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모른 채 그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막연히 현실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삶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그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의 뜻에 의해, 다른 사람이 시키는 대로,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전 오늘 여러분께 여러분의 삶을 리모델링 하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진정으로 여러분이 꿈꿔왔던 삶을 찾고, 그래서 진정으로 여러분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pp.23~24, ‘주체적인 삶을 찾아 떠나는 창조여행, TRIP’ 중에서

저도 제 인생의 목표를 찾아낸 후에야 비로소 이런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되었는데요, 전 종종 인생을 주위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에 비유하곤 합니다. 또는 끝도 보이지 않는 모래사막이라고도 할 수 있죠. 어느 것이 되었든 간에 인생은 누구도 가보지 못한 낯선 곳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곳에서 길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야 할 목적지와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겁니다. 즉 자신의 목적지를 표시한 지도와 그곳에 이르는 올바른 방향을 알려줄 나침반이 필요한 거죠. 인생의 목표란 바로 이 지도와 나침반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pp.69~70, ‘인생의 목표는 망망대해와 같은 삶에서 지도와 나침반 같은 것’ 중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남들로부터 가장 잘한다고 인정받는 일을 생각해보고 그것들의 공통점이 있는지 찾아보는 거죠. 세 가지 영역에서 공통되는 항목이 있다면 자신의 인생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죠.---p.85, ‘여행 1 : 인생의 목표(Target)를 설정하라’ 중에서

(중략) 지금은 잘될까 하는 의심을 품고 있지만 각자의 마음속에도 분명한 인생의 목표라는 씨앗을 심으랍니다. 지금은 아주 약하고 작아 보여도 그 안에는 이미 모든 성장의 원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양팔을 쭉 뻗어도 감싸 안을 수 없는 거대한 은행나무들을 종종 볼 수 있지만 그렇게 큰 은행나무도 불과 1센티 남짓한 작은 씨앗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요. ---p.151, ‘거대한 은행나무도 작은 씨앗에서 비롯되었다’ 중에서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어느 날 궁중의 보석 세공사를 불러 지시를 내렸답니다. ‘내가 항상 지니고 다닐만한 반지를 하나 만들고 그 반지에 글귀를 새겨 오거라. 그 글귀는 내가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위대한 일을 이루었을 때 우쭐해지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어야 하고, 또한 견디기 힘든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주는 지혜로운 것이어야 한다.’ 세공사는 정성을 다해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반지에 새겨 넣을 글귀가 떠오르지 않았답니다. 약속한 날짜가 다가오자 하는 수 없이 세공사는 지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답니다. 한참을 생각하던 솔로몬 왕자가 이렇게 말했다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새겨 넣으세요.

<b>당신은<br/>꿈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br/><br/>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br/>꿈꾸고, 계획하고, 실행하라!<br/><br/>평범한 직장인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과 깨달음을 이야기로 풀어냈다!!<br/><br/> 지금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하여</b><br/><br/>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현재 자신의 모습은 꿈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강요나 억압이 아닌 자신의 선택이지만, 이상과 현실을 운운하며 참고 살아간다. 품에 안고 있는 작은 기득권을 놓지 못해 스스로 창살 없는 감옥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br/> 이 책에서는 주체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의 모습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갖가지 인간 군상을 봐온 저자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진 비슷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 ‘트립(TRIP)’인 것은 진정 원하는 자신을 찾아 떠나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4가지 방법론의 머리글자이기 때문이다. <br/><br/>종종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듯이 인생을 리모델링하는 것도 여행, <br/>즉 트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본문 중에서<br/><br/><b>단순한 목표 달성하기가 아닌 목표를 찾는 방법까지 제시한다!</b><br/><br/> 기존의 자기 계발서들은 예외 없이 꿈을 실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 분명한 목표를 갖지 않은 채 살아간다. 이 책의 주인공 또한 마찬가지다. 평범한 회사원으로서 흐르는 대로 살아온 은우는 어느 날 갑자기 정리해고 통지를 받는다. 주어진 건 2개월의 유예기간과 1년 치의 급여 밖에 없다. 갑자기 서게 된 인생의 기로 앞에서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한다. 훌쩍 여행을 떠난 곳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행 작가를 만나는 은우. 그가 방황하는 인생의 대표가 되어 대신 고민하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br/> 이 책에서는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어떻게 찾는 것인지에 관한 방법론이 도표와 함께 상세하게 설명돼 있다. 또한 시기별로 필요한 실행 방법이 여러 등장인물의 대사를 통해 드러난다. 이는 자칫 정답도 없이 끝날 수 있는 쳇바퀴 돌리기식의 돌진이 아니라 꼼꼼하고 실행 가능한 바로가기를 보여주는 것이다.<br/><br/>현재의 내 모습은 과거 내가 했던 행동들의 집합적 결과다.<br/>지금 내가 처한 모습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본문 중에서<br/> <br/><b>목표가 정해졌다면 체계적인 로드맵을 따라 여행하라!</b><br/><br/> T는 인생의 목표(Target), R은 인생 로드맵(Roadmap), I는 실행계획(Implementation Plan), P는 비전체계도를 완성하는 것(Perfection of Vision structure)을 뜻한다. <br/><br/> 여행을 떠나기 위해선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목적지를 정하고, 경비를 계산해야 하며 일정을 짜야한다. 그 지역의 숙소를 예약해야 하고, 음식점을 알아봐야 한다. 경비에 맞는 다양한 교통편을 생각해봐야하고, 무엇을 챙겨갈지 정한 후 필요한 것은 구매해야 한다. 이 외에도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무수히 많다. 일정 기간 떠나는 여행이 이 정돈데, 내 인생의 꿈을 향해 떠나는 여행은 오죽할까. <br/> 복잡한 여행 준비를 위한 가이드북은 이미 목적지에 따라 무수하게 나와 있다. 온라인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다녀온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주체적인 삶을 찾는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은 그동안 없었다. <br/>『트립(TRIP)』은 기나긴 인생의 여정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정리해줄 것이다. <br/><br/>내 삶은 내가 의도한대로 이뤄진다.<br/>-본문 중에서

“삶이 유년이든, 청년이든, 노년이든 상관없다. 저자는 인생을 새로운 여정(TRIP)으로 재정의하고 각자 주인공이 되어 성공적인 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세한 역할대본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재의 역할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삶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유순신 (유앤파트너스 대표이사)

“TRIP은 간결하고 잘 짜인 인생설계 방법론이다. 그간 많은 자기계발 지침들은 TRIP의 한 부분들로 유용할 것이다. 개인이든 조직에서든 사회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은 물론이거니와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년들도 적용해보길 권한다. 보람과 성취가 있는 자기의 삶을 살고자 목표한다면.”
김진우 (메타넷 CEO & President of IT Service BU)

“지금 살고 있는 삶이 진정 당신이 원하는 삶입니까? 주인공 은우가 던져준 화두는 한 번뿐인 삶을 후회 없이 살기위한 고민의 단초를 제시한다. 삶의 과정과 결과는 그 여정을 얼마나 주체적으로 맞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20여 년간의 사회생활을 통해 얻은 소중한 노하우가 빼곡이 담겨있다. 흐르는 삶의 물결에 무의식적으로 자기 삶을 맡기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변화지침서라 하겠다.”
정광용 (㈜넥센 CEO)