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islav Grof
체코 카를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적 명성을 얻은 정신과 의사로서 초개인 심리학을 공동으로 정립했다. 메릴랜드 정신의학 연구 센터 정신의학 연구 책임자,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 국제초개인주의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 『LSD Psychotherapy』, 『The Adventure of Self Discovery』, 『The Holotropic Mind』, 『Books of the Dead』, 『The Cosmic Game』, 『Psychology of the Future』 등이 있다.
Peter Russell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이론물리학 및 실험심리학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컴퓨터 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도로 건너가 명상과 동양철학을 배우고 돌아온 뒤 브리스틀대학교에서 명상에 관한 신경생리학적 연구를 진행했다. 동서양의 관점을 통합해 인간 의식을 탐구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돌며 강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 『The TM Technique』, 『The Brain Book』, 『The Creative Manager』, 『The White Hole in Time』, 『The Global Brain Awakens』, 『Waking Up in Time』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영미문화전공 교수이자 대중문화 비평가. 영국 워릭대학교와 셰필드대학교에서 각각 철학과 문화 이론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영역은 현대 철학과 정신분석학이다. 지은 책으로 『박근혜는 무엇의 이름인가』, 『반 고흐와 고갱의 유토피아』, 『마녀 프레임』,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인문좌파를 위한 이론가이드』, 『한국 문화의 음란한 판타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