로 사용되었던 가발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가발은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털실만들어졌다. 분묘에 그려진 벽화나 부조 등에는 남녀 모두 가발으 ㄹ쓰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가발은 신분이 높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멋을 내는 수단이었을 뿐만 아니라 공식적인 장소에서는 정장 역할을 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머리형태로는 옆머리만 남기고 다 올리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 때문에 조각상이나 그림에서 아이들을 표현할 때는 이런 머리모양으로 그렸다. 또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잇는 모습도 유아나 어린아이를 표현하는 것이었다.

고대 이집트에서 신을 섬기는 신관은 머리를 삭발했다. 이러한 모습은 불교에서 승려가 머리를 삭발하는 것은 특별히 고대 이집트나 불교의 세계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리스도교에서 수녀가 머리를 헝겊으로 감싸고 있는 것도 불교에서 비구니가 삭발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 또한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이 두발을 감추기 위해 헝겊을 사용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경우이다. 형식에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대에 머리카락은 부정한 것으로 취급되었다.
--- p.47
로마제국의 영토확대와 함께 고대 로마에서는 향료교역이 번창하였다. 로마인도 대단히 많은 종류의 향료와 향유를 사용했다. 이와 같은 습관은 주로 고대 이집트나 고대 그리스에서 배워온 것이다. 목욕후 몸에 향유를 바르는 것은 미용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몸을 편안히 이완시켜 주는 효과도 있었다.
--- p.126,---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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